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여성시대 호식이치킨
관객들이 알아봐주고 영화관가서
관객들이 천만 만들어준 영화들
훌륭한 시나리오와 배우들의 연기력,명연출까지 모두 갖춘 웰메이드 명작들
심지어 저 중
실미도의 스크린수는 227개
왕의남자의 스크린수는 399개
물론 괴물도 저 당시 스크린독점 논란이 있었는데 그 당시 스크린점유율 35%
한마디로
35%라는 점유율에도 독점소리 듣고, 스크린수 많아도 천만되기 힘들던 시절(상대적으로 훨씬 더 적었던 관수,당시인구 4400만명인 점 등)임에도
작품수준이 뒷받침해주는 등 기타요소들로 천만을 찍은,
지금 생각해도 경이로운 기록들이었던 거
2006년 이후부터 줄곧 깨지지 않다가
2012년부터는 관객이 만들어주는게 아니라, 기업이 만들어내는 천만영화가 되버림
참고로
명량 스크린수 1587개
검사외전 스크린수 1806개
(다시 말하지만 같은 천만영화 실미도 스크린수 227개)
한국영화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스크린수가 늘어났다는 점을 감안해도 미친 스크린수
그럼 여기서 검사외전의 스크린점유율은???
스크린점유율 80%....정말 말이 안 나오는..
이 스크린수로 천만이 안되면 말 그대로 쪽팔린 그런 점유율이란 말
과일가게에서 바나나 1개, 딸기 1개, 사과 98개를 내놓고
결과만 보며 바나나는 1개 팔리고, 딸기도 1개 팔렸는데 사과는 90개가 팔렸다고 자랑하는 꼴
검사외전:뜨끔
좌점율이라도 높으면 말을 안하는데 설연휴+성수기라는 최고환경에도 불구하고 좌점율이 50%를 웃도는 상황에서
스크린수를 1806개나 빼준 건 대체 어느 버드헤드에서 나온 관객기만인지
+
검사외전 천만 못됐다구함
왕의남자 399개 스크린수로 천만 만들어놓은 기록이랑,
암살 1519개 스크린수로 천만 만들어놓은 기록이랑
동일선상에 놓고보면 이준익 감독 열불터지는 소리 여기까지 들린다!
영화산업은 본인들이 다 부수고 있고요
문제시 치킨먹음
위에 4개는 호불호는 있을지언정 지금봐도 정말 잘만든 영화임
난 그래서 이렇게 대놓고 스크린독점하는 영화 하나도안봄.... 비겁한 영화의 관람객이 되고싶지않다
독점이고 뭐고 일단 다 제쳐둔다고 쳐도 작품성이 작품성이...하... 할말많하지않
진짜 노답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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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진짜 누구랑 어쩔 수 없이 같이 보는 거 아니면 한국영화 절대 안봐
난 외화 길만 걸을게 ㅎㅎ
캐롤 뒤이어서 대니쉬걸 레알 내 스타일이고요
왕남....개잘만들었어 작품느낌
솔직히 해운대 천만넘은거 난....음....그래 요즘은 천만영화 천만배우가 너무 많아...
그래서 검사외전 거부감들어서 안보고이씀
진짜 스크린독점 쩔어ㅠㅠ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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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서 나원래 흥행작은 무조건 봤는데 요즘은 글쎄올시다... 검사외전도 별로 보고싶지않았는데 휴가나온 동생이 보고싶대서 걍봄... 잘모르겟어 걍 요즘 유행하는 영화 클리세범벅인거같고
왕의 남자는 진짜...예술이지
천만이면 정말 재밌어서 봤다는 건데 요새는 답이없는듯 광해.국제시장 전부 나중에 볼 사람 다봤음에도 관 독점해가며 안내리고 원쁠쿠폰 엄청나게 뿌려서 결국 천만 만든거보고 정떨어짐
왕의남자ㅠㅠㅠㅠ볼때마다우눈데ㅜㅜㅜ공길아ㅜㅜ
맞아 20살되고나서 유명하다는 영화를봐도 다재미없고그냥그래서 내취향이 이상해졌나싶었는데 옛날영화들이 더좋음 요즘ㅜㅜ
맞아 왕의남자가 갑
ㅠ그래서검사외전 안보고있어...스크린독점 넘심함
처음엔 와 한국영화 점점 발전한다 이제 우리나라 영화 많이 봐야지 했는데 요즘엔 킬링타임? 그냥 힘드니까 쉬면서 아무 생각 안 하면서 보는 영화가 됐어 나한테
왕의남자 ㅠㅠㅠㅠ 오늘영화볼려는데 시간맞는거 검사외전뿐이라 보긴봤는데 실망 개실망 핵노잼 ...
ㅠㅠ진짜 딱 저때까지 의미가 있음....저 때 천만은 지금의 이천만은 돼야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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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봐ㅠㅠㅠㅠ두번 보는것도 추천 ㅠㅠ
맞아.. 이거땨메 짜증나서 검사외전안볼라고 ㅡㅡ
자기무덤파는꼴 아녀ㅠ 적당히좀해라
와 예전 천만영화는 하나빼고 다 영화관에서 봤던 영화들이구나..진짜 왕의남자는 오에스티부터 ㅠㅠㅠ 연기까지 다 진짜 대박이였지..
왕의남자는 지금봐도 명작이야
왕의남자 재개봉소취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ㅜ
영화표도 드럽게 비싸졌고...
왕남 ㄹㅇ 진심 입소문+관수 적었는데 천만 ㅎㄷㄷ함
이준익 감독 더 빡칠거같은게
왕의남자 저때 마니아들이 사십번 오십번씩 보는걸로 뭐라하고
일부러 천만 넘기려고 계속 걸어놓는거라고 욕 무지하게 쳐먹음...지금은 시발 욕먹을영화 천지빽깔 ㅎ
마쟈 실미도 나 고딩때봤는뎈ㅋㅋㅋ아빠랑 러브액츄얼리 보러 영화관갔다가 다 매진이라 어쩔수없이 실미도 봤는데 진짜 재밌게 봤음. 첨엔 조용히 개봉했엇는데, 계속 입소문나더니 결국 천만 찍더라
내말이 국제시장때 진짜 빈정상해서 영화관 한동안 안갔었움..차라리 미친듯이 잘만들던가 국제시장은 진짜 생각만해도ㅠ짜증난다 ㅋㅋ
씨제이ㅋㅋㅋㅋㅋ진짜저래놓고
광고에서 문화는씨제이가제일잘하는일이고요
이지랄떨때마다 개어이
ㅋㅋㅋ문화같은소리하고있네
진짜 저때까지 딱 인정 요새 천만은 무의미해 시장 자체가 훨씬 커져서 보는 사람이 늘었는데 여전히 천만 천만 ㅋㅋ 그리고 CJ 롯데 메가박스(중앙일보) 대기업들이 영화관의 8-90프로 일듯
거기다 제작 배급을 같이 ㅋㅋㅋㅋㅋㅋㅋ
문화깡패 cj
해운대 레알 천만 넘을 줄 몰랐닼ㅋㅋㅋㅋㅋㅋㅋㅋ
창조천만ㅋㅋㅋㅋ 천만문화를 창조하거든요
왕의 남자ㅠㅠㅠㅠㅠㅠ진짜 공감간다 글ㅠㅠㅠ
해운대 국제시장 7번방의 선물 진심 노잼....
맞아 예전영화들은 입소문이라는게 잇엇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