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시간 정도 분량을 먼저 해본 리뷰어들의 프리뷰)
1. 일부 그래픽 문제가 있으나 큰 문제는 아니고 버그나 최적화에서 문제를 느끼지 못했다 아주 부드럽게 실행된다 단, 캐릭터들이 대규모로 등장하는 몇몇 이벤트 씬에서 약간의 프레임 저하가 있다
2. 조명, 밀도, 상호작용면에서 레드 데드 리뎀션 2와 견줄만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3. 1편의 장점을 그대로 가져옴과 동시에 그 이상의 것들을 보여준다 특히 전투는 훨씬 더 매끄럽고 반응성이 좋아졌으며 얼굴 애니메이션, 대화, 스토리텔링이 많이 개선됐다
4. 전작에서 불편하다고 느꼈던 점들, 그런 걸림돌이라 느낄만한 것들은 대부분 제거됐다
5. 미친듯한 시스템 중심 샌드박스이며 스토커 같은 게임의 최고의 요소를 담고있다 우리의 끔찍한 결정들이 가져오는 온갖 결과들과 시스템 기반의 혼돈이 펼쳐진다 리뷰어는 잘못된 복장을 선택해 쿠만족과 싸움을 벌였고 도적 캠프를 공격하기 위해 세심하게 세운 계획이 떠돌이 NPC 상단 때문에 무산됐으며 단순한 싸움에 휘말렸다가 더 많은 사람이 도와주거나 방해를 하려고 뛰어들면서 폭력의 눈덩이 사태를 겪었다 즉흥적인 모험에 영향을 미치는 온갖 기이한 변수들 덕분에 엄청나게 재밌었다 만약 여러분이 모든 게 통제를 벗어나 돌아가는 걸 즐기는 괴짜라면 고향에 온듯할것이다
(+)
더 찾아보니 전반적으로 1편에서 시스템적으로 만족하지 못했으면 별로라고 느낄수도 있다는 평도 있네요
1편을 좋아했던 사람들은 더 크게 호평하는 느낌이고요
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모든것을비운탁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