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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법무법인 통해 공식인정 |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백지연이 두번째 결혼생활도 파경을 맞았다. 백지연은 31일 법무법인 화우을 통해 “지난 2007년 5월 이혼에 합의, 6년간의 결혼생활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화우에 따르면 백지연은 지난해 초 미국에서 이혼에 관한 모든 법적 절차 또한 마무리한 상태다. 화우 측은 “백지연 씨는 많은 국민의 성원과 사랑을 받아 온 방송인으로서 본인의 신상에 관한 내용을 직접 알려드리는 게 마땅한 도리라고 생각했다”며 “또한 이혼에 관한 사항은 당사자 이외에는 누구도 정확한 사실을 알 수 없는 사실인만큼 근거없는 보도가 나갈 수 있음을 우려해 이혼사실을 밝히기로 했다”고 전했다. 백지연은 지난 2001년 12월 미국 워싱턴에서 국제금융인 송모씨와 결혼했다. 백지연은 앞서 1998년 말에도 한차례 이혼한 바 있다. 백지연은 1987년 MBC에 입사해 ‘뉴스데스크’ 등을 진행했으며, 1999년 프리랜서로 전향, 현재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를 진행 중이다 |
첫댓글 좋아하는 아나운서 였는데 두번째 결혼생활도 마무리를 했다고 하니까 안타까울 뿐입니다
실력면에서현재 아나운서 다합친거보다 훨신잘하는 지금김주하가 최고라고하지만 백지연앞에서는 두수는아래져 목소리톤 기사전달능력은 역대최강..황현정이그다음 아닐까 생각합니다
백지연한테 몬가 문제가 있어보이는군요. . . . .
박복한...것
먼가 문제가 있는듯 하네요..
흠.....
성격드세고 능력있으면 이혼하더라
헉 어제 꿈에 백지연 아나운서나왔는데...흠...
자신을 상대와 함께 맞추고 공유해갈 자신이 없으면 인제 그만 심심풀이 결혼은 그만하는게 나을 듯 한데..
자신이 낮추고 양보하지 않으면 누구와 결혼하던 파경.....결국 자신에 따라 달림
잘사셨으면 좋았을걸.. 인연이 거끼까지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