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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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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담쟁이 덩굴 (2).. 얽히고설킨 복잡계
가을이오면 추천 5 조회 151 24.06.25 12:5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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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5 15:28

    첫댓글
    올해로 74주년을 맞는 한국전쟁 6.25
    세계 유일의 남북 분단이
    오늘 날, 우리들에게 다가오는 이모저모입니다.

    '뭉치면 살고 헤어지면 죽는다' 는
    짧은 한마디로
    그때의 지도자 말씀이었지요.

    四分五裂, 離合集散
    어디로 가나,
    힘을 모으고 자조를 한다는
    말은 아니지요.

    담쟁이 덩굴을 이야기 하고픈 뜻이
    거기에 있었네요.^^

  • 작성자 24.06.27 12:25

    ㅎㅎ..예
    말하고자 하는 바가 그것이었습니다.

    콩꽃님..
    요즘 날씨가 무덥고 습하고..
    건강관리 잘 해야할 시기 같습니다.

    어제 버스타고 서울 다녀왔는데..
    여기저기에서 콜록이는 사람도 많고
    제 옆자리 앉은 청년도 계속 코를 훌쩍이고..
    그래그런지 오늘 제 컨디션도 별로입니다.

    모쪼록 건강관리 잘하셔서
    즐거운 여름 만드시기 바랍니다.

  • 24.06.25 20:45

    나라의 현실은 극단의 길만이 살길처럼 뭐든게 갈라지고 있습니다.보통일이 아닙니다.

  • 작성자 24.06.27 12:27

    저도 언덕저편님 말씀처럼
    보통일이 아니고 비상한 시국이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요즘 같은 해괴한 세상 처음 만나는 것 같고..
    살맛이 안납니다.

  • 24.06.26 11:24

    어느 나라나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인다는 생각입니다.

  • 작성자 24.06.27 12:28

    그렇습니다.
    이런저런 진영 구분없이
    이합집산하는 세상입니다.

  • 24.06.27 01:08

    한국의 강경대응으로 러시아 고개를 숙이며 수습 중이라니 그나마
    다행이긴한데, 군 현대와와 첨단무기
    개발에 더 전력을 기울여 누구도
    넘 보지 못할 나라를 만들어야겠어요.

  • 작성자 24.06.27 12:31

    그렇습니다.
    이미 대단한 무기를 양산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정신전력과 핵전력만 있으면
    그 누구도 넘볼 수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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