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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사커
 
 
 
카페 게시글
…… 대표 토크방 2011아시안컵때 손흥민이 국대에 뽑힐만한 기량이었나요???
보석보다빛나는티파니입니다 추천 1 조회 1,238 12.04.13 22:24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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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13 22:24

    첫댓글 그닥

  • 12.04.13 22:24

    그분이라면 백승호도 뽑을기세

  • 12.04.13 22:28

    활약으로보면 그리 나쁜선택은 아니었던거같음.. 그 이후로가 문제아니었나싶네요

  • 별로였죠. 그래도 그때 데려갈 공격수는 다데려간듯. 이동국은 빼고(-_-;;) 유병수 김신욱 지동원 데려갔는데 중요한건 최고였던 유병수를 안씀

  • 12.04.14 00:08

    유병수를 인도전에 썻다면 대량득점가능햇을듯

  • 12.04.13 22:36

    그냥 해외파라고 뽑힌거일듯요

  • 12.04.13 22:59

    당시 분데스리가 로테이션급이었으면 뽑아보고 싶긴 했음.
    자신이 기용한 유망주가 한방 해주는게 감독 연봉 올라가는데 한몫하니까.
    근데 지나보니 애매.

  • 12.04.14 00:22

    손흥민 아버지도 빡친게 한창 자리잡고 올라가려던 찰라에 불러서 쓰지도 않고 하니 빡친듯,, 당시 지동원도 국대 주전감은 아니었다고 봄,,

  • 12.04.14 00:40

    지동원은 아시안컵에서 충분히 잘해준거같은데요..

  • 12.04.14 02:39

    지동원은 박주영이 없어서 어쩔수 없긴했음. 뭐 어느정도 하긴했지만..

  • 12.04.14 03:46

    지동원은 충분히 제몫을 해줬는데, 문제는 이동국과 김은중을 엔트리에 안데려간게 문제임. K리그 득점왕 이었던 유병수 카드는 조광래 감독 본인 스스로 내다 버린 카드가 되었고, 그당시 김신욱은 국제무대는 커녕 A매치 경험도 거의 전무하다 시피한 수준이었으니.. 그당시 K리그 최고 공격수로 군림했던 이동국과 김은중을 데려가지 않은건 크나큰 실수. 이동국은 아시안컵 한국인 최다 득점자 이기도 하고, 김은중은 그당시 K리그 MVP 까지 먹었던 폼이었는데.. 조광래 감독의 고집으로 우승을 날려버린 대회. 세대교체라는 명분하에, 어린선수들은 발굴했겠지만, 우승 트로피는 날려버렸지..

  • 12.04.14 04:57

    애초에 조광래 감독은 아시안컵을 거쳐가는 무대로만 여겼는 걸요. 이동국 김은중뿐만 아니라, 남아공월드컵 멤버를 대거 빼버리고 국대 뉴비들을 대거 투입... 솔까 3위면 잘했다고 여겨질 정도로 베스트와는 거리가 먼 라인업이었죠 전 성적보단 그부분이 화남. 아시안컵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던 거..

  • 12.04.14 07:13

    조감독님이 아시안컵을 거쳐가는 무대로 삼았단 말엔 동의 못하겠군요. 물론 기존 국대스타일을 혁신적으로 바꾸고 새얼굴들도 많이 기용했지만, 그 새얼굴들 대부분이 지금 K리그에서 해외리그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을 정도로 성장했죠. 아무래도 조감독님의 축구철학에 맞는 선수들을 뽑다보니 노장선수들이 뽑히지 못한면은 있죠.. 아시안컵에서 아쉬웠던건 전술 외 선수기용과 선수단운용 부분이었습니다. 베스트11만 주구장창 돌리다보니 나중엔 체력이 다 바닥났죠. 제가 보기에 아시안컵을 거쳐가는 무대로 삼았단 발언은, 그 당시 우승을 위해 노력한 감독과 선수에 대한 예의가 아닌것같군요.

  • 12.04.15 00:49

    조광래 감독은 부임할때 기자회견할때부터 브라질월드컵을 입에 달았습니다 , 계약기간은 2년반정도였는대요,, 아시안컵은 그냥 거쳐가는 대회라 여겻던것을 사실, 물론 박지성,이영표가 있었으니까 우승도 목표로 삼았겠지만 , 굳이 중요한 올림픽대표 선수들 뺏어가면서 쓸필요는 못느꼇음, 충분히 남아공월컵 멤버로도 충분했다고봄, 또 허감독이 아시안컵까지 갔으면 아쉽네요, 좀더 남아공때보다 완벽하게 나올수도 있었을텐대

  •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공격수 1명 정도는 완전 백업이라고 생각했을때 유망주 한명 데려가는건 가능한 생각이였죠

  • 12.04.14 03:43

    만 18세 소년이 선보인, 분데스리가 데뷔전 데뷔골의 임팩트 & 조광래가 직접 독일로 날아가 관전했던 경기에서, 손흥민이 2골 작렬. 뭐 뽑힐만 했죠 ㅎㅎ 내가 감독이라도 뽑았을것 같다 ㅎ 독일까지 날아가서 직관하는데 2골을 작렬하니.. 그것도 만 18세 소년이 ㅎㅎ

  • 12.04.14 14:39

    즉시주전감은 아니어도 당시에는 한번쯤 뽑아볼만한 임팩트였다고 봐요. 에릭손이 월콧 엔트리에 넣은것처럼

  • 12.04.14 18:07

    시험해볼만했음

  • 12.04.14 18:08

    뽑힐만하긴했는데 이동국유병수등이 더 괜찮지않았나는생각이...

  • 12.04.14 21:57

    유병수는 뽑았죠. 근데 감독이 뽑아놓고 버려버렸죠.

  • 12.04.15 00:51

    김정우도 무시했죠 , 어쩔수 없이 뽑았을뜻, 유병수도 득점왕까지 했는대 안뽑긴 그렇고 , 김정우도 꾸준히 리그에서 잘해주고있어서 트집잡을게 없었는대 함

  • 12.04.15 22:45

    김정우는 부상아니였나...

  • 12.04.15 23:58

    정확한거는 모르겠는데 아니였다라는데요 ㅡㅡ ㄷㄷㄷㄷㄷㄷㄷ 나태해진것 같다라는 드립을 쳤었음 선수 본인 의지와 관계없이 뜬금없이 희생양이된 김정우 ㅋㅋ

  • 12.04.16 14:38

    찾아보니 갈비뼈부상이있었네요.

  • 12.04.16 00:00

    근데 손흥민 아버지가 오바한것 같음 그렇게까지 언성 높이면서 화면에다 대고 디스 걸만한 상황도 아니었고 국대가 언제부터 그런식의 개념이 된건지도 모르겠고 손흥민은 기분좋게 볼찼다고 분명히 얘기했고 조감독이 손흥민을 아낀다라는 표현이었는데....좀 분위기가 죽자고 달려들어서 커진 케이스

  • 12.04.17 16:07

    손흥민의 잠재성이야 요즘 벤치인데도 골 뽑아내는거 정도로 충분히 증명이 되었는데, 조광래 감독의 마인드가 문제였다고 보는게... 손흥민 같은 유망주야 한두명 데려갈 수 있으나, 조광래 감독이 당시 아시안컵에 신인선수들을 몇명이나 데려갔더라... 아시안컵도 메이저대회인데....;;;

  • 12.04.17 16:39

    그 스쿼드 안에서는 손흥민이 존재가치는 있었죠 박주영도 이동국도 없었고, 워낙에 유망주 위주로 뽑아버려서. 프로 신인 지동원이 주전이었고 김신욱도 지금이야 리그 정복할 기세지만 그때는 키만 큰 뉴비 취급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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