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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글 야구게시판┓ 현재 상무 야구단 모집은 아직 없습니다..
kafman 추천 0 조회 834 15.09.29 21:56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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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9.29 22:03

    첫댓글 그럼 프런트에서 내보낸 감독옹호 기사일가능성이 크군요....

  • 15.09.29 22:15

    책임있는 언론이 거의 없는 대한민국의 환경에서... 기사가 나왔다고 100% 신뢰하는 것이 이상한 것입니다. 최소 2개의 언론이 함께 그 팩트를 공유해야 저는 사실로 보고요. 매체의 크기와 성향도 고려해서 판단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상황은 감독님께 불리한 것은 맞는 듯 합니다. 진짜 더 인터뷰 하지 마시고, 시간이 지나길 기다리는 것이 현명하다고 봅니다.

  • 작성자 15.09.29 22:19

    얼마 전에 나온 감독님 관련 기사는 기레기니 뭐니 하면서 아무도 안믿더니 이번 임탈관련 기사들은 100% 사실인냥 뒤도 안돌아보고 믿으니 참..

  • 15.09.29 22:20

    어느 기사 보니까 조정원 채기영 선수는 상무 경찰청은 힘든 선수들이라 현역으로 가야 한다고 미리 속단 해버리던데요

  • 15.09.29 22:25

    상무 선수단 모집이 9월에 끝난건 아닐지라도,,, 아마 올해는 누가누가 갈 것이라는게 야구계에서는 다 정해져 있을겁니다,, 상무 선수단 정수가 있고,, 군대 가야할 야구 선수야 야구판에선 다 나와있을텐데 내정자들이 없다면 그게 더 이상하겠지요,,^^;;; 그리고,, 냉정하게 말해서,, 우리팀 2명의 선수 모두 경찰청 또는 상무에 갈 실력 및 성적이 안된다는거,, 우리 모두 알고 있잖아요,,, 우리 새끼들이니까 인정하기 싫어서 그렇지,,, ㅠ ㅠ 그 선수들에게 왜 기회를 안줬냐고 하시면 그건 전임 감독들의 잘못일꺼고,, 궁극적으로는 감독 눈에 들지 못해 기회를 못받은 선수들 잘못이죠,, 조정원 선수는 참 아쉽긴하지만,, 어쩔수 없죠

  • 작성자 15.09.29 22:31

    제가 올린 사진보세요.. 9월달엔 야구 관련 모집은 아예 없었습니다..

  • 15.09.29 22:39

    @kafman 제가 하고 싶었던 말도,, 모집이 있었다는게 아니라 모집은 없었지만 이미 다음 상무 야구단에 누가누가 응모할거고,, 누가누가 갈것이라는게 내정돼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겁니다,,,^^;; 뻔하잖아여,,,, 모집인원은 정해져 있고 응모할 인원도 그 바닦에선 다 서로 아는 선수들일거고,, 내정자가 전혀 없다는게 더 이상한 상황이죠,,^^;;;;

  • 15.09.29 23:47

    @wis023 상무 경찰청이 내정이 될수 있습니까? 궁금해서 묻는 질문입니다.

  • 15.09.29 23:55

    @꼬꼬마 이미 그 바닥에서는 누가 붙을지 다 알고 있을 거란 거죠,, 상무나 경찰청이 재비뽑기로 가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군대 앞둔 운동선수 중 현역 가길 원하는 선수는 야구뿐아니라 전 종목에서 없을거니까,, 나이 또래를 보면 누가 상무 또는 경찰청에 지원할지 뻔할꺼고,, 뽑히기 위해서는 그동안의 국제대회 경력이나 프로 및 소속팀에서의 실적 등이 포인트처럼 환산돼 당락을 결정할텐데,, 뻔하죠,, 누가 붙을지는,, 이미 99%이상은 다들 알고 있을겁니다,, 뜬금없이 어떤 선수가 붙으면 그게 이상한거죠,,, ^^;;;

  • 15.09.29 23:55

    @wis023 네 답변감사합니다.

  • 15.09.30 00:02

    @wis023 예를들어 어떤 조직에서 승진인사가 있다고 하면,, 4명의 부장을 새로 뽑는다,, 그런데 부장 승진 대상인 차장이 20명있다,, 그럼 최소 3배수인 12위권에는 들어야 승진 가능성이라도 있다고 보잖아요,, 20명 중 내가 12위에 들지 못들지는 나 자신도,, 주변도 다 알고 있지 않습니까,, 저는 그런 논리라고 보는 겁니다 ,, ^^;; 오히려 12위에 못드는 19위 20위 사람이 승진하면 빽을썼다~ 윗사람과 같은지역이다~ 뭐 이런 말이 나오잖아요~~^^;; ㅋㅋ 대략 밑그림은 정해져 있는게 상식적이라는 이야깁니다,, ^^;;;;

  • 15.09.30 00:16

    @wis023 제가 이렇게 글을 썼지만,, 저도 야구계에 있는 사람이 아닌지라,,^^;; 이번에 논란이 된 2명의 선수가 상무 또는 경찰청에 선발될 가능성이 큰 선수였는지는 모르겠어요,, 다만 어떤 선수가 경찰청 또는 상무에 갈 수 있는데 감독이 현역 가란다고 가겠어요,, 그랬다면 감독도 선수도 둘다 이상한거져,, ㅡ ㅡ;; 또,, 그 2명의 선수가 상무 또는 경찰청에 입단할 가능성이 컸다면,, 입단 관문이,, 현역을 안가도 되는 문이 너무 낮다는 생각도 듭니다,,^^;; 군대가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빼주는 곳이 아니잖아여~~ㅎㅎㅎ ㅠ ㅠ

  • 15.09.30 00:04

    감독은 1%의 가능성만 있어도 포기 안하고 모든 방법을 다 쓸려고 하는데. 기자들은 고만하라고 모든 경우의 수를 동원해 비판하드만.65명에서 빠져서 군대 현역 간다고 인생 망쳤다고. 그 65명에 들어올라고 미친 듯이 훈련하는 선수들은 머임. 김성근 보다 유망주에게 1군 기회 많이 주는 감독있음? 65명 엔트리 계속 비우고 체우고 하는게 다른 팀 보다 많은 유망주에게 기회 주고 있는 거임. 거기서 살아남아야 프로선수고.현역가는 선수는 안타깝지만, 올시즌 포기하고 예비역 엔트리 보호나 하라고 하는게 프로냐. 끝까지포기하지 않는게 프로지

  • 15.09.30 03:29

    허허 2군에서 .385 치고있는 선수가 실력으로밀렸나봅니다.. 참.. 2군에서 그렇게 잘하고있는 선수 1군에서 단 1타석 기회준것이 유망주에게 기회를 주는것인가 봅니다..군대갈 나이되서 군대가니까 임탈거는 꼼수쓴걸 어떻게 이렇게 미화시킬수가 있는지 기가막히네요..

  • 15.09.30 04:15

    말씀하신대로 1%의 가능성만 있어도 포기안한다는 논리를 가지신분이잖아요.그런데 군입대 관련해서는 넌 어차피 탈락이니 그냥 임의탈퇴하자고 한다구요.저 위에 분이 말씀하신대로 이미 거의 내정되어 있으니 그만 두라구요?1%가능성이라는 논리는 감독 본인이게만 적용되는 논리인가봅니다.조정원선수의 탈락이 100% 아닌 상황에서 임의탈퇴라뇨....정말 어처구니가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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