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말쯤에, 평일에 한해서 KTX와 새마을호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자유이용권 제도가 추진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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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떻게 되가고 있나요? 실제로 팔고 있습니까? 철도청 홈페이지를 아무리 뒤져봐도 이것에 대한 안내를 찾을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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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코레일패스처럼 이거 생기면 철도매니아들로서는 매력적인 카드가 될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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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발매한 자유이용권(5일 71,900원)은 그래도 많이 이용하시는 편인거 같던데 이번 ktx자유이용권은 가격이 비쌀 뿐 아니라 야간열차를 이용한 숙박(?)을 단 1열차인 새마을 서울-부산 23:00발 열차에만 의존할수 밖에 없고 무궁화를 이용해야 하기 땜에 막대한 추가요금이 들어가서 이용을 꺼리시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새마을이 운행되지 않는 구간(경춘선,경전선(서광주-순천, 순천-진주),경의선,경원선,진해선 등의 구간 여행하려고 해도 추가요금이 들어가게 되죠. 또 새마을호 운행횟수가 미비한 노선도 많아서 이것저것 따져볼때 철도타고 전국일주를 ktx자유이용권으로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습니다.
첫댓글 생겨도 비싸서 그다지.... 영...-_-;;(현재는 팔지 않고 있습니다...)
예전에 발매한 자유이용권(5일 71,900원)은 그래도 많이 이용하시는 편인거 같던데 이번 ktx자유이용권은 가격이 비쌀 뿐 아니라 야간열차를 이용한 숙박(?)을 단 1열차인 새마을 서울-부산 23:00발 열차에만 의존할수 밖에 없고 무궁화를 이용해야 하기 땜에 막대한 추가요금이 들어가서 이용을 꺼리시는거 같습니다.
가격을 좀 더 낮추고 무궁화(입석),통근열차까지 무료로 승차할 수 있게 하면 좀 더 좋을 듯 싶습니다. ktx의 하루 이용횟수를 제한하는 것도 좋을 듯 싶구요. 10만원 정도고 다 탈수 있게 하면 저도 한번 이용해 보고 싶네요 예전 여행을 생각하면서요.
그리고 현재 새마을이 운행되지 않는 구간(경춘선,경전선(서광주-순천, 순천-진주),경의선,경원선,진해선 등의 구간 여행하려고 해도 추가요금이 들어가게 되죠. 또 새마을호 운행횟수가 미비한 노선도 많아서 이것저것 따져볼때 철도타고 전국일주를 ktx자유이용권으로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습니다.
하루를 ktx타고 서울-부산, 부산-대전, 서대전-목포, 목포-서울, 서울-동대구, 동대구-천안아산, 천안아산-용산 이렇게만 돌아다녀도 요금은 하루에 다 빠지지만 좀 지루할꺼 같네요 ktx를 타면 왠지 여행한다는 기분이 안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