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문을 능히 닫을 사람이 없는 교회
“요한계시록3:7~13”
요한계시록은 신약성경 27권 중에 예언서입니다.
요한계시록을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본 것입니다.
두 번째는 지금 있는 일입니다.
세 번째는 장차 될 일입니다.
“그러므로 네가 본 것과 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요한계시록1:19)“
본 것은 요한계시록 1장입니다.
사도요한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본 것은
예수님을 본 것입니다.
지금 있는 일은 일곱 교회입니다.(2장~3장)
장차 될 일은 요한 계시록 4장부터 22장까지입니다.
휴거(공중강림)- 땅에는 7년 환난과 하늘에는 7년 혼인잔친-
지상재림 - 천년왕국 -백 보좌 심판 - 새 하늘과 새 땅의 천국
이렇게 나누는 것을 세대주의적 전천년설이라 합니다.
오늘은 지금 있는 일의 일곱 교회 중 빌라델비아 교회에서
일어나는 일로 “열린 문을 능히 닫을 사람이 없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1.빌라델비아 교회
빌라델비아 교회는 예수님에게 칭찬을 받고
책망이 없는 좋은 교회입니다.
책망이 없는 모범적이고 진실한 두 교회가 서머나 교회와
빌라델비아 교회입니다.
오늘날 신앙의 정신을 가지는 두 가지 부담감을 가져야 할
것은 책망이 없는 서머나교회와 빌라델비아 교회입니다.
서머나 교회는 환난을 받아도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입니다.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요한계시록2:10)“
빌라델비아 교회를 향하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예수께서 열린문을 두셨습니다.
빌라델비아 교회는 7년 환난이 오기 전에 신부된 모습으로
공중재림 때에 공중들림 받을 교회입니다.
빌라델비아 교회는 속히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교회의 모습입니다.
성령님이 빌라델비아 교회를 통하는 말씀으로
여러 교회가 귀담아 들어서 깨어있게 하십니다.
2.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내가 또 다윗 집의 열쇠를 그의 어깨에 두리니
그가 열면 닫을 자가 없겠고 닫으면
열 자가 없으리라(이사야22:22)“
빌라델비아 교회에 열린 문을 두신 것은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는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왕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왕의 권한을 가지는 다윗의 열쇠를 가지고
열린 문을 두셨습니다.
그러므로 왕이신 예수께서 열린 문을 두셨는데
사람의 권한과 권세와 능력으로 닫을 아무것도 없음을
알아야겠습니다.
예수께서 왕의 권한과 권세와 능력으로
열린 문을 두셨는데 사람이 교회 문을 닫게 할려고
무슨 전염병을 핑계로 경고하여도 능히 닫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빌라델비아 교회 같이 열린 문이 되어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는 양의 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양의 문입니다.
예수님은 열린 문을 두셔서 들어오며 나가며 부족함이
없게 하시는 여호와 이레입니다.
예수님은 나의 목자가 되십니다.
나는 예수님의 어린양이 되어
믿음으로 보호받는 하나님의 사랑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요한복음10:7~10)“
3.열린 문을 능히 닫을 사람이 없는 교회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
(요한계시록3:8)“
재림하실 예수께서 다윗의 열쇠를 가지고 열린 문을 두셨습니다.
열린 문으로 들어가며 나가며 꼴을 얻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작은 능력입니다.
둘째는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입니다.
셋째는 예수님의 이름을 배반하지 않은 것입니다.
1>열린 문의 작은 능력
빌라델비아 교회는 가난한 교회입니다.
보기에 잡초같은 인생을 가진 교회의 작은 능력이라도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는 큰 것입니다.
오늘날 큰 능력을 가진 교회에 교인 수를 자랑하고,
튼튼한 재정을 자랑하면서
세상 정부에게 꼼짝 못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세상 정부가 교회를 없애기 위하여
공산주의로 가고 있는데도 큰 능력을 가졌다고
자랑하는 교회들은 침묵하고 있습니다.
대형교회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대형교회들 중에 세상 정부에게
찍소리도 못하고 잠잠하여 염병의 공포에 교회 예배당을
비어 있게 하는 약함을 보이고 있습니다.
교회가 염병 때문에 교회에서 예배를 안드리는
방향으로 갈 것이 아닙니다.
예수께서 다윗의 열쇠를 열린 문을 두신 교회는
사람이 어떤 방법으로도 닫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열린 문 교회에 사람이 억지로 닫을려고
하지 말고 믿음으로 담대하게 열린 문으로 들어가
예배하는 자가 되십시다.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예수께서 열린 문을
두시어 적은 능력을 가지고서라도 지켜주심을 믿습니다.
시편91편을 읽어보세요.
극한 염병이라도 지켜 주시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시91:3)“
“흑암 중에 행하는 염병과 백주에 황폐케 하는
파멸을 두려워 아니하리로다(시편91:6)“
현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중국폐렴 바이러스의 진원지는 중국입니다.
그런데 대구발 바이러스라 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중국인 입국금지를 하는 것이 맞습니다.
2020년 3월 6일 0시 확진자 수는 6284명입니다.
사망자 42명, 대구 4693명, 경북 984명, 서울 105명,
전남 5명, 광주 13명, 전북 7명입니다.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우파 지역 대구 경북 지역 확진자 수가 제일 많고
전라도는 아주 적습니다.
악인들의 의도적인 모략이 어리석게 돌아감으로 반드시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이 재앙이 열린 문을 둔 교회를 닫게 할 수 없는 것은
하나님께서 악인들에게 심판하실 것입니다.
“오직 너는 똑똑히 보리니
악인들의 보응을 네가 보리라(시편91:8)“
2>예수님의 말씀을 지키는 교회가 되자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한복음16:33)“
사랑하는 여러분,
세상 정부에게 교회가 간섭을 당하는 환난을 당하고 있습니다.
세상 정부의 위협에 두려움으로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것이 아닙니다.
세상 정부의 간섭에 하나 양보하면
더 많은 것을 요구하여 문을 닫게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굴복하지 않을 것은 믿음으로
말씀을 그 마음에 두어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을 가지기를 바랍니다.
살아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담대하게 선포하십시다.
환난에 굴복하지 말아야합니다.
담대합시다. 예수께서 세상을 이기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어 두려움을 내쫓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예배를 드립시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요한 일서 4:18)“
3>예수님의 이름을 배반하지 말자
7년 환난 전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가
예수님 이름으로 찬양하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고
예수님 이름으로 예배하는 성도의 권세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때 배도가 일어나는 것은
예수님 이름을 배반하는 배도의 시대가 되는 세대입니다.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살후2:3)“
오늘날 빌라델비아 교회의 몸 된 지체가 되어
누가 어떻게 하여도 미혹되지 말아야합니다.
특히 음모론의 영에 미혹되지 맙시다.
종말론에 관심을 가지고 깨어 있어 경계할 것은
음모론의 영입니다.
음모론의 영은 비성경적인 종말론으로 공포분위기의
신율법주의자가 되어 바른 신앙관을 가진 자들을
오히려 정죄합니다.
영들의 분별함이 없는 음모론의 영을 가지고
영들의 분별함을 가진 자들을 공격합니다.
오늘날 예수님 이름으로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바른 신앙관으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운동과
예수님을 사모하는 마라나타 신앙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요한계시록22:20~21)“
4.열린 문을 둔 교회를 지키시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심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요한계시록3:10)“
열린 문을 두신 빌라델비아 교회는 인내의 말씀을 지킵니다.
종말에 관한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인내가 필요할 때입니다.
장차 될 환난의 때 7년 환란을 피하여
시험에 들지 않기를 기도하세요.
시험의 때가 되는 버려둠을 당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맙시다.
데려감을 당하는 지혜 있는 자가 됩시다.
장차 온 세상에 임하는 환난의 때는 짐승의 표 666을 받게합니다.
7년 환난이 오기 전에 열린 문으로 들어가며 꼴을 얻는
성령과 진리의 예배를 드립시다.
사랑하는 여러분,
빌라델비아 교회는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교회입니다.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예수님께서
열린 문을 두신 교회가 빌라델비아교회입니다.
열린 문을 사람이 닫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문을 닫을 때가 가까웠습니다.
열린 문으로 들어가는 생명문이 되어야하겠습니다.
열린 문의 좁은문으로 들어가는 수가 적을지라도
생명의 문으로 들어가는 자가 되어야합니다.
“좁은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은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흡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마7:13~14)“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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