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팔, 민소매 모자티셔츠

[초이사랑]

                                                  

                                                                  반팔, 민소매 모자 티셔츠입니다.

                                       영문 다이마루 2탄이구요, 하나는 카키색 쭈리로 만들었어요.

                         카키색 반팔은 남자 중학생이 입을거구요, 영문 다이마루는 4학년여자 아이가 입을거예요.

                                      이것들 역시 아이들을 안 본 상태에서 대충 감잡아 만든거라 잘 맞을 지 모르겠어요.

                                                               내일 택배로 보내줄거예요.

                                                               제게 여동생이 한명 생겼거든요.

                                                             블로그하면서 언니 동생하기로 했어요.

                                                                        아이들에게 잘 맞았으면 좋겠어요.

[해무]

정말 초이사랑님은 닉네임처럼 사랑이 가득하신 분 같아요 블로그하면서 오프라인으로 이어지는 인연 만드는게 쉽지 않은 일인데... 그 동생분도 초이사랑님 매력에 뻑 빠지신듯.. 카키색 후드티, 알파벳 후드티 모두모두 아이들이 넘 좋아할 아이템이라 받으면 정말 좋아할거 같네요

[초이사랑]

악세사리 구입하다가 알게 된 동생이예요. 제가 반지를 구입했는데 사이즈가 안맞아 게시판에 글을 올렸는데, 이 엄마는 나름 해결 방법을 제시했고, 그 와 중에 저는 컴퓨터 교환 하느라 3,4일 연락 두절이고.....이 엄마, 제가 단단히 화 난줄 알고 마음 쓰며 블로그며 게시판에 글을 올려놨더라구요. 새 컴퓨터 장만하고 바로 전화로 그간의 사정 이야기하고...스토리가 그래요. 해무님 쌩유

[바느질 짱!!]

정말이지 초이사랑님은 맘 넓으시구.. 따뜻하시구... 작품에 80%는 다 인듯.. 소중한 에 감동받으시겠어요

[초이사랑]

좋은 건 아니지만 제가 할 수 있는 걸 나눌 수 있어서 좋아요. 이런 마음을 나누는 공간도 좋아해요.

[윤혜영]

그 동생분은 감동먹어 하시겠어요 부럽당

[초이사랑]

그랬으면 좋겠어요. 윤혜영님도 행복하세요.

[민이빈이]

어머나~~ 받으시는분 급감격하시겠는걸요^^* 저도 이렇게 만들어주는 언니 있었음 좋겠네요..완전부럽삼~~~

[초이사랑]

아이들이 맘에 들어했으면 좋겠는데......남자 아이것은 처음 이라 걱정도 되고요. 민이빈이님 감사해요.

[들꽃*^^*]

초이님께서는 은 받는거보다 주는게 더 행복하다는 명언을 제대로 실천하며 사시는거 같아요 무지 행복해 보여요

[초이사랑]

거창하게 그런건 아니구요, 그저 기는 정도예요. 또 다들 좋아하시고, 저도 겁고..... 부족한 솜씨로 만든 거나마 진심으로 기뻐 하니 더 만들게 되나봐요. 들님 감사해요. 향기가 전해지는 들님

[보늬맘]

저두 그런 인연이 생겼음 좋겠어요^^ 언니가 없어서 인지 언니가 무척 그립거든요..여동생이 넘 그리운분 있음 저도 언니 갖고 싶오용^^

[초이사랑]

보늬맘님은 언니가ㅡ없으시군요. 좋은 인연만나시기를 빌께요.

[아람]

초이사랑님 나도 동생으로 받아주시오

[초이사랑]

....아람님, 동생하실래요 고마워요.

[아람]

^^

[수수꽃]

나이를 초월한 교우관계큰 사랑 배푸시는 모습에 항상 고개 숙여지는데...저는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나이들 수록 친구라는게 어렵던데...열린 마음은 세대를 초월하시는것 같아요

[초이사랑]

수수님, 오랜만에ㅡ글보니 반가워요. 그저 제 주위에 좋은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또사람을 좋아하다보니, 곧 친해지기도 하고 한번 관계를 맺으면 오래 간다고 할까요 다 저보다 저를 잘 챙겨주시는 분들입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