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의 전유물인 풍경은 '소리와 형상'의 두 가지가
묘하게 결합된 매력적인 건축 장식물이다.
범종을 축소한 형채로 만들어진 풍경의 은은한 소리는
고적한 사찰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킨다. 종 안에는 벽을 쳐 소리 내는
물고기 모양의 탁설은 물고기가 잘 때도 눈을
감지 않는 것처름 수행자는 잠을 줄이고
항상깨어 있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있다.
-네이버 지식 백과-
나는 늘 사찰에가면 풍경소리를 찿아본다.
각 사찰마다
풍경속 물고기 모양이 달랐다.
어느곳의 물고기모양은 잎이 붕어입처름 볼록 나온모양도 있었다.
첫댓글 예전에 향일암 다녀왔습니다.
가서 원효대사님 기도처인가 봤답니다.
사진으로 풍경소리를
담으셨네요.
사잘의 고요함을 울려주는
풍경소리가 .. 은은히 들려 오는듯합니다.
항일암의 입구에 돌산갓김치 만나게드시는지...ㅎㅎ
멋갈스럽게 잘 담으셨습니다.
미류님 향알암 다녀오셨네요...
고생 하셨습니다...
여수 향일암까지
먼곳으로 출사를 다녀 왔군요
정말 대단한 열정입니다~~^^
하늘과 새
강과 바다 풍경이 담긴 작품들 중 절 풍경이 등장하니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