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AG3JNZz59IU?feature=shared
"태국 원정이라서 골이 쉽게 들어가지 않을 것 같았다. (이)강인이가 (패스를) 잘 넣어줘서 사실 (골 지분이) 80%까지는 아닌 것 같다. (이)재성이 형이 (골라인을 향해) 들어가지 않았더면 없었을 골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주)민규 형을 정말 높게 평가한다. 늘 많이 배운다는 생각으로 물어본다. 이번 소집 때도 민규 형이 잘하는 것이나 등지는 것 등을 물어봤다. 항상 배운다는 자세로 말했다"
"감독님이 궁금한 점을 다 물어보라고 했다. 선수 시절 때 노하우를 물어봤다. 정조국 코치님도 계셔서 물어봤다. 자신의 노하우를 다 주고 싶다고 하더라. 저도 이제 많이 배운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나서겠다"
2023 카타르 아시안컵을 겪으며 성장, 간절한 성장을 원한 조규성이다. 그는 "이번 태국과 2연전에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처음부터 잘하는 선수는 없지 않나. 더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설명했다.
미트윌란으로 돌아가는 조규성이다. 당장 덴마크 슈퍼리그 우승 경쟁이 치열하다. 그는 "우승 경쟁 중이고 꼭 우승하고 싶다"라며 웃었다.
이유는 확실하다. 6월 예정된 2차 예선 5, 6차전 싱가포르와 중국전에도 발탁되고 싶은 마음이 있다. 새로운 감독 체제에서 시작이라는 점에서 무조건 승선을 바란다.
그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 대표팀이라면 모든 선수가 뽑히고 싶지 않나. 소속팀에 돌아가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면 될 것 같다"라며 욕심을 굳이 숨기지 않았다.
대표팀 분위기도 잘 풀렸다는 조규성은 "안 좋았던 것은 빨리 풀려고 했고 잘 풀렸다고 생각을 한다. 다음 소집은 더 기대 된다. 이번 소집보다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https://naver.me/xc9jGCPb
첫댓글 잘생긴얼굴 왜 눈썹을..머리도 이해불가ㅠ
저도 김천상무 시절 스타일이 제일 보기좋더라구요!
본인 ego가 높은사람
자연인
말 잘하네 ㅎㅎ
우승해야 챔스도 나가보지 가보자!
멘탈 굿
마인드좋다
김연경인줄
사랑하지만 눈썹은 좀 아닌거 같어!!
머리푸니까 존잘이네
화이팅
머리 푸니까 다시 존잘ㄷㄷ
머리 푸니까 다시 존잘이네
저러니 간절함이 없지..
굿굿
아 눈썹 손 댄거에요?? ㅋㅋㅋ 주민규는 같이 리그에서 믾이 봤기 때문에 국대 처음 뽑혀도 존중할 듯. ㅎㅎ
멘탈이 좋아서 잘 성장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