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있는 언론이 거의 없는 대한민국의 환경에서... 기사가 나왔다고 100% 신뢰하는 것이 이상한 것입니다. 최소 2개의 언론이 함께 그 팩트를 공유해야 저는 사실로 보고요. 매체의 크기와 성향도 고려해서 판단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상황은 감독님께 불리한 것은 맞는 듯 합니다. 진짜 더 인터뷰 하지 마시고, 시간이 지나길 기다리는 것이 현명하다고 봅니다.
상무 선수단 모집이 9월에 끝난건 아닐지라도,,, 아마 올해는 누가누가 갈 것이라는게 야구계에서는 다 정해져 있을겁니다,, 상무 선수단 정수가 있고,, 군대 가야할 야구 선수야 야구판에선 다 나와있을텐데 내정자들이 없다면 그게 더 이상하겠지요,,^^;;; 그리고,, 냉정하게 말해서,, 우리팀 2명의 선수 모두 경찰청 또는 상무에 갈 실력 및 성적이 안된다는거,, 우리 모두 알고 있잖아요,,, 우리 새끼들이니까 인정하기 싫어서 그렇지,,, ㅠ ㅠ 그 선수들에게 왜 기회를 안줬냐고 하시면 그건 전임 감독들의 잘못일꺼고,, 궁극적으로는 감독 눈에 들지 못해 기회를 못받은 선수들 잘못이죠,, 조정원 선수는 참 아쉽긴하지만,, 어쩔수 없죠
@kafman제가 하고 싶었던 말도,, 모집이 있었다는게 아니라 모집은 없었지만 이미 다음 상무 야구단에 누가누가 응모할거고,, 누가누가 갈것이라는게 내정돼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겁니다,,,^^;; 뻔하잖아여,,,, 모집인원은 정해져 있고 응모할 인원도 그 바닦에선 다 서로 아는 선수들일거고,, 내정자가 전혀 없다는게 더 이상한 상황이죠,,^^;;;;
@꼬꼬마이미 그 바닥에서는 누가 붙을지 다 알고 있을 거란 거죠,, 상무나 경찰청이 재비뽑기로 가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군대 앞둔 운동선수 중 현역 가길 원하는 선수는 야구뿐아니라 전 종목에서 없을거니까,, 나이 또래를 보면 누가 상무 또는 경찰청에 지원할지 뻔할꺼고,, 뽑히기 위해서는 그동안의 국제대회 경력이나 프로 및 소속팀에서의 실적 등이 포인트처럼 환산돼 당락을 결정할텐데,, 뻔하죠,, 누가 붙을지는,, 이미 99%이상은 다들 알고 있을겁니다,, 뜬금없이 어떤 선수가 붙으면 그게 이상한거죠,,, ^^;;;
@wis023예를들어 어떤 조직에서 승진인사가 있다고 하면,, 4명의 부장을 새로 뽑는다,, 그런데 부장 승진 대상인 차장이 20명있다,, 그럼 최소 3배수인 12위권에는 들어야 승진 가능성이라도 있다고 보잖아요,, 20명 중 내가 12위에 들지 못들지는 나 자신도,, 주변도 다 알고 있지 않습니까,, 저는 그런 논리라고 보는 겁니다 ,, ^^;; 오히려 12위에 못드는 19위 20위 사람이 승진하면 빽을썼다~ 윗사람과 같은지역이다~ 뭐 이런 말이 나오잖아요~~^^;; ㅋㅋ 대략 밑그림은 정해져 있는게 상식적이라는 이야깁니다,, ^^;;;;
@wis023제가 이렇게 글을 썼지만,, 저도 야구계에 있는 사람이 아닌지라,,^^;; 이번에 논란이 된 2명의 선수가 상무 또는 경찰청에 선발될 가능성이 큰 선수였는지는 모르겠어요,, 다만 어떤 선수가 경찰청 또는 상무에 갈 수 있는데 감독이 현역 가란다고 가겠어요,, 그랬다면 감독도 선수도 둘다 이상한거져,, ㅡ ㅡ;; 또,, 그 2명의 선수가 상무 또는 경찰청에 입단할 가능성이 컸다면,, 입단 관문이,, 현역을 안가도 되는 문이 너무 낮다는 생각도 듭니다,,^^;; 군대가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빼주는 곳이 아니잖아여~~ㅎㅎㅎ ㅠ ㅠ
감독은 1%의 가능성만 있어도 포기 안하고 모든 방법을 다 쓸려고 하는데. 기자들은 고만하라고 모든 경우의 수를 동원해 비판하드만.65명에서 빠져서 군대 현역 간다고 인생 망쳤다고. 그 65명에 들어올라고 미친 듯이 훈련하는 선수들은 머임. 김성근 보다 유망주에게 1군 기회 많이 주는 감독있음? 65명 엔트리 계속 비우고 체우고 하는게 다른 팀 보다 많은 유망주에게 기회 주고 있는 거임. 거기서 살아남아야 프로선수고.현역가는 선수는 안타깝지만, 올시즌 포기하고 예비역 엔트리 보호나 하라고 하는게 프로냐. 끝까지포기하지 않는게 프로지
말씀하신대로 1%의 가능성만 있어도 포기안한다는 논리를 가지신분이잖아요.그런데 군입대 관련해서는 넌 어차피 탈락이니 그냥 임의탈퇴하자고 한다구요.저 위에 분이 말씀하신대로 이미 거의 내정되어 있으니 그만 두라구요?1%가능성이라는 논리는 감독 본인이게만 적용되는 논리인가봅니다.조정원선수의 탈락이 100% 아닌 상황에서 임의탈퇴라뇨....정말 어처구니가 없다고 봅니다.
첫댓글 그럼 프런트에서 내보낸 감독옹호 기사일가능성이 크군요....
책임있는 언론이 거의 없는 대한민국의 환경에서... 기사가 나왔다고 100% 신뢰하는 것이 이상한 것입니다. 최소 2개의 언론이 함께 그 팩트를 공유해야 저는 사실로 보고요. 매체의 크기와 성향도 고려해서 판단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상황은 감독님께 불리한 것은 맞는 듯 합니다. 진짜 더 인터뷰 하지 마시고, 시간이 지나길 기다리는 것이 현명하다고 봅니다.
얼마 전에 나온 감독님 관련 기사는 기레기니 뭐니 하면서 아무도 안믿더니 이번 임탈관련 기사들은 100% 사실인냥 뒤도 안돌아보고 믿으니 참..
어느 기사 보니까 조정원 채기영 선수는 상무 경찰청은 힘든 선수들이라 현역으로 가야 한다고 미리 속단 해버리던데요
상무 선수단 모집이 9월에 끝난건 아닐지라도,,, 아마 올해는 누가누가 갈 것이라는게 야구계에서는 다 정해져 있을겁니다,, 상무 선수단 정수가 있고,, 군대 가야할 야구 선수야 야구판에선 다 나와있을텐데 내정자들이 없다면 그게 더 이상하겠지요,,^^;;; 그리고,, 냉정하게 말해서,, 우리팀 2명의 선수 모두 경찰청 또는 상무에 갈 실력 및 성적이 안된다는거,, 우리 모두 알고 있잖아요,,, 우리 새끼들이니까 인정하기 싫어서 그렇지,,, ㅠ ㅠ 그 선수들에게 왜 기회를 안줬냐고 하시면 그건 전임 감독들의 잘못일꺼고,, 궁극적으로는 감독 눈에 들지 못해 기회를 못받은 선수들 잘못이죠,, 조정원 선수는 참 아쉽긴하지만,, 어쩔수 없죠
제가 올린 사진보세요.. 9월달엔 야구 관련 모집은 아예 없었습니다..
@kafman 제가 하고 싶었던 말도,, 모집이 있었다는게 아니라 모집은 없었지만 이미 다음 상무 야구단에 누가누가 응모할거고,, 누가누가 갈것이라는게 내정돼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겁니다,,,^^;; 뻔하잖아여,,,, 모집인원은 정해져 있고 응모할 인원도 그 바닦에선 다 서로 아는 선수들일거고,, 내정자가 전혀 없다는게 더 이상한 상황이죠,,^^;;;;
@wis023 상무 경찰청이 내정이 될수 있습니까? 궁금해서 묻는 질문입니다.
@꼬꼬마 이미 그 바닥에서는 누가 붙을지 다 알고 있을 거란 거죠,, 상무나 경찰청이 재비뽑기로 가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군대 앞둔 운동선수 중 현역 가길 원하는 선수는 야구뿐아니라 전 종목에서 없을거니까,, 나이 또래를 보면 누가 상무 또는 경찰청에 지원할지 뻔할꺼고,, 뽑히기 위해서는 그동안의 국제대회 경력이나 프로 및 소속팀에서의 실적 등이 포인트처럼 환산돼 당락을 결정할텐데,, 뻔하죠,, 누가 붙을지는,, 이미 99%이상은 다들 알고 있을겁니다,, 뜬금없이 어떤 선수가 붙으면 그게 이상한거죠,,, ^^;;;
@wis023 네 답변감사합니다.
@wis023 예를들어 어떤 조직에서 승진인사가 있다고 하면,, 4명의 부장을 새로 뽑는다,, 그런데 부장 승진 대상인 차장이 20명있다,, 그럼 최소 3배수인 12위권에는 들어야 승진 가능성이라도 있다고 보잖아요,, 20명 중 내가 12위에 들지 못들지는 나 자신도,, 주변도 다 알고 있지 않습니까,, 저는 그런 논리라고 보는 겁니다 ,, ^^;; 오히려 12위에 못드는 19위 20위 사람이 승진하면 빽을썼다~ 윗사람과 같은지역이다~ 뭐 이런 말이 나오잖아요~~^^;; ㅋㅋ 대략 밑그림은 정해져 있는게 상식적이라는 이야깁니다,, ^^;;;;
@wis023 제가 이렇게 글을 썼지만,, 저도 야구계에 있는 사람이 아닌지라,,^^;; 이번에 논란이 된 2명의 선수가 상무 또는 경찰청에 선발될 가능성이 큰 선수였는지는 모르겠어요,, 다만 어떤 선수가 경찰청 또는 상무에 갈 수 있는데 감독이 현역 가란다고 가겠어요,, 그랬다면 감독도 선수도 둘다 이상한거져,, ㅡ ㅡ;; 또,, 그 2명의 선수가 상무 또는 경찰청에 입단할 가능성이 컸다면,, 입단 관문이,, 현역을 안가도 되는 문이 너무 낮다는 생각도 듭니다,,^^;; 군대가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빼주는 곳이 아니잖아여~~ㅎㅎㅎ ㅠ ㅠ
감독은 1%의 가능성만 있어도 포기 안하고 모든 방법을 다 쓸려고 하는데. 기자들은 고만하라고 모든 경우의 수를 동원해 비판하드만.65명에서 빠져서 군대 현역 간다고 인생 망쳤다고. 그 65명에 들어올라고 미친 듯이 훈련하는 선수들은 머임. 김성근 보다 유망주에게 1군 기회 많이 주는 감독있음? 65명 엔트리 계속 비우고 체우고 하는게 다른 팀 보다 많은 유망주에게 기회 주고 있는 거임. 거기서 살아남아야 프로선수고.현역가는 선수는 안타깝지만, 올시즌 포기하고 예비역 엔트리 보호나 하라고 하는게 프로냐. 끝까지포기하지 않는게 프로지
허허 2군에서 .385 치고있는 선수가 실력으로밀렸나봅니다.. 참.. 2군에서 그렇게 잘하고있는 선수 1군에서 단 1타석 기회준것이 유망주에게 기회를 주는것인가 봅니다..군대갈 나이되서 군대가니까 임탈거는 꼼수쓴걸 어떻게 이렇게 미화시킬수가 있는지 기가막히네요..
말씀하신대로 1%의 가능성만 있어도 포기안한다는 논리를 가지신분이잖아요.그런데 군입대 관련해서는 넌 어차피 탈락이니 그냥 임의탈퇴하자고 한다구요.저 위에 분이 말씀하신대로 이미 거의 내정되어 있으니 그만 두라구요?1%가능성이라는 논리는 감독 본인이게만 적용되는 논리인가봅니다.조정원선수의 탈락이 100% 아닌 상황에서 임의탈퇴라뇨....정말 어처구니가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