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림토로 푸는 한자 14＞ 훈, 흉노, 위구르, 한, 가한, 영어단어 풀이

[돌둘]

 시간이 없어 미처 타자를 치지 못해 올리지 못한 앞글의 연장입니다.

 우리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치지하고 있는 고구려와 백제의 건국과 깊이 관련된 소서노라는 여인에 대해 우리는 너무 모르고 있다고 보는데 그저 남자를 내조하는 여인으로 볼 것이 아니라 고조선과 관련되어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던 가문과 연관시키는 것이 옳다고 본다.

 그러므로 물의 신이라는 하백과 연관시키는 것이 옳다고 보는데 신시배달나라를 연 한웅님을 보좌하던 풍백우사 중 백과 관련된 가문이 소서노의 배경이라 보며 하백이라는 말뜻도 하는 지상선경을 사방에 연다는 의미이고 백은 모든 생명들의 생명활동의 중심이라는 뜻이니 하백이라는 말은 각 지방을 수로로 연결해 물물을 교환시켜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의미로도 해석이 가능하다고 본다.

 따라서 백제라는 이름도 이와 관련이 깊다보기에 백제는 물과 관련된 해상왕국을 나타내는 말로 이해해도 좋다고 본다.

 부여씨와 관련지어 (ㅂ)이 들어간 우리나라 성씨에서 박씨도 소서노 부족과 어떤 식으로든 연결이 될 것이라 본다.

 즉 지금의 우리나라 성씨 중 박씨는 풍백우사 중 백과 관련된 성씨라 본다.

 (ㅂ)이 들어간 말로 보살핌, 보내다, 받다, 바깥, 부부, 부랑인, 부고, 보고싶다. 등등의 말이 쓰이고 있으니 물물교역으로 인해 늘 집단을 떠나 외부에서 활동하던 하백가문의 특성과 연결 지을 수 있다고 본다.

 7, 훈

 우리말 한과 비슷한 의미로 가림토로 풀면 지상천국으로 하나되는 하느님의 말씀을 내려 받은 즉 홍익인간의 가르침을 전해 받은 사람들 정도의 의미가 된다고 보기에 흉노족과도 깊은 연관이 있는 말이 훈이라 본다.

ㅡ<흉의 말뜻도 훈과 비슷한 의미로 차이나인들이 비하시켜 노비라는 의미로 匈奴(흉노)라고 비틀어버렸다고 보는데 훈족과 흉노는 같은 민족으로 흉노의 匈(흉)은 훈(HUN)을 중국어 음차로 부른 명칭이라 본다.

 이는 우리말을 옥편식 한자의 음차로 적은 것과 마찬가지라 본다.

 참고삼아 헝가리, 터키, 몽골은 훈족을 자기 민족의 갈래로 역사를 가르치고 있으며 몽골과 터키는 우리민족을 형제라고 가르치고 있기에 잘 알아보지도 않고 함부로 훈족이나 흉노를 비하하는 말은 그들에게 매우 실례가 되는 것임을 알기를 바란다.>ㅡ

 신라에서 나오는 유물들 중 터키석과 같은 보석류들은 우리나라 주변에서는 생산이 되지 않고 터키 지역에서만 생산이 되는 것들로서 훈족과 신라와의 오랜 유대관계를 설정하지 않고는 설명이 불가능한 유물들이라 본다.

 따라서 어떤 식으로든 훈족계열과 고구려, 신라, 백제, 가야 등과 같은 우리민족은 매우 깊은 연관이 있다고 본다.

 훈과 한은 비슷한 의미로 고대에 쓰인 말이라 보기에 훈족이나 한민족이나 비슷한 의미를 가진 말이라 본다.

 훈족과 관련되어 위구르라는 말도 (ㅇ)+(ㅜ)+(ㅣ)=위는 인간집단의 중심에서 무언가를 내리는 정신적 왕 정도의 의미이고 구르는 경상도 말 구르마의 말 풀이에도 들어나듯 구르는 구른다 내려온다 정도의 말이 되니 인간문명의 중심이 되는 문자나 수학과 같은 문명적 지식을 가지고 온 사람들 정도의 말이라 본다.

 8, 가한

 몽고, 원, 돌궐, 요 등에서 군주를 이르는 말로 중세 몽골어 칸(KHAN)의 음역어

 가는 대기아래 중심에서 온 세상을 정도의 의미로 우리말 다라는 말뜻과 비슷하니 인일신과 관련된 말이라 보며 한은 지상천국의 홍익인간의 말씀을 사방의 백성들에게 전하고 다스린다는 정도의 말이라 본다.

 따라서 가한의 말뜻은 신을 대리해 백성들에게 홍익인간의 말씀을 전하고 집행하는 재정일치의 왕을 의미하는 말이라 본다.

 可汗(가한); 〔(ㅁ)+(ㄱ)〕+〔(⺡)+(ㅡ)+(ㅡ)+(ㅣ)〕

 可(가)는 대기아래 중심이 되는 생명을 의미하니 왕을 나타내는 문자이고 汗(한)에서 (⺡)은 (ㅅ)+(∙)+(∙)이니 만물을 움직이고 있는 영혼의 정신이 천기와 지기를 먹고 있다는 의미로 氣(기)는 자연스럽게 물처럼 흐르는 것이니 흐른다 자연스럽게 섞여 생태계 속을 흐르는 천기와 지기와 생명의 기운인 인기를 나타내는 뜻으로 만들어진 문자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본다.

 따라서 여러 가지 의미에 쓰일 수 있는 문자로 옥편에서는 물이 흐르는 모양을 본 뜬 글자라고 하고 있는데 이는 매우 좁은 의미의 자원해석일 뿐이라 본다.

 그리고 干(간)에서 (ㅡ)와 (ㅡ)은 천일, 지일의 하나님을 의미하고 (ㅣ)는 천기와 지기가 결합된 인일의 하나님과 생태계를 의미한다고 보기에 汗(한)은 삼신의 하나님이 생태계 속에 만들어내는 조화의 섭리를 나타내는 문자라 본다.

 따라서 可汗(가한)의 한자풀이는 신을 대리하는 인간의 왕이 신의 조화의 섭리대로 돌아가는 자연스런 자연의 이치와 같은 인간세를 이끌어가며 그 가르침을 내리는 사람을 나타내는 문자라 본다.

 지금도 이 가한이라는 말이 쓰이고 있다고 보는데 무엇이 옳은가 할 때 가한가하니 可汗(가한)의 뜻이 그대로 사용된 흔적이라 본다.

 즉 고대의 군장은 하느님의 사람으로 하느님의 뜻을 대행하는 언행일치가 이루어진 바른 지도자를 의미하니 틀림없다는 의미로 가한가라는 말이 쓰이게 되었다고 본다.

 지금 생각이 나는데 앞에서 다룬 물과 관련된 (ㅁ)이 들어간 말들을 보면 사물, 만물, 만상, 물건, 건물, 장기알이나 바둑알을 가리켜 기물, 물주, 문서 등등 (ㅁ)이 들어간 말이 대개 물건과 관련되어 많이 쓰이고 있음을 살펴보기 바란다.

 9, 파워

 파워라는 영어의 첫 머리글자인 (P)는 훈민정음 자음기호 (ㅍ)으로 발음되는데 (ㅍ)은 상대적인 대등성, 경쟁, 너와 나의 수평적 관계. 역동성 등을 의미하는 기호로 쓰이기에 영어의 파워도 천부표의 틀 안에서 만들어진 말이라 본다.

 따라서 파워를 발음 그대로 풀이해 보면 파에서 (ㅍ)은 위와 같고 (ㅏ)는 사방으로의 표출을 의미하니 서로가 부딪치며 사방으로의 공간운동을 한다 정도의 말로 자연계 속의 생명들이 치열하게 살아가는 모습은 역동적이기에 힘이 넘친다는 의미로 쓸 수 있는 말이고 ㅡ<팔쾌, 팔팔하다. 펄펄, 팔딱팔딱>ㅡ(ㅇ)은 자연계나 인간집단을 의미하고 (ㅜ)는 내린다 속으로 정도의 의미이고 (ㅣ)는 전체 중심 등을 의미하기에 워는 자연계 속에서 영혼의 우주정신이 각기의 생명활동을 주도하며 만들어내는 생명의 삶을 의미한다 본다.

 따라서 파워는 영혼의 우주정신이 각기의 생명들에게 내리는 삶의 본능은 치열하고 역동적이기에 힘이 넘치는 모습이 된다 정도의 말이라 본다.

 친구를 의미하는 프랜드라는 발음에도 (ㅍ)이 들어가는데 친구는 곧 대등한 관계를 의미하니 (ㅍ)의 의미와 맞아떨어진다고 본다.

 그러므로 (K)가 (ㅈ)과 관련된 의미라면 (F)와 (P)는 (ㅍ)과 관련된 의미라 본다

 경상도말에 나쁘다는 의미로 파이다 라는 말이 있는데 파는 집단의 사람들이 사방으로 흩어지거나 의견이 분분해 대립이 나타난다는 뜻이 됨으로 격파, 타파, 혁파 등등의 많은 말에 지금도 쓰이고 있다고 본다.

 10, 월드

 월에서 (ㅇ)은 인간집단을 의미하고 (ㅓ)는 수용한다 안으로 들어온다 정도의 의미이고 (ㄹ)은 생명의 시공간운동을 의미하니 월은 지구촌의 모든 사람들이 수용할 수 있는 진리나 명분을 의미하고 드에서 (ㄷ)은 생태계나 자연계를 의미하고 (ㅡ)는 대지 위를 의미하니 대지위에 생겨난 자연계나 인간집단들 정도가 된다고 본다.

따라서 월드라는 말은 지구촌에 존재하는 모든 집단의 사람들이 원하거나 수용할 수 있는 무엇을 나타내는 말이라 본다.

 11, 위키

 위는 위구르 할 때의 위와 동일하고 키에서 (ㅋ)은 영혼이나 왕을 의미하고 (ㅣ)는 전체 중심을 의미하니 키는 집단의 중심에서 구성원들의 분쟁 등을 해결하는 것이 왕이니 무언가 막히거나 닫친것을 연다는 정도로 쓰일 수 있는 말로 위키는 인간문명의 중심이 곧 지식이라는 것으로 지식을 여는 열쇄 정도를 나타내는 말이라 본다.

 12, (A) ; (ㅅ)+(ㅡ)

 우주삼라만상의 주인은 하느님이라는 의미가 담긴 알파벳이라 본다.

첫 머리에 (A)가 들어간 어드래스라는 말도 주소, 뿌리 등의 의미로 쓰인다 본다.

 은문하늘경의 ㅡ<천부경>ㅡ 끝 문장에 쓰인 종( )자도 (ㅅ)+(ㅇ)+(ㅇ)이니 근원에서 갈라져 나온 만물을 의미하는 문자로 두 개의 원(ㅇ)은 만물을 가르키거나 열매 크고 작은 집단을 의미한다고 본다.

 (M)은 산과 골짜기를 형상화한 문자라 보는데 마운틴 할 때의 첫 머리 글자가 (M)이고 뮤직에 쓰인 첫 머리글자도 (M)이므로 (M)은 산과 골짜기를 함께 나타낸 문자로 높고 낮음의 의미로 만들어진 문자라 본다.

 실제 서양음악은 주로 소리의 높낮이에 치중된 음악적 특색이 강하게 나타나고 동양음악 특히 판소리 같은 경우는 높낮이 보다는 길고 짧은 음색의 특색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본다.

 예를 들면 작은 소리의 낮은 음과 높은 소리의 고음의 조합이 서양음악의 특색이라면 판소리 같은 경우는 음의 길고 짦음 등과 같은 음색 즉 감정이입을 통한 소리의 조합이 동양음악의 특색이라 본다.

 따라서 서양음악이 인간의 현실보다는 소리자체의 조화에 치중된 음악이라면 동양음악 특히 판소리 같은 경우는 현실과 밀착되어 인간의 실제적 삶에 치중된 음악이라 본다.

 13, 마운틴

 마는 몸을 가진 만물이 사방으로 표출하는 무엇을 의미하고 운은 인간집단이나 자연계 속의 생명을 의미하고 틴은 원방각(○,□,△)의 중심에서 무엇이 생명을 움직인다 정도로 마운틴의 원래 뜻은 소리를 중심으로 삼아 만물이 움직인다 정도라 본다.

 따라서 마운틴은 만물이내는 소리의 변화를 통해 자연속의 생명이 반응하며 변화한다는 의미로도 해석이 가능하다고 본다.

 골프 용어에도 마운틴 브래이크라 하여 그린에서 홀 컵까지의 높낮이가 헛갈릴 경우에 쓰이는 말로 마운틴이라는 말은 산에만 국한된 의미로 쓰이지 않고 높낮이로도 영어권에서 쓰이고 있음을 주목해주기 바란다.

 14, 뮤직

 뮤는 西(서)와 비슷한 의미라 보며 직은 만물이 주인이자 중심이 되어 대기아래 울려퍼지는 기운이나 소리 정도라 본다.

 따라서 가을의 결실은 만물이 노력하여 얻은 것이니 그러한 결실은 아름답고 알차다는 의미로 뮤직이라는 말은 그러한 가을의 결실과 같은 좋은 소리정도로 쓰일 수 있는 말이라 본다.

 외국어는 깡통인지라 영어 단어도 제대로 모르기에 외국어만 좀 알았으면 천부표를 이용해 여러 언어들의 의미를 훈민정음 자모음과 연결시켜 풀이해 볼 수 있었을 것인데 좀 아쉽네요.

 그리고 우리역사를 너무 눈에 보이는 국토나 민족이라는 물리적 선을 긋고 보거나 기존의 일반 상식의 틀 속에서 보지 말고 전 지구촌과 모든 민족으로 확대해서 앞에 올린 천부표를 이용해 고 문헌과 세계인의 고대 언어와 현대어를 분석해 본다면 기존의 세계사의 틀을 벗어난 새로운 세계사의 틀과 이를 증명할 수 있는 길이 보일 것이라 판단합니다.

[돌둘]

영어에서 문장이나 단어에 대문자를 쓰는 이유가 핵심적 의미를 강조하기위해서라고 봅니다.
즉 천부표와 같은 특정한 의미를 중심으로 만든 말이라는 것을 구분하기 위해서라 봅니다.

[소미앙]

태초의 언어의 뿌리는 하나였습니다.
민족이 흩어지면서 서로 다르게 문화되어 나왔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알파벳을 수수한 우리 말로 해석하면
'알파께서 베푸셨으니' 가 됩니다.
이상한 것은 알파벳 스물여섯을 모음으로 자음을 33555로 끊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a/ bcd/e/fgh/i/jklmn/o/pqrst/u/vwxyz
왜그랬을까요?
비밀을 한 번 풀어 보세요.
태초에 말씀이 게셨으니 그가 곧 하나님이라.
하나님께서 사용하신 말이 곧 우리말임을 아실 날이 있겠죠.
기다립니다.

[돌둘]

갑자기 그런 질문을 하시니 답하기가 좀 곤혹스럽내요.
그리스 로마어 알파와 오메가를 처음이자 끝이라는 의미로 쓰고 있으니 알파는 우리말 얼이나 알과 같은 의미라 보는데 우주삼라만상의 시작이 하느님이요 그 끝도 하느님이라는 것으로 하늘경 즉 천부경에 쓰인 첫문장과 끝문장의 다른 표현일 뿐이라 봅니다
어떤 의도로 질문을 하셨는지가 명확하지가 않아 답변은 일단 보류하겠습니다.
만일 기독교식의 답변을 원하고 계신다면 저는 답변을 드리지 않겠습니다.
성경자체가 이미 어설픈 논리로 가득한데 제대로 된

[돌둘]

답이 나올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과 하나님이 어떤차이가 있는지 유일신과 다신이 어떤 관계인지를 먼저 답변해 주신다면 저도 나름의 답변을 드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