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유튜브
*간단하면서도 엉망진창인 이 드라마의 전체줄거리*
1~5회 초반부
남주인공이 섭남에 사주에 의한 사고로 기억을 잃은 채 여주인공, 여주아버지와 1년을 살게 됨
~두 주인공의 운명적 사랑이야기~
5회 중반부 ~ 11회
남주인공이 여주인공과의 1년동안의 기억을 또 다시 잃고(!!!!)
또다시 섭남의 사주에 의한 사고로(ㅋㅋ) 원래의 삶을 기억한 채 본인의 자리를 되찾고,
모든 걸 잃은 여주인공이 서울로 상경하는데,
다시 운명적 재회로 썸을 타다가 또 다시 사랑에 빠짐
11회 ~ 18회 중반
남주인공 약혼녀의 방해(미래의 지성씨 부인인 이보영찡)와
온갖 장애물로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하다 결국 여주가 포기하며 거짓연기를 해대며 남주를 놓아줌.
18회 후반~20회
목걸이를 통해 모든 기억이 돌아온 남주와 여주 폴인럽....인줄 알았으나
(작가양반이 순탄한 해피엔딩을 원치않으셨는지)
여주 다리를 망가뜨리며 다시 두 사이를 방해하다가 엔딩에서 다시 이루어지며 끝남.
순딩순딩한 창호와 은수
완전체가 된 현우와 은수
이 드라마에서 유진과 지성의 사랑이야기가 너무 따뜻하고 착하고 이뻐서
가끔 마음이 헛헛할때보면 참 좋더라..
그리고 뭣보다 두 주인공 비쥬얼이 파릇파릇하고 유진이 여기서 얼굴이 너무 열일함.....너무 예쁨.
그리고 드라마대표 오스트 'give my love' 이 노래가 너무 좋았음. 드라마 끝나고도 가끔 듣는 노래..
한 드라마에서 기억을 2번이나 잃는 완전 클리셰중의 클리셰인 드라마인데
중후반에 너무 이야기를 질질끌어서 지루하긴 했지만
초반이랑 썸타고 다시 사랑이 이루어질때의 쾌감을 잊을 수가 없다능...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원래 초심이 쓰레기였다면
첫댓글 이때 이보영이 조연이었징? 신기하당
재미있었어 이드라마
첫댓글 이때 이보영이 조연이었징? 신기하당
재미있었어 이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