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만해도 근육있는 남자들 별로라고..징그럽다고들 하더만
권상우뜨더니 몸짱 열풍이 불더군요. 다들 운동하러 당기구..
전 헬스 한 2년정도 했구.175에 69kg거든요. 저번에 체지방량 검사해보니 거의
지방은 없더라는..^^:.. 멀 입어도 옷발은 잘 살더라고 다들 말하더군요.
근데 여자들은 근육있고 몸매좋은 남자 좋아 하나요?? 제 주위의 여친네들은
그런 남자들 다 별로라고 그러더라는..ㅜ.ㅜ .. 잘 생긴넘 좋아 하더군요,,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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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근육있는 남자를 여자들이 조아라 하나요??
Web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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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10 20:54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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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취향에 따라 다르겠죠. 남자의 경우만 봐도 볼륨 있는 여성들 좋아하는 남자가 있는 반면 얼굴만 이쁘면 오케이하는 남자가 있듯이...
175 - 69kg정도의 몸매에 있는 근육이라면 좋아라 할거같은데요.. ^^
없는 것 보다야 ..
똥배 보다야..
지나치게 벌크업 하면 싫어하죠..특히 가슴이 여자만하면 더더욱 싫어할걸요.. 근데 님 몸무게 보니깐 딱 적당할거 같네요...벌크업 하지말고 데피니션에만 신경쓰시면 될듯..
님 근데 부럽네요..제키도 175인데 지방이 좀 많아서..ㅋ 전 헬스 한지 5달쯤 됐는데 별 효과가 없어요..배에 王자말고 三자가 있고..ㅡ.ㅡ;
코비님 힘내세요. 저도 4개월했는데 별 효과가 없어 좌절중입니다......ㅡㅡ;; 언젠가 좋은날도 오겠죠.
ㅋㅋ 크로스라이님도 힘내세요..저도 유산소랑 병행하면서 빡시게 해볼라고요..^^ 근데 헬스하니깐 확실히 힘은 좋아지던데요.. 원래 팔씨름하면 지는 애들도 하나둘씩 이기기 시작하고..뭐 이맛에 하는거지요..ㅋㅋ
부럽소...5'10"-157lbs 그러나...
배나오고 후덕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절세미인을 봤습니다.
웨이트 트레이닝, 이게 묘한 중독성이 있더군요. 8개월 정도 되었는데, 주변에선 이제 벌크업 그만하고 데피니션으로 다듬어보라고들 하는데 자꾸 벌크업에 초점을 맞추게 되네요. 조금이라도 무겁게 해보고 싶고 몸도 자꾸만 키우고 싶고, 또 하루라도 빼먹으면 괜시리 불안해지고... 은근히 중독성이 강하다는...
아프릴리아님의 꼬리말이 있을줄 알았는데.. 없네요~ ^^;;
좋아해요. 주위여자들보면 "나 근육너무 징그러워~"이러는 여자들-.-; 여자들치고 근육싫어하는 여자 절대 못봤음
이왕 남자 친구 만드는거 힘 좋은놈 하면 좋죠 ㅋㅋ 물건도 잘 들고 ㅋㅋㅋ
지방이 없으면 완전 보디빌더이겟군요 ㅋㅋㅋ 여자가 좋아할리가
뭐...ㅡㅡ; 드러내고 좋아하지는 않지만 남자가 여자 몸매 착한거 좋아하는 것처럼 나중엔 다 보던데요.. 특히 나이 좀 들어가면서요. 몸 이쁘시겠네요.^^ 좀 빼셔도 괜찮을 듯.. 전 183에 78인데 더 많이 빼야됩니다.ㅡㅡ;;
전 182 에 73 키로... 적당한 편이라 생각하긴 하는데.. 근육 좀 더 붙일려구요, 꼴밑들가구 시퍼요~
참고로 모든 분들이 이상형으로 삼으시는 권상우님은 74킬로, 현승민군은 71킬로라고 합니다. TV에서 저 정도로 보이려면 실제로는 벌크의 크기가 상당해야 한다는 거죠.^^ 저는 벌크는 그들과 충분히 겨룰만 한데 아니 권상우보다는 많은데, 데피니션이...ㅡㅡ;
안갈라지면 말짱 황이죠,,,ㅡㅡ;;..그냥 떡대좋다는 말만듣게 되죠,,더불어 잘못하면 뚱뚱하다는 얘기까지 듣고,,
적당한 근육은 뭐....
적당하게는 좋아하지만 우람한 건 별로 인듯합니다. 정우성이나 비 몸매 선호하는 사람들이 참 많더군요
근육 많으면 대부분은 별로 안좋아해요..~
나이 어린 여자들은 안좋아하는 경우가 좀 많은 것 같기도 하지만, 정말 나중에 가선 대부분 선호하게 된답니다. 운동 열심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