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일일봉사자 간 배려심을 담아 글과 댓글을 작성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안내 및 주의사항
-아이들 건강 :호빵이는 사료도 간식도 잘 먹었지만 산책은 안 나왔어요💨 토르 약은 사진과 같이 한 봉지씩만 남아 있어서 영양제와 같이 1회만 먹였어요.
(변 상태 / 컨디션 저하 / 외형적 이상 유무)
-식단의 변화: 특별 간식 지급됨
*소형견: 견당 삶은 달걀 1개씩+사과 2알로 5마리가 나누어 먹음(내일 치워야 하는 💩량이 늘 수도 있으니…죄송합니다😅)
*나머지 아이들:견당 삶은 달걀 1개씩
*고양이들은 간식 제외
많은 양은 아니지만 오늘 전체 아이들이 간식을 먹었으니 혹시 내일 무슨 변화가 있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기타 알림
* 봉사자 천막 옷들 대정리(부식되고 틀어진 옷걸이들 버리고 새 옷걸이로 교체/구멍난 방진복과 비옷 버림/봉사자들의 접근성이 용이하게 포해피니스 에이프런-방진복-비옷-패딩 순으로 재정리함)
*형광색 방진복의 경우 상의/하의 한 벌을 하나의 옷걸이 걸어서 통일성을 줌
* 패딩의 경우 지퍼를 끝까지 잠궈서 옷걸이에 걸면 부피를 조금 줄일 수 있음
*사용하고 남은 옷걸이는 사물함 한 칸당 2개씩 비치하고 남은 건 기증받은 배변패드와 함께 농막 물품함에 비치함
*오늘의 기부물품*
Ssam님께서 배변패드 100장 기부
(이걸 후원인증란에 댓글로 올려야 하나요?)
*소형견사 탈주범들*
탄이에게 과외라도 받는건지…
다들 펜스를 타기 시작했어요😭
격리가 안 되고 있어…
밥 줄 때 탄이부터 줘야 교통정리가 돼요.
탄이가 자기 밥 다 먹고나서도
다른 아이들 밥 뺏어먹으려고 하니 조심하세요~
❗️자물쇠 열기 팁❗️
영하 10도의 날씨에선 자물쇠를 손으로 녹이기 힘들었어요. 키패드로 문을 열고 농막 안으로 들어가서, 봉사자 천막의 핫팩을 가지고 와서 핫팩으로 자물쇠를 감싸면 금방 녹아요.(오늘 제일 힘들었던 일이 자물쇠 열기였네요😭 일봉님들과 머리를 맞대고 고민끝에 해결~)
추울 날 오셔서 열심히 일하시고
즐겁게 아이들과 놀아주셨던
6명의 봉사자분들 감사합니다~
과자를 준비해주신 분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체크리스트
(퇴근)
가스밸브 : 0
창문/환풍기/에어컨or난로/소등 : o
물통 보충 : X(물이 얼어버릴 거 같아서 물통3개 다 비운상태로 놓아두었어요)
쓰레기 버리기 : 0
(당일 나온 일반 쓰레기는 처리 완료/반만 찬 💩마대자루는 내일을 위해 남김)
음식물 확인(농막/싱크대 등) : O
농막 방문 꽉 닫기 : O
고양이 모래 삽 세척 및 교체 : O
사료 체크 및 소분 : O
길냥이 급여 : O
요일별 할일 체크(못했어도 정말정말 괜찮아요!) :
첫댓글 허걱 정리의 신이신가요🥹 넘나 깔끔,, 최고십니다👍 오늘 무지 추웠는데 고생 많으셨어요❤️
나름 미니멀리스트의 삶을 살고자
노력중이랍니다~
감사합니다❤️
와 쏘세심해요🥲🥲🥲 옷걸이도 후원해주셨나요! 쏘천사
자물쇠열기 팁도 가이드에 같이 기재할게요♡♡♡
물품은 물품방에 제가 올릴게요😊
감사합니다❤️옷걸이는 당근마켓에서 나눔 받았어요. 겨울이라 봉사자님들께서 환복할 때 옷을 걸어 둘 옷걸이가 있으면 좋겠더라구요. 포해피니스를 가꾸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에요🤗
추운 날씨에 힘드셨을텐데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닉네임이랑 오늘 일기랑 합이 딱 맞으십니다.^^
포피친구들 전부를 백허그 하고도 남을 정도로 마음 한가득 사랑해주고 가신 최고의 손길이십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겨울열쇠 문따기..예전에 어떤 분이 라이터로 잠시 녹여서 여는 것을 본적 있기에 곁들여 적어봅니당)
격려 감사합니다. 아침에 일봉님들이 속속 도착하시는데 제가 문을 못 열어서 완전 당황했었네요🙀 이렇게 하나씩 배워 나가는거죠 뭐…지금도 앞이 안 보이게 눈이 내리는 중인데 다들 고생하시겠어요.
우와 ㅎㅎㅎ 옷 거는 곳 완전 어수선한데 진짜 깔끔해졌어요😍저도 나중에 따라서 저렇게 정리를 ...🤭🤭 미니멀리스트님 감사합니다😍😍 애기들 계란도 넘 좋았을 것 같아요~ ㅠㅠㅠ❤️
제가 정리를 좀 하죠 으쓱😆
애들이 너무 잘 먹어주어서
아침에 껍질 벗기느라 힘들었던 기억이
싹 잊혀졌어요🥰
계란 하나에도 좋아해주는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