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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로] 尹 설득 못하는 참모들, 면책되지 않는다
조선일보
입력 2024.05.29. 00:10
https://www.chosun.com/opinion/taepyeongro/2024/05/29/Q53RPZDKDZELRHG4F7NMYOJG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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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태종에게 직언한 '위징'
쉬운 비유로 오판 막아
태종 "역린 건드려 달라"
'정관정요' 일독 권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1차 경제이슈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왼쪽 앞부터 시계방향으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김주현 금융위원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윤 대통령,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김범석 경제금융비서관./대통령실 제공
당 태종 때 직언하기로 유명한 위징(魏徵)이란 신하가 있었다. 황제에게 바른말을 300여 차례 했다는 기록이 있다. 하루에만 간언을 4번 했다가 격노를 사기도 했다. 당 태종이 ‘정관의 치’로 불리는 태평성대를 만든 건 위징의 공이 컸다. 위징이 죽자 태종은 ‘내 잘못을 보는 거울을 잃었다’고 애통해했다.
역사에서 목숨 걸고 직언하던 신하는 많았다. 그런데 위징이 유달리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은 간언보다 황제를 설득하는 능력 때문이다. 북쪽 돌궐이 세력을 키우자 태종은 18세 미만이라도 건강하면 모두 징집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위징은 황제 명령인데도 따르지 않았다. 태종이 격노하자 ‘연못의 물을 빼면 당장은 많은 물고기를 잡을 수 있겠지만 내년에는 물고기가 없어진다. 지금 18세 미만을 군대에 보내면 훗날 세금은 누가 내고 병역은 누가 맡느냐’고 했다. 위징은 쉬운 비유를 썼고 상식에 호소했다. 위징이 거칠게 ‘아니 되옵니다’만 외쳤다면 일찍 목숨을 잃었을 것이다.
지난 총선 전후로 대통령실과 정부·여당 주변에선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 속출하고 있다. 해병대원 순직 사건으로 수사받던 전 국방 장관을 호주 대사로 임명해 총선 직전에 굳이 출국시킨 것은 상식을 벗어난 결정이다. 의료 파행이 악화하는데 대통령이 생방송 51분의 상당 부분을 의사 비판에 할애한 것도 납득하기 어렵다. 집권 초부터 연금 개혁을 누누이 강조해 놓고 핵심인 ‘내는 돈’과 ‘받는 돈’에서 여야 합의가 사실상 이뤄졌는데 차기 국회로 미룬 것은 대체 무슨 일인가. 국정을 이끄는 여당이 어떻게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특별법이나 반도체법처럼 한시가 급한 민생 법안의 처리를 마지막 국회에서 뭉갤 수가 있나.
잘못된 정치·정책적 판단이 가져오는 후과는 대통령실과 당정의 고위 참모들이 가장 잘 안다. 그런데 이들의 직언과 설득으로 엇나가던 결정이 바로잡혔다는 얘기는 거의 들리지 않는다. 수사받는 전 장관의 출국도, 의대 증원 담화도, 연금 개혁과 민생 법안 연기도 전부 비상식적인데 결과적으로 어떤 참모도 설득하지 못한 것이다. 대통령의 불통만큼 정권 참모들의 설득 능력에도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한다.
여당의 총선 참패 이후 공무원들이 움직이려 하지 않는다. 삼삼오오 모이면 ‘다음 대통령이 누구냐’를 화제로 삼는다고 한다. 일반 공무원은 그럴 수 있다. 그러나 고위직들은 피할 데가 없다. 정권이 실패하면 책임을 같이 져야 한다. 위징은 ‘양신(良臣)’과 ‘충신(忠臣)’을 구별했다. 양신은 군주 잘못을 설득해 자신과 나라를 같이 성공하게 하는 반면, 충신은 바른말만 하다가 군주와 같이 망하는 신하라고 했다. 이 정부에 양신이라고 할만한 참모가 있나. ‘순장조’가 될 충신은 있을지도 모르겠다.
정권 성패는 대통령에게만 달린 것이 아니다. 대통령의 경청 태도와 참모들의 설득 능력이 모두 중요하다. 당 태종과 신하들의 대화를 정리한 고전이 ‘정관정요(貞觀政要)’다. 여기엔 태종이 신하들에게 “역린(逆鱗)을 건드리는 것을 피하지 말고 간언해 달라”고 부탁하는 대목이 있다. 태종은 목숨처럼 아끼던 황후가 죽자 매일 누각에 올라 황후 묘를 쳐다보며 국정을 등한시했다. 누구도 ‘역린’을 건드리지 못하고 있을 때 위징은 ‘아버지 묘를 보시는 줄 알았다’고 말한다. 나라를 물려받아 통치하는 자리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는 의미였다. 태종은 역린을 만들려 하지 않았고 위징은 요령 있게 역린을 건드렸다. 당이 패권국이 되는 초석을 깔았다. 윤석열 정부는 아직 3년 가까이 남았다. 지금이라도 ‘정관정요’를 일독하길 권한다.
안용현 기자 사회정책부장
2024.05.29 04:10:47
한국은 이승만, 박정희 이후로 지도자 복이 실종돼 버렸다. 난세를 평정할 우국충정, 애국애민의 지도자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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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2:11:33
저 인간이 우리 대한민국 세력의 자산을 담보로 해 개판치는것이 가장 참을 수 없는 점이다. 저자를 감싸고 지킬수록 진영이 파괴되는게 정말 열받는다. 윤가님, 마누라 지키고 싶으시면 문재인부터 잡아 쳐넣으세요. 그리고 국민의힘 여러분, 컨텐젼시플랜은 준비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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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1:13:33
의사증원이 잘못이라고 그대 맘대로 결론을 내놓고 그 결정을 말리지 못했다고 참모 욕하는 것은 엿장수라서 그런건가요? 엿장수는 엿을 팔아야지 글을 쓰면 안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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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6:20:10
다음 대통령이 누구냐고? 그걸 몰라서 물어? 당연히 이재명이지! 대통령이 그렇게 헛발질을 해도 봉급만 따북따북 받는 저런 참모들, 저런 여당, 필요 없다. 저들이야 말로 이재명에게 공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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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6:01:49
어디 비교할 만한 사람을 비교해야지. 그를 감히 중국사 최고 성군의 하나로 지목되는 당태종과 비교할 수 있나. 취임 이후 그가 보여준 모습은 대의에 눈감고 측근들만 감싸는 그들만의 보스였을 뿐이다. 그가 원래 이런 사람이었는지는 모르겠다. 만약 그런 이가 아니었다면 그는 현재 무엇인가에 단단히 씌인게 틀림없다. 짚이는 것이 있다. 이름대로 하늘에 구멍을 낸 자의 그림자가 어른거린다. 뻥 뚫린 대한민국의 하늘은 국민들 가슴에도 구멍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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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7:21:19
기자야 그건 네 생각이고 윤 통의 행동에 이상이 없다고 보는 사람도 많아.의사 파업에 대해 국민 70% 이상이 분노해.장관 건도 민주가 세운 공수처가 수사를 하지 않다 선거철이 되니 기다렸다는 듯이 불쏘시개로 악용한 거고.진짜 문제는 부정선거 족적이 상방팔방에 남아있는데도 의혹 제기는 커녕 언급도 없는 너희 언론이야.문재인이의 망국적 작태에 대해선 입을 쳐닫고 있더니 선량해 보이는 윤 통에겐 독설을 퍼붓는 자도 기자라고. 표 도둑질로 당선된 민주당이 만들 이 나라 미래가 훤히 보인다.7천년 역사의 자랑스런 배달겨레의 미래가 내 대에서 끝날 것이 우려되어 부끄럽고 분할 뿐이다.지금 우리의 최악의 작은 선관위, 민주당, 그리고 좌파 대법원과 그 조력자인지 윤 통과 그 참모가 아니다.그들의 죄는 적을 잘 모르고 선량한 나머지 유약하다는 것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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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1:04:03
대통령이란 인간이 무능하고 고집불통인데 참모가 간언하는게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어차피 대통령이랑 비슷한 인간들로만 참모로 채웠을텐데 현실 모르는척 참모탓 그만하세요. 탄핵만이 답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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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6:33:30
.... 의료 파행이 악화하는데 대통령이 생방송 51분의 상당 부분을 의사 비판에 할애한 것도 납득하기 어렵다.. 장관이나 참모가 좀 올바를 소리를 하면 소리를 지르니 어떤 참모가 견디냐는 얘기인데.. / 그러는 조선일보는.. 의사정원 문제에 객관적인 보도를 했노..? 3대 악적이라면 그 중에 하나 들어가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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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6:48:24
왕이 무능하면 간신만 들끓는 법이다. 박민수차관, 해병대사령관, 국방부 장관 같은 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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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6:35:08
참모들의 설득력이 모자란 게 아니라 대통령처럼 무능하기 때문이다. 유능한 리더는 자기보다 똑똑한 사람을 골라 가까이 두지만 무능한 리더는 인재를 고를 줄 모르고 자기가 마음대로 컨트롤하기 부담스러우면 쓰지 않는다. 윤 대통령이 한동훈 같은 사람을 곁에 둘 수 없고 두지도 않는 이유다. 큰 업적을 많이 남긴 노태우와 박정희 대통령 시절의 비서실장과 큰 일만 저지른 문재인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교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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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6:57:09
Of the 김건희, By the 건희, For the 건희를 위한 한심한 인간. 그러니 사법시험 9수를 하고 군대도 안가고 OO중의 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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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7:34:09
오늘 조선ㅇ디 인터넷판 컨셉은 윤석열비난과 윤정권의 폄하다.야당은 다 옳은데 모든법안 상정못하게 통과되지 않은것은 윤석열 때문이고 여당탓이다.오늘2024년5월29일이 조선이 커밍아웃 하는 날인가 이제 신문도 보기싫다 공정하지못한 기사는 안보는것이 독이안된다.도도히 흘러온 조선의물결이 좌파로 갈아타는 날인가 오랜독자로 슬픈날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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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6:32:56
그러게. 애초에 윤석열은 이죄명 당선만 막으면 되는 거였으니! 채상병 특검 빨리해서 탠핵가고 이죄명 문재인은 어서 법의 심판을 받게 해라. 판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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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6:27:23
윤 대통령을 비롯해서 장차관들은 나라를 쑥대밭으로만든 원흉들 직언은 하지 못하고 본인의영달을위해서 아첨하는 꼴이 나라를 이지경으로 만들고있다 머지않아 국민들의 이름으로 처단할 것이다 옛날 같으면 3족을 멸할 죄를 짓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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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6:46:37
양만춘의 화살에 눈을 하나 잃었다는 야사도 있고 위징이 살아 있었다면 고구려 정벌 실패를 하지 않았을거라며 탄식을 했었던, 고구려, 백제에 이어 신라까지 넘보았던 중국 왕을 끌고와서 글을 쓸 필요가 굳이 있나. 지나고 보니, 개나 끌고 다니고 앞치마 두르고 음식은 만드나 국가를 영도할 비전, 머리도 없는 윤통이 아쉽다. 양신이든 충신이든, 현시대에는 우리 언론만 보아도 위징 따위는 수두룩하다. 뺀질거리는 야당대표나 대통령이나 하는 양태는 비슷하나 그래도 윤통이 더 빨리 귀와 눈을 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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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5:31:13
우린 위징 같은 참모가 왜 아직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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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8:12:21
별명이 50분이라면서요. 참모들과 회의 한다고 모아놓고 혼자 50분떠들고 말할 틈도 안 주는 그런 리더들 있죠. 구멍가게 주인 아님 성공하기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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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7:52:53
수많은 인재를 다쳐내고 뭘 더바라나? 현재의 우리정치사를 보고있으면 열불나는건 나만그런지.. 대통령부터 참모들, 여당의원들 모두 비참하리많큼 능력없어 보인다.. 그런데 민주당은 이게 정치하는건지 궁금할뿐이다.. 그들의 농간에 충신하나 남아있지않다.. 누구하나 범죄자들마져 쳐내지 못하는 비굴한자들만 모여있다.. 눈치만 백단이다.. 이런글 볼때마다 열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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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7:41:54
운통을 뽑은 이유는 뭉가가 망친 나라 바로세우라는 것이었다. 검찰 법원 경찰 언론 모든 것이 모조리 뭉가의 말뚝들이 넘쳐나서 지금까지도 법치가 회복이 안되고 있다. 이젠 전라도 이원석이까지 수사를 질질끌고 막고있다 윰통은 사생결단하고 문이조 빨리 법대로 처벌해라. 대통령되더니 할일이 많아지더니 뭘해야할지를 잊어버렸나? 법치 바로세워라 이게 당신이 할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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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7:22:48
이글을 좋은 아침에 좋은의견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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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7:11:54
국힘에는 양신도 충신도 없습니다. 간신만 있지요 기자께서는 국힘의 속사정에 대한 정보가 없으신 모양입니다.최고지도자의 성공은 충신이 얼마나 있느냐에 달려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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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8:10:20
둘중에 하나. 참모들의 직언을 대통령이 받아드리지 않는 불통이거나 참모들이 무능력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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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6:42:30
김건희를 설득할 수 있는 참모가 어디있냐? 유일한 참모는 사시 9수한 윤석열. 디올백이라도 사주면 설득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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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7:29:47
조선일보조차 이제 실상을 숨길 수 없는 모양이다. 대통령에게 직언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란 말은 중대한 문제에서 대통령의 판단이 오류라는 뜻이다. 그런 문제가 한둘이 아니다. 그렇다면 윤석열 대통령은 지금 치매 혹은 정신병 상태라고 볼 수 있다. 국가비상사태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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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6:30:52
대통령이 왕이가. 옛날얘기 그만해라. 못하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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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5:55:47
윤대통령 사람들과 국민의힘당 당직자들은 과연 정치의 요체가 무엇인지는 알고 있는지 그들은 항상 생각하는 것이 설득하고 양보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그럼 우리가 끌려다는 힘든 국정을 하게 된다는 막가는 정치를 서슴없이 하고 있으니 국회와 쟁정부간에 정쟁만 지속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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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9:12:41
조선일보는 행정부를 연일 비판하느라 고생이 많다. 입법부인 국회의 야당 독주와 독재적인 형태에 대해서는 아닥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하다. 행정부가 일을하고 싶어도 국회에서 협조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수없다. 국회의 문제는 등한시하고 헐뜻고 비판하기 쉬운 대통령실만 비판하면 언론의 책임을 다한는 것인가. 참 한심하다... 조선일보의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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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9:00:16
현직 대통령 까는데 눈이 벌개진 조중동 답다. 여의도 대통령에게도 똑같이 해 주기를 부탁드린다. 그리고 한동훈 띄우기에 올인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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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8:31:19
책임도 지지 않으면서, 자기회사 (조선일보)의 이익되는 방향으로 정치를 하지 않는다고, 뒤에서 선동성 기사를 쓰는 기자의 결론은 기껏 '정관정요' 일독인가? 천편일률적인 수준낮은 글을 쓰느라 고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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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8:18:08
정관정요 좋아하네... 그런식이라면 마찬가지로 다음 사단장은 누가 하려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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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7:59:33
야당 권력에 굴복하여 비 상식적인 판결과 재판을 질질끄는 좌파 판사들. 대통령 까기에만 몰두하여 업적을 보도하지 않고 허위보도를 일삼는 민언련 노조에 장악된 mbc 등 좌파언론. 의혹이 제기된 부정선거 덕분인지 모르지만 190석을 몰아준 어리석은 국민들. 민생은 내 팽개치고 오직 범죄자 당 대표를 위한 방탄과 대통령 탄핵만을 주장하는 더불당 등 입법. 사법. 언론 등을 좌파들이 장악하여 대통령을 식물 대통령으로 만들어 일할 여건을 주지 않고 대통령이 무능하다고 비난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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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7:43:27
조선은 저런 시론쓰는자들 내쳐라. 구독이 아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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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6:30:15
일거에 핸들을 확 돌리는 것만 개혁이라고 생각하는가? 한 스텝 한 스텝 밟아 나아가도 결과적으로 개혁이 된다는 것울 주위에서 많이 보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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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8:50:57
김무성 유승민 배신자들 때문에, 안철수 전라도 때문에. 그들만 찍어내면 되는건데 완전히 찍어내지 옷해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나? 전광후니 태극기하고아멘 아멘 할렐루야 매일 짤짤이 쳐도 나아지지 않을것이다. 눈좀 똑바로 뜨고 현실직시 해야한다. 배신자가 전라도가 다가 아니다. 그들만 찍어내는건 니들 밑둥이가 썩어가는데 그걸 고칠 생각은안하고 찍어내기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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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8:46:40
의대정원,국민연금 다 잘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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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7:48:54
당태종 위징의 정관정요는 누구나읽고 따르려하지만 흉내 내는정도에그치는게 위정자들의 다반사 아니겠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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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7:37:23
왜 연구비 얘기는 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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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7:36:44
시간만 가고 빈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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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7:29:54
취임하고 가장 강력하게 정책을 펴나 가야 할 중요한 2년을 종부기들의 프레임에 휘말려 허송하고도 똑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 사병 한명이 순직을 했고 국방부에서 알아서 처리하면 되는거를 왜 대통령실에서 난리 발광을 하냐 말이다 , 그렇게 할일이 없고 한가하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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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9:33:32
우리나라엔 대통령이 둘있다. 용산, 여의도... 한명은 급하게 불러다 앉히느라 자질이 부족하고, 또 하나는 아직도 80년대 학생운동 폐거리짖을 하는중이다. 하나는 심판했는데, 또 하나는 어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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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9:32:32
윤석열이는 이미 무능이 재주인것으로 판명이 났다. 이 사실보다 더 불행한 것은 주변에 딸랑거리는 공무원 관료 쓰레기들과 우파 언론들이다. 그리고 더 악랄한 범죄에 가까운 행위를 반복하여 국민을 호도하는 우파 유투브의 전략적인 돈 모으기 추켜세움이다. 이 O들아 그런다고 공천?은 없다. 똑 바로 살아라. 하루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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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9:30:52
대통령중심제 국가에서 대통령이 정신질환을 앓거나 치매상태가 되면 국가가 멸망할 수 있다. 현직 대통령은 정기적으로 정신건강검사를 받도록 해야 한다. 지금 윤석열 대통령이 이 검사를 받는다면 틀림없이 비정상으로 나올 것이다. 속히 치료하도록 하고, 대통령대행체제로 전환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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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9:23:11
핵폐기물 처리장은 지금 만들어도 늦어도 10년뒤에는 핵발전도 전체가 정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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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9:22:39
우리가 어디 일을 잘할 O으로 윤석열을 뽑았나요...문재인과 이재명을 칠 칼로 뽑았지...문재인 이재명도 제대로 감옥에 넣지 못해서..그리고 고집이 세고 불통이라는 것을 모두 알고 있어죠....정치는 상하좌우 살피는 섬세함이 필요해서 고집만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는 안되요. 물론 재명이 처럼 너무 타락한 O도 안되고...세종때 황희도 돈을 꽤나 밝혀도 세종이 중용한것이 일을 잘하니까...정치도 잘하고...부패도 용인할 정도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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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9:12:36
'대통령님 정관정요에 이런 말이...' '내가 읽어봐서 잘 알아' 이럴겁니다. 미련버리고 손절하세요. 미련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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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8:56:16
직언을하고 충언을 해도 그걸 받아들이는대통령 능력이 않되면 백날떠들어봐야 소귀에경읽기지!!차라리 소귀에 경읽기면 좋을텐데! 뭣도 모르는게 서울대나와서 9수만에 검사됐다고 세상 모든일을 안다고 생각하니 주변 참모들은 그런 윤석열을 모를까?그러니 차라리 입다물고 있는게 낫다고 생각하는거지!!!그러니 실력도 없는 간신배들만 득실 대는거지!!아직도 모르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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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8:48:32
따블봉투당에 대해선 한마디도 몬하문서~ 꼬래 글 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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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8:43:16
문삽살이 보수 둥지에 밀어 넣은 윤뻐꾹부부가 산소호흡기 달고 숨만 쉬고 있던 보수우파 자유민주세력의 숨통을 완전히 끊는 데 성공하고 있다. 아직도 자기들이 속은 줄 모르는 좀비딱틀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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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8:36:11
국민이 왕 같은 소리하네... 국민이 왕인데 대통령은 뭐하러 뽑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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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8:36:04
아니 시간 가지고 차차 합의를 보자는 건데 뭔 번갯불에 콩 볶듯이 법안만 통과 시키면 만사 다 해결 되나? 연금개혁 당장 손 봐서 올려놔도 젊은이들 반발 다 마무리 할 수 있겠어? 직구사태만 봐도 조선일보는 까기만 바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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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8:31:57
지금은 국민이 왕이다. 국민을 위해 일해라. 국민은 현금살포 표풀리즘 운동권 정부를 투표로 결정했다. 대통령은 그냥 외유나 다니고 야당 시키는 일만 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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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8:30:18
윤대통령에게 필요한 것은 정관정요가 아니라 '군주론'이다. 군주의 권력이 열세에 있을 때 참고해야 할 책이다... 국민에게 경멸 당하는 군주는 최악의 군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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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8:23:01
정관정요는 '임금이 신하의 말을 잘 따랐다'가 아니라 장기적 관점에서 부국강병을 이루기 위한 방안을 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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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8:19:40
정관정요 읽은 것 정도로 될지 모르겠다.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라던데 나랏일 하는 사람한테도 그 말이 적용되는 건지..해도 너무하는 거 아닌가 싶은데. 무슨 고집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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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8:18:28
기자 당신은 무슨 근거로 대통령이 잘못된 정치적 정책적 판단을 하고 있다고 말하는가? 국민에게 어필하는 기술적 문제는 있을지언정 판단과 결정이 크게 문제있었다고 보지않는다. 기자는 대통령이 비상식적 잘못된 결정을 하고 있고 그걸 바로잡지 않는 고집불통으로 몰아붙이면 또 주변 참모까지 싸잡아 비난하고 있다. 선전선동에 의해 오도된 대중의 여론을 따라가는 줏대없는 기자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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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7:47:00
조선일보가 진정한 언론 이라면 국민들의 60%가 의혹을 갖고 있고 많은 증거들이 나타난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취재하고 보도를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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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7:40:54
Discarding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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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7:07:23
위징같은 신하의 간언이 없었을까요 당태종은 그말을 듣고 일을 행하였고 우리는 몰들은척 안들은척 했을거라 생각해 봅니다 아직도 삼년이라는 시간이 있습니다 모두를 위한 대통령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문재인처럼 지들만을 위한 정치를 했고 그렇게 국민들이 욕을해도 소귀가 돼서 국민들은 윤석열을 선택 했는데 왜 이렇게 같은급으로 가는지 갑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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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6: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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