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능력없는 청년으로 비하 괄시하는 지금의 2024년 사회분위기는 2030대 탓이 아닙니다.
임금체불과 전세사기는 B~X세대가 방조한 사회적 범죄입니다.
대한민국 사회 지속을 위한 금융노예 포획 정책의 일환
청년 노동빈곤은 전세계 MZ~ A세대 공통 주제입니다.
지금 한국 언론미디어 기조를 보면
매수된 지식인 집단과 개새끼 사창굴 언론들이 임금 갈취 당한 청년을 상대로 상당히 차별과 기만적인 여론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나라의 공적지위를 가진 범죄조직들의 정당화 논리를 함축하자면
청년 임금체불, 보증금 갈취등의 재산권 침해에 대한 사회의 불공정함은 청년이 무지하니 당해도싸다.
대규모 전세사기 같은 민생경제 범죄나,
20년 경력임에도 부당해고를 당하는 비정규직이며, 고정된 낮은 근로 임금을 받는것은
처음부터 나이어린 너가 부모배경이 없고 능력이 없고 노력이 부족해서고
경제사기에 피해를 당하든 말든 군바리새끼, 지잡대새끼, 공돌이새끼는 잘시간 줄이고 조뺑이나 쳐라는 여론이
2023년 버블고점까지 지속됐던, 한국 미디어 통제 여론과 B급 문화의 주류였습니다.
몇몇 국회의원과 비례대표, 유명세를 탔던 얼굴마담 작가들이 물주 바지가랑이 붙잡고 인터넷 실명제를 반대하고
익명속에 숨어서 2000년대 남성에 대한 혐오 비하문화를 만들어냈던 이런 망언들은
자본관계 토지소유관계라는 고용과 임금 착취 관계에서의 상부적 구조의 모순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언사입니다.
대중문화로 형성시킨 한국의 직업 비하 문화는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주지 않으려고 하는 집단 여론 공작입니다.
청년을 상대로 스스로 노력하지 않아서,
고 인플레이션으로 노동임금이나 현금의 가치가 낮아진것이다라는 윗세대의 변명은 말도 안되는 낭설입니다.
과거 성장기 도시확장 정책남발로 인한 후대의 비용청구, 고용주 야욕에 의한 생활수준 저하,
기업 이윤감소로 인한 직업훈련과 고용투자 축소로
노동자는 비용청구로부터 가처분소득을 빼앗겼다라고 해야 앞뒤가 맞습니다.
도시개발 시기 한국사회 문화를 만들었던 베이비부머, X세대가 정녕 사회를 위했다면 산업자본이 부동산보다 비대했었어야지
한 나라의 부의 비중의 95%가 성장없는 부동자산이 독점하는데
베이비부머와 주류 X세대의 본질적 태도는 성장시대 정신에 머문 투기목적이라는 것을 스스로 입증하는 격입니다.
또다른 언론의 억지 통속논리는 2030대가 자산 투기를 주도해서 나라재정이 망한것이다 라는데
전말은 바젤3의 소득 중심 대출 제도와 금소법의 안전장치 제도가 예정대로 2017년에 도입-완비되었으면
집주인들의 남 보증금 승계 투기/생활비 남용으로 인한 전세대란(전세금 미반환)사건은 일어나지 않았을것입니다.
당국은 지주의 장기적 금융이자소득과 지자체 재정을 위해
국제 금융 규제 시스템인 바젤3과 금소법 도입을 코로나 구실로 고의로 늦춰 ,
청년층에 대한 소득 무심사 여신대출이라는 재량적 신용확대 정책을 유도한 결과입니다. .
그 외에도 해외에서 실패한 선분양 청약제도를 고의로 유지해서 안방언론을 차지한 건설사 카르텔 이권에 묻지마 신용확대를 해줬던것
국제 금융규제 제도가 도입되면 더이상 국민 재산수탈이나 희년(50년주기 노예해방)없는 금융노예 양성을 하지 못하게 되니까.
(희년 Fat year : 노예해방주기는 통상 50년주기 )
전국민 근린궁핍화를 위한 고소득자 금융노예 포획은 지주의 성원이자 마지막 기회니까
지금까지 7여년 동안 MZ청년들의 생애주기 신용과 재산권의 합법적 수탈, 금융노예 포획을 상호 협잡하에 허용한것입니다.
결코 국가가 조장한 버블시기의 사이비유동성논리 선동앞에서 상식대로 동조 하지 않았던 사람이었어도
사주받은 신용정책의 오용으로 기획 조성된 2023년 버블은 모든 사회구성원들에게 직간접적 피해를 줄수 밖에 없습니다.
한 개인의 재산권이 법적 보장받지 못하는 현 체제와, 부실기업 부채의 공공부채 이연 수작은
결국 우리들의 가처분소득에 영향을 끼칩니다.
노동자 임금의 수준은 이미 그나라의 생활수준에 맞게 정해져있던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주어진 생애주기는 기업이윤을 창출할 예속화된 저임금 노동 시간외에 아무런 가치가 없다고 꾸짖는 기득권에게..
금융 착취로부터 저항할수 있는 수단은 시민 직접정치, 직선제, 사회적 배척 밖에 없습니다.
그런 자질은 이성적 상식적 관념을 가지고 사회변화를 인지하고 스스로 신념을 갖고 독립사고하는것 밖에 없습니다.
지금의 미디어 언론은 개개인이 사회주의 같은 독립적 신념을 가지는 것에 대해 매우 경계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생애에 걸처 노동능력을 지적개발하고 재산권을 형성할 토대로써 사유화(산업자본축적)하지 못하도록
사창굴 언론과 협조한 위정자들이 반사회주의 범죄와 협작해 임금을 직간접적으로 갈취하는 겁니다.
그게 대국민이 인지적 사기를 당하던 임금체불을 당하던 장기간 저임금 노동환경에 처한 노동자의 건강과 여건 상관없이
사람의 하루 노동시간이 12시간보다 길었으면 하는 착취본능에 기인한것이죠.
거기서 파생된 재태크 다단계는 개개인들의 안정된 삶의 행복과 절대 관련없습니다.
재태크는 한사람의 삶을 규정짓는 직업적 전문개발과 아무런 관련없고 나라가 조장한 마약입니다.
앞으로 장기불황기 한국 내수시장의 미래?
창업성공학에 선동당한 586분들은 무조건 망합니다.
이 사실을 한국보다 훨씬 일찍 깨달은 일본사회는
GNI성장률을 척도로 자신의 명목임금을 비교하며 가치 소비하는 문화가 자리잡혀있습니다.
금융착취를 맛본 일본에선 그 다음세대에서 절대 자이테크 투기가 이뤄질수가 없습니다.
일본 MZ세대는 금융착취의 끝단을 겪은 부모세대를 보며 이성적/윤리적 가치관을 갖췄기 때문인데
버블시기떄처럼 획일적 내구재 소비를 하지않고 가치를 논하는 유동적 소비를 하고있습니다. (일본 MZ 오시 소비 트렌드)
이제서야 한국에도 가치소비(유동적 소비문화)로의 내수변화를 인지한 삼정 KPMG에선
한국에선 단일화된 유행&비교소비문화 조장은 더이상 통하지않음을 예견하였습니다.
사회초년생 청년한테 니가 한살이라도 어릴때 하나라도 남들처럼 차뽑고 옷사재끼고 전국 용미봉탕 먹으러 맛집전전하고,
그렇게 남들처럼 애인하고 비싸고 아름다운 추억만들어야하지 않냐는 추억팔이나
미완성으로 시작하는 청년들 허파에 바람 넣고 결핍을 조장해 비교&배척 간섭질로 자존감 망가뜨려 부채소비를 부추겨도
선진국에선 나랑 안맞는곳엔 돈 안쓰면 그만입니다.
이건 은퇴한 베이비부머 586분들은 모르는 한국 MZ세대의 리퀴드(유동적) 소비태도입니다.
퇴직자들에 한해 창업열풍인 2024년 현재
가장 끔찍한 자영업 멸망이 벌어질것이라고 단언할수있는 이유는
한국은 일본보다 3배 빠른 내수소비변화에 있습니다.
관계지향적, 과시적 소비는 전부 망하고, 여가시간에 나를 위한 소비를 더욱더 가치있게 여깁니다. 소비에 주관이 생겼다고 해야겠죠
2024년 10월 기준 전체인구의 36%를 차지하는 MZ세대가
나를 망치는 과시적 소비재를 집단으로 멀리한다는말이 당장은 우스겟소리로 들리시겠지만
나이 어릴때 남들처럼 내구재 소비안하면 알기모르게 비교 취급하는 문화는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586세대들의 시대오판인게 지금의 2030대들이 본인들 어릴때의 사고방식을 하실거라 착각하시는것 같아요 .
본인들 좋았던 과거 시절대로 그상황에 대입해 좋을대로 생각해봤자 586들의 고성장시절일 뿐이고
장기 저성장 역성장의 시대에 살게될 MZ, A세대들은
과거 세대처럼 쓸대없는 짓안하고 식재료값 아끼고,
본인이 추구하는 가치에만 주관두고, 이외엔 극도의 가성비를 추구합니다.
뒤에 벌어지는 일은.. 586자영업의 적자생존 밖에 안벌어집니다.
결국 청년들의 시간을 뺏지못하면 자영업은 몰락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금융 노예에 포획이 안된. MZ, A세대들은 생애주기상 나이 어린게 유리하다는 자각을 하게될텐데..
그럼 사회적 자정효과로 한국MZ들도 일본 MZ세대 성향처럼 소비행동이 느긋해질겁니다.
더이상 시간에 쫒기듯 살지 않는다는 것이죠. 매출이 급급한 중장년 자영업자들에겐 그자리가 지옥일겁니다.
인생의 행복의 목적은 개개인의 노동의 사유화입니다.
사회의 발전은 강한 질서위에 세워진 공동체를 건국하는 것입니다.
장기불황과 3만달러의 저주를 벗어난 선진국에서 시행되는 공교육중
반권위주의, 저항권 교육이 공식화된지 20여년이 되었습니다.
선진국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저항권 교육은 예속화된 관계로 노동,성착취를 당하지 않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반면 한국의 초중고 교육에선 사회권이나 저항권 과목 자체가 없습니다.
한국사회의 착취고리에 저항할 생각말고 대출금융노예가 될수 밖에 없는
반사회화 - 우민화 - 순응화 교육을 하고있습니다.
대한민국 교육부가 집필 주도하고 있는 노예교육의 본질은
사회의 문제점에 대해 사고 고뇌하지 않고 더이상 공동체의 존속을 생각하지 않는것이 미덕인것처럼
사회범죄를 방관하고 이권의 희생양이 되어야한다는
희생의 도덕률을 강요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의 자녀들에게 주어진 사회화의 시간은 한낱 마약과 중독에 찌들려
공화정 사회의 공적기능과 구성원의 권리를 스스로 포기하라는 의도인것입니다.
아이들의 시간을 맹목적인 향략적 관계로 유린함으로써 세상 앞에 제대로 일어설수 없게 만드는것이
한국 공교육과 사회 착취 시스템의 어장입니다.
MZ세대는 그렇지못한 X세대보다 공동체 지향적 성향을 가졌습니다.
강한 질서위에 세워진 사회공동체를 갈망하고 있는 MZ세대들이
만약 단합한다면, 무능한 기득권의 몰락은 뻔하지않겠습니까?
범죄조직을 방관하는 반 공화적 행태들을 남발할수록 후대 MZ들이 이끄는 정의의 심판에
현재의 위정자들의 목숨이 결정될수 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공화정의 번영과 발전의 길목을 막고 있는 저 사회 변절자들은
당연히 사회를 혹세무민 했던 스웨덴 올라프 팔메 총리가 10대들에게 소리소문없이 납치 살해된 것처럼.
사회의 공적의무를 배반한 반 공동체주의자는 재산을 국고로 귀속시키고 명예살인을 당해야하는 것입니다.
사회 체제를 결정하는 현재의 기득권이 저지른 만행들은
자라날 아이들의 생명과 미래까지 숙명적 굴복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요직에 있는 위정자들이 유도한 사회문제들을 MZ세대한테 원죄를 뒤집어 씌운다는 의도자체가
본인들이 무능하니 필리핀처럼 심판할 아랫세대와 사회공동체를 몰락시킨다는 전략인겁니다.
매체의 수단을 가리지 않고 청년들의 정신적 경제적 여유를 박탈시켜 문제를 사고할수 없게끔 만드는것이
지금의 이권의 앞잡이 사창굴 언론들의 주요 목적입니다.
그런 금융노예포획의 욕망이 이데올로기적 사회 문화적 현상으로 투영되 보여짐으로써
한국 사회구조를 지탱하는 토대인 생산력이 떨어지는 결과가 드러나고있습니다.
첫댓글 예리한 분석,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몇번을 읽었네요..고맙습니다
추천합니다!
좋은 글,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아이들이 패배의식없이 자랐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뿐입니다.
감사합니다.
용서할수 없는 반사회주의 임금갈취
가슴이 먹먹합니다.
투쟁력도 사라지는 사회!!!!!
감사합니다.
이나라 언론이라는 찌라시나 보다가
너무나 훌륭한 글을 봅니다.
님 표현대로 이사회의 암은
기득권화된 공직
그리고 법
법이라는게 그러면그렇구 아니면
아니어야 하는데
우리나라 법은 어떤 문제에 대해
그에 반하였을때를 너무 많이 대입
즉 기득권화된 공직과 사법시스템이
사기꾼이
사기 공화국
거기에 일등 공신이
윤가같은 개새끼들
판검사의 퇴직후 전관으로
다 빼돌리는 개새끼들!...
좋은글 감사합니다 🙏
창업성공학은 망한다는 말이 무척 가슴이 미어지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의미 있는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