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맥가이버: 배한성님의 출세작이죠. 나중에 가면 억지스러워지지만 "맨손의 마술사"는 영원했습니다.
2. V(브이): 파충류 외계인과의 사투였죠... 이경자님의 악역연기가 최고였습니다.
3. 스타트렉: "다음 세대"는 그런대로 챙겨봤지만, 처음 작품이나 "보이저"는 그리...
4. 슈퍼소년 앤드류: 본 적이 없습니다.
5. 6백만불의 사나이
양지운님의 작품중 하나죠. 어린 마음에는 정말 두근두근 했다죠... 현대의 전자공학을 예견한 작품이기도 하고.
6. 소머즈: 본 기억은 드물지만 글쎄요... 소머즈 역은 주희님인 것은 기억합니다.
7. A특공대(The A- Team)
BA와 머독 사이에서 티격태격하는 것이 개그였습니다. 또 BA에게 어떻게 수면제를 먹여 비행기를 태우는 것도... 이강식, 박일, 김도현, 백진님의 연기도 멋졌습니다.
8. 전격Z작전(Knight rider)
AI 의 미래상을 투영한 것이랄까요. 그때는 정말 좋아했습니다. 이정구님의 출세작이면서, 마이클 나이트를 맡은 배우 데이빗 하셀호프도 덩달아 출세했죠. 당시 레귤러 담당은 유강진, 이정구, 남궁윤, 김성희님과 안경진님.(RC3은 기억이 안나는군요.)
9. 천재소년 두기(Doogie Houser. M.D.): 미국에서 봤습니다만.. 챙겨보지않았군요.
10. 플래시(Flash): 원작은 마블인가 DC 코믹스입니다만 1시즌 종영.
11. 천사들의 합창(Carrosel(회전목마))
틈틈이 챙겨보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당시 히메나 선생님이 인기최고였죠. 담당 성우분이 정옥주님이었나... 어쨌든 감동스런 남미판 사랑의 학교였습니다.
12. 초원의 집(Little house on the prairie)
로라 잉걸스 와일더의 자서전적인 9개 책이 원작이고 비룡소에서 김석희님의 번역으로 다 나온 상태. 현 CSI 라스베가스의 그리섬 반장님을 맡고있는 박일님의 로라 아버지 목소리는 희미하게나마 기억합니다.
13. 레니게이드: 챙겨보지않았어요....
14. 에어울프
CIA에서 개발한 마하 1급 슈퍼 헬리콥터에 얽힌 스트링펠로 호크의 형 찾는 이야기입니다. 양지운님의 출세작이죠. 오프닝이 멋졌습니다.
15. 레밍턴 스틸: 피어스 브로스넌이요, 나중에 007으로 알았습니다.
16. 말괄량이 삐삐: 주희님의 목소리외에 기억나는 것이 없음.
17. 케빈은 열두살(Wonder years): 이것도 미국에서 봤지만 글쎄요...
18. 코스비 가족(The Cosby show)
김병관님, 김성희님, 안경진님, 고 장세준님등 성우의 연기는 지금 봐도 최고 레벨입니다.
빌 코스비의 전성기는 이때... 요즘 들려오는 소식을 보면 묵념...
19. 환상특급(Twilight Zone): 괴기스러운 면에서는 ...할 말 없음.
20. 래시: 기억안나요.
21. 검은 독수리(Street Hawk): 웬지 전격 Z작전에 비하면 상당히 아래...
22. 슈퍼맨
미국에서 신 TV 시리즈였던 "로이스와 클라크의 새로운 모험"을 몇 개 봤습니다. 그게 나중에 한국에 들어오더군요.
이것은 원작이 마블 코믹스였는데 기묘한 징크스가 있는 것이 애초에 미국에서 흑백 TV 시리즈의 슈퍼맨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배우가 총에 맞아 죽은 시체로 발견되었지만 결국 미해결 미스테리로 남았고, 극장판의 크리스토퍼 리브는 우리가 알다시피 말에서 떨어져 반신불수가 되었다가 몇년 전에 사망했죠. 딘 케인은 지금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 시리즈의 MC입니다.
고 장세준님과 윤소라님의 콤비연기... 그것뿐입니다.
23. 원더우먼: 아마 이경자님의 신인시절 것으로 기억합니다.
24. 비버리힐즈 아이들(비벌리힐즈 90210): 미국에서 봤지만, 셰넌 도허티... 문제가 있었어요. 여러가지로.
25. 외계인 알프(Alf): 미국에서 봤지만 글쎄요... 입심좋은 외계인 외에는...
26. SOS 해상기동대(Baywatch)
데이빗 하셀호프가 미치 부케넌으로 나와 인명구조대장으로 열연했습니다. 꽤 오래갔고요. 거유 배우 파멜라 D 앤더슨의 출세작이기도 합니다.
27. 제시카의 추리극장(Murder she wrote): 이경자님, 만세.
28. 형사 콜롬보: 배한성님의 것외에는... 도서추리작이었죠.
29. 바야바: 지금은 할아버지, 박사님 전담 황원님이 주인공들을 돕는 털복숭이 괴인역을 맡았었다는 걸 상상할 수 있겠습니까?
30. 돌아온 제 5전선(Mission: Impossible):
처음에는 냉전시기의 TV 시리즈, 그리고 국내에서 방영된 것이 리메이크 작으로 2기까지 들어왔고, 현재 톰 크루즈 주연의 극장판 3개가 있죠.
오프닝뿐 아니라 짐 펠프스의 작전, 니콜라스의 고무가면, 셰넌의 미인계등 첨단 장비와 함께 어떻게 해결될까하는 긴장감을 심어줬죠.
유강진, 김도현, 김세한, 엄주환, 손정아와 이경자님의 연기는 멋졌습니다.
31. 그외.
*스타스키와 허치: 제 기억으로는 양지운님과 배한성님의 초기작이었는데.. 죽이 잘 맞았더라죠.
*슈퍼특공대:
우연히 초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주변의 사건들을 풀어나가는 것인데 그 초능력이 상당히 특이했다죠...
*마이애미의 두 형사(Miami vice): 박기량님이 소니 크로켓(돈 존슨)을 맡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오프닝인 소니 크로켓의 테마는 지금도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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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대부분이 본 작품들이로군요. 형사 콜롬보 같은 경우 시간대가 안 맞아 당시 못 봐서 한으로 남았다는 ㅠ.ㅠ 한번인가 두 번 밖에 못 봤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