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석동호회 단톡방에서]
[채동석회장님제공]
🍒 4등 칸이 없어 3등 칸에 탔습니다.
알버트 슈바이처(1875~1965) 박사가 노벨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하여
아프리카를 떠나 경유지 파리에 도착한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신문기자들이 취재를 하려고
그가 탄 기차로 몰려들었습니다.
슈바이처는 영국 황실로부터 백작(伯爵) 칭호를 받은 귀족이었습니다.
그래서 취재경쟁에 열중한 기자들이 한꺼번에 특등실로 우르르 몰려 들어가 슈바이처 박사를 찾아보았으나, 도저히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자 다시 일등칸으로 몰려가서 찾아보았으나, 거기에도 없었습니다. 또다시 이등칸으로 가봤으나, 거기서도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기자들은 모두 허탈한 나머지 그대로 돌아가 버렸습니다.
그런데 영국기자 한 사람만이 혹시나 하고 3등칸을 기웃거리다가 뜻밖에 거기서 슈바이처 박사를 찾아냈습니다. 가난에 찌든 사람들이 딱딱한 나무 의자에 꽉 끼어 앉아 있는 퀴퀴한 악취로 가득한 3등 칸 한구석에 쭈그리고 앉아서 슈바이처박사는 그들을 진찰하고 있었습니다. 기자가 특등실로 자리를 옮기기를 권했으나 슈바이처 박사는 들은 척도 하지 않았습니다.
“선생님, 어떻게 3등 칸에 타셨습니까?” “네, 이 기차는 4등 칸이 없어서요.” “아니 그게 아니고 선생님께서 어쩌자고 불편한 곳에서 고생하시며 가시냐는 겁니다.” 슈바이처 박사는 잠시 후 이마의 땀을 닦으며 대답합니다.
“저는 편안한 자리를 찾아다니는 게 아니라,
저의 도움이 필요한 자리를 찾아다닙니다.
특등실의 사람들은 저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너무나도 감동적인 내용 아닌가요? 편안한 자리를 찾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자리를 찾아다닌다는 말, 바로 이것이 어쩌면 우리들이 이 땅에 오게 된 이유가 아닐런지요?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을 성인군자라 하지요. 누구나 이같은 성인이 될 자질은 다 갖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사랑을 합시다.
그리하여 위대한 사랑을 펼쳐 보시면 어떨런지요?
한주간도 승리와
은혜가 넘쳐 흐르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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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유머어...
어느 시골집 마당.
늙은 영감 부부와 며느리, 이웃 아줌씨들이 김장을 하는 날~.
부엌칼로 배추 뿌리를 다듬는데
영감탱이가 치아도 엉망이면서
배추뿌리가 먹고 싶었는기라.."
애기야~거 밑구녁 좀 다오!!"
며느리 왈~"아버님~씹도 못하면서 밑구녁은 왜 달래유?"
그러자 동네 아줌씨들, "그러게~~줘도 못 먹을 것인디..."
그냥 웃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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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워가는 인생길...^^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향기로운 일일까요?
보고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즐거운 일일까요?
세상을 휘돌아
멀어져 가는 시간들 속에서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다행스런 일일까요?
그로 인하여
비워가는 인생길에
그리움 가득 채워가며
살아갈 수 있다는 건
얼마나 반갑고 고마운 일일까요?
가까이 멀리
그리고 때로는 아주 멀리
보이지 않는 그곳에서 라도
생각나고 아롱거리는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아직은 내가 살아 있다는 느낌을
주는 기쁜 일이 아닐까요?
언제나 힘이되어 주는
그리운 그대여!
그대가 있음에
나의 노을길이 더욱
풍성하고 아름답다는 걸
잘 알고 있답니다
고맙고 그리운
님이여!
사랑합니다^^
💗💗💗
🎧🎤
천년지기
https://youtu.be/U5S4i8l-T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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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幸福(행복)
1863년 英國 어느 추운 겨울 밤,
갓난 아이를 품에 안은 한 여인이
南部 웨일즈의
언덕을 넘어가고 있었다.
갑자기 세찬 눈보라가 몰아닥쳐
더 이상 걸을 수가 없었고,
아무리 외쳐도 도와 줄
사람조차 나타나지 않았다.
다음날,
한 농부가 건초 더미를 짊어지고
그 눈 쌓인 언덕길을 넘고 있었다.
농부는 언덕의 한 움푹한 지점에서
이상한 형태의 눈더미를 발견했다.
그 눈더미를 헤치자,
그 속에는 알몸으로 얼어 죽은 한 여인이 있었다.
여인의 품에는 그녀의 옷으로
감싼 무언가가 안겨 있었는데,
농부가 옷을 헤치자 아직
숨을 할딱이는 갓난아이가 있었다.
여인은 추위 속에서 자신의 옷을
하나씩 하나씩 벗어 아이를 감싸고,
자신은 알몸으로
숨을 거뒀던 것이다.
이 아이는 커서 훗날,
제1차 세계 대전 중
전시 내각을 이끌었고
'베르사유 조약’을 성사시킨
바로 英國의 제 34대 총리
‘데이비드 로이드 조지’ 이다.
그는 자신을 키워준 농부로부터
어머니 얘기를 자주 들었다고 한다.
그는 늘 어머니의 희생적인 사랑을 생각하며 죽을 힘을 다해 공부를 했다.
아무리 추워도
따뜻한 옷을 입지 않았고,
맛있는 음식도
배불리 먹지 않았으며,
아무리 피곤해도 하루 5시간 이상 잠을 자지 않았다.
그리고
나태해 진다는 생각이 들 때면
‘'웨일즈 언덕'’에 올라
눈보라 속에서 자신을 살리기 위해 옷을 벗어 감싸 주신 어머니를 생각했다.
그의 마음은 일생 동안 어머니에 대한 고마움과 그 사랑에 보답코자 하는
간절함으로 가득차 있었다.
‘행복한 상태’란 과연 무엇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에 대해..
육신의 안락함과 풍요로운
현실을 위주로 생각하지만,
보다 주체적인 것은 마음의 행복이다.
마음속에 고마운 마음,
감사한 마음이 가득차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부모를 잘만나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다
하더라도
항상 원망과 불평과 섭섭한 마음을 품고 사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일 것이다.
누구에게나 고마운 사람은 있다.
그 분들이 있기에 오늘의
내가 있는 것이다.
행복한 마음을 가지기 위해
고마운 사람들과
고마운 일들로 마음을 채워 보자.
어떤 자녀는 섭섭하게 느낀 것을
죽을 때까지 가슴 깊이 간직하고
부모를 원망하고,
결국 스스로를 불행한 삶으로
만들어 가기도 한다.
그래서
‘범사에 감사하라 !’ 했다.
행복해지려면 마음부터 바꿔야 한다.
영국의 제 34대 총리
데이비드 로이드 조지는
가장 불행한 시대에
가장 불행한 자리에서
태어났지만,
항상 어머니에 대한 고마운 마음으로
가장 행복하게 훌륭한 삶을 살지 않았던가!
◇ 오늘의 銘言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배우는 사람이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감사하는 사람이다 ”
탈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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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 받는 자 따로 있다 !! 💕
어느 날...
두 남자가 차를 타고,
시골길을 가다가 차가 고장이 났다.~^^
밤이 다 된 시간이라~
둘은 한 저택의 문을 두드렸다~^~^♡.
마침~
그 저택엔 과부 혼자서 사는 저택이었다.
이윽고~
문이 열리고 과부가 나왔다.^~^♡.
"자동차가 고장나서 그러는데, 오늘 하룻밤만 묵을 수 있을까요??......"
과부는~
흔쾌히 허락했고 ᆢ
두 남자는~
다음날 아침 견인차를 불러 돌아갔다.^~^.
그러니까 몇달 후...
그 중 한 남자가~
자신이 받은 이상한 편지를 들고, 친구에게 갔다^~^♡
"자네 !! 솔직하게 말해 줄 수 있겠나?"
"음~ 무슨일로 그러는데?"
"그날 밤 그 과부와 무슨 일 있었나?..."
"응 !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 !!"
"그럼 자네 혹시 그 과부에게 내 이름을 사용했나? 주소도?"
"응! 미안하이 !!
그과부가 하도 이름을 가르쳐 달래서 얼떨결에 그만 자네 이름을 알려줬네..."
"어 !! 그런데, 그걸 어떻게 알았나?..."
"실은 말이야?...
그 과부가 며칠 전에 죽었다고 편지가 왔는데 ᆢ
나에게 글쎄 50억 원을 유산으로 남겨 줘서 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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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그~~
그게 사실인가 ???
어~메 미쳐브러~"
😲ㅎㅎ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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