175-1,행복을 찾아서
우크라이나 사태 덕화만발에서
박수만이 박수박수 모심
그리고 열심히 일해도 자기 것이 안 되는데
누가 열심히 농사를 지었겠는 지요?
소련은 농산물이 줄어들어도 과도한 목표량을
수탈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세계 3대 곡창지대에서 굶어죽는
사람이 생겨났습니다. 1933년 어느 날,
단 하루만에 28,000명이 굶어 죽었다고 합니다.
집단농장의 인구가 굶어죽는 사람 때문에
1/3로 줄어 들었습니다. 배고픔을 참지 못한
우크라이나 인들은 쥐, 개, 고양이, 벌레 등을
닥치는 대로 잡아먹었습니다. 나중에는 사람까지
잡아먹었다고 합니다. 부모들은 자식을 서로 바꾸어서
잡아먹었다는 처참한 경지 까지 이르렀습니다.
심지어 인육(人肉)을 파는 상점까지 생겼다고 합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사실은 당시에 소련은
연 천만 명의 인구가 먹을 수 있는 여분의 식량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소련은 식량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인들을 굶겨 죽인 것입니다.
당시에 약 500만~1000만 명이 굶어 죽었다고 전합니다.
우크라이나인들은 이 대기근을
‘홀로도모르’ 라고 부르고,
사랑하며 살아도 남은 세월은 너무 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