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5일(화)
시편 45:1~17
하나님이 기름 부으신 왕의 아름다움을 찬양함
시인은 왕의 아름다움을 찬양합니다. 왕의 입술에는 은혜가 머물러 있습니다. 왕은 용사와 같아서 영화와 위엄을 입고 있습니다.
왕의 오른손이 왕에게 놀라운 일을 가르칩니다. 왕의 화살은 날카로워 왕의 원수를 무찌릅니다. 왕은 정의를 사랑하고 악을 미워합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왕에게 복을 주십니다. 지상의 왕이 닮아야 할 진정한 왕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보좌는 영원하며 주의 나라의 규는 공평하기 때문입니다.
왕을 가까이하는 왕의 신부에게도 지혜의 교훈이 주어집니다. 그리고 왕의 딸과 아들들에게도 약속이 주어집니다.
이 노래는 인도자를 따라 백성이 함께 부른 노래입니다. 이 노래 속에는 자신이 섬기고 있는 왕에 대한 충정심이 드러날 뿐만 아니라 그런 왕이 되어 달라는 백성들의 소원도 담겨 있습니다.
저는 4월 총선에 국민에게 존경받는 지도자들이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카페 게시글
생명의삶 묵상나눔
2024년 3월 5일(화)
김규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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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5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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