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60122010007946
1. 이어 그는 "임대사업도 오는 3월께 웨딩홀과 상설뷔페 등이 문을 여는 등 수익 구조에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경기장 주변 유휴부지에 대해서도 민간 투자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 시킬 계획도 마련 중에 있다"고 전했다.
2. 2017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중심도시 선정과 관련해서는 “수원월드컵경기장은 2002년 월드컵 이후 이렇다할 시설 개보수를 진행하지 않았지만 올해 80여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경기장 잔디를 비롯한 시설 개보수를 통해 2002년 월드컵 못지 않은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총장 인터뷰인데, 웨딩홀과 팔달구청이 나가고 비어있는 공간에 다시 웨딩홀이 입주하게 되고 상설뷔페도 들어온다고 합니다.
근데, 이 상설뷔페가 따로 운영되는 건지, 웨딩홀과 함께 운영되는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암튼 빅버드에 뷔페가 들어온다는 사실이 좋네요ㅎㅎ
빅버드 건너편 cj블로썸파크로 문열게되고 여기에도 cj계열 음식점들이 들어오게 될 예정이라 경기 전후로 빅버드 근처에서 식사할 곳들이 많아져서 좋습니다.
첫댓글 수원 블루윙즈로서는 상설뷔페와 따로 계약을 맺어 홈경기때 경기장 안에 각 섹터마다 부스를 설치하는 방법도 생각해볼 수 있겠네요. 음식을 바로 공수해올 수 있으니 질이 다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차장이나 어떻게 좀......
시립병원 같은것도 좋고
그건가 vip 일식뷔페 이용권 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