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이 있어서 올팍에는 못가고
남양주 삼패동에 있는 인라인 트랙에 다녀왔어요
상태가 트랙이라고 하기에는 한참 부족하지만 나름 매끈하니 달릴만 했어요
(좀 작은게 흠)
그러나 문제는 즈질 체력 ㅠㅠ
한 30분 정도 타다가 포기하고 집으로...
그냥 서 있기만 해도 발목과 종아리가 땡겨서 힘들더라구요.후~우.
그래도 왕년에 인라인 마라톤 나가봤던 깡으로 몇바퀴 돌면서 크로스오버 시전........하다가 삐끗
다행히 넘어지진 않았으나 두려움에 덜덜덜...
맘 같아선 당장 로드 번개 참석하고프나 먼저 체력 보강을 해야겠어요
(지상 훈련 모드 돌입? ㅋ)
p.s. 바로 옆에 돈까스클럽에서 먹은 돈까스랑 스파이시 해물볶음면은 맛나답니다. ㅋㅋ
첫댓글 자주 나오셔서 가치 타요 ^^
같이타는게 더잼잇어요~
나오세요~^
넵~ 곧 올팍에서 뵙도록 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