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이지만 이번 올림픽 와일드 카드는 아무도 뽑질 않을것 같아요.
기존 홍정호 김영권 윤석영 김보경 서정진 윤빛가람 백성동에
해외파 기성용 구자철 이청용 지동원 도 이번 피파의 23세이하 선수들 무조건 차출로 인해
별어려움 없이 차출 가능할것이니 굳이 말많은 박주영이니 누구니 뽑을것 같진 않습니다
저 개인적인 바램이기도 하구요.. 자칫 팀워크도 헤칠 우려가 있으니 무리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만약 뽑는다면 필드 플레이가 아닌 정성룡 정도가 아닐까요?
홍명보 감독도 예전에 와일드카드 없이 올림픽 갈생각도 있다고 했죠
아마 그말이 실현 될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첫댓글 태클은 아니구요~ 주전 경쟁에서 밀린 윤빛가람,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지동원,88년생인 이청용은 안뽑힐거 같네요.
이러다가 2008년 일본꼴 나는거 아닌지... 그때 일본도 조직력을 유지한다면서 와일드카드 안뽑았다가 3전 전패했죠.
그래도 와일드카드 필요하다고 생각함 공격수1명 수비수1명 되도록이면 멀티가능한 자원으로
청량리 88년생이면 24살이라 와일드카드로 뽑아야하는데 문제는 컨디션이 올라오느냐...ㅜㅜ
저도 태클은 아닙니다만. 아직 3-4개월이나 남겨두고 박주영카드를 꺼내들면 최강희든 홍명보든 지금부터 네티즌들 입방아에 오르내릴까봐 잠잠한것 같고, 끝내 박주영은 와일드카드 발탁 될것 같아요;;
확률이야 낮겠지만 메달을 노린다면 와일드 꼭 필요하다고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