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지대표님의 카톡에서]
날짜 : 2022-12-05
제목 : 할 일을 하는 사람
읽을 말씀 : 요한복음 21:15~25
● 요 21:2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시카고 데일리 뉴스(Chicagro Daily News)´의 칼럼니스트이자
미국의 저명한 저녈리스트인 시드니 해리스(Sydney J. Harris)가
출근을 하다가 신문을 한 부 샀습니다.
시드니는 돈을 건네며 먼저 밝게 인사했습니다.
˝신문 한 부만 주세요. 오늘 날씨 정말 좋네요.˝
가판대의 주인은 거스름돈을 던지듯이 주며 퉁명스럽게 응대했습니다.
˝당신은 살만하니 그렇게 느끼나 봐요.˝
때마침 이 모습을 본 직장 동료가 의아해 물었습니다.
˝저렇게 불친절한 사람이 있나?˝
˝아, 괜찮아. 저 사람은 원래 저래.˝
그걸 알면서도 왜 이리 친절하게 대하냐는 질문에 시드니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나도 원래 그렇거든. 저 사람이 누구에게나 불친절하듯이
나는 누구에게나 친절하려고 노력 중이네.
다른 사람의 행동에 나까지 영향을 받을 필요는 없지 않나?˝
어떤 상황에서도 할 일을 하는 사람은 사소한 일에 큰일을 그르치지 않습니다.
주님이 인도하시는 길을 따라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며
흔들리지 않는 제자의 삶을 살아가십시오. 아멘!
주님, 제 기분과 상관없이 남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다른 삶의 영향을 받지 말고 주님이 맡기신 일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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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짧은 인사말 💘
~한마디의 기적 ~
냉동식품 가공 공장에서
일하는 한 여직원은,
어느 날 퇴근하기 전
늘 하던 대로 냉동
창고에 들어가 점검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쾅!’
하고 문이 저절로
닫혀버렸습니다.
깜짝 놀란 그녀는
목이 터지도록 소리치며
도움을 요청했지만,
문밖에서는 아무런
반응도 없었습니다.
무서운 정적이 흐르는
가운데, 그녀는
‘내가 여기에서 얼어
죽고 마는 건가?’
생각하며 절망감에
울기 시작했습니다
5시간이나 지났지만
여전히 아무런
기척도 없었습니다.
여직원의 몸은
이미 감각이 없을
정도로 얼어
가고 있었습니다.
그때, 냉동 창고
문틈으로 빛이
들어오면서 누군가
문을 열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뜻밖에도
경비원 아저씨가
그곳에 서 있었습니다
그렇게 기적적으로
구조되고 난 후,그녀는
경비원 아저씨에게
어떻게 자기가 거기에
있는 줄 알았냐고
물어봤습니다.
경비원 아저씨가
냉동 창고 문을 연 건
정말 뜻밖의
일이었으니까요.
경비원 아저씨는,
자기가 공장에 온 지
35년이 됐지만
그 여직원 말고는
누구도 인사하는 사람이
없었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녀는 늘 아침에
출근하면서
“안녕하세요!” 하고,
또 퇴근해서 집에
돌아갈 때는
“안녕히 계세요!”라며
매일 인사를
건넸습니다.
그런데 그날 퇴근
시간이 됐는데도 그녀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경비원 아저씨는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공장 안을
여기저기 순찰
찾아다니다가
냉동창고까지
확인해 봤던 것입니다.
경비원 아저씨는
그녀에게,
“사람들은 모두 나를
별 볼일 없는 사람으로
대했지만, 당신은
매일 나에게 인사를
해주니 늘 당신이
기다려 지더군요.
내가 그래도
사람대접을 받고 있구나
하고 감사한
마음이었거든요”
라고 말했습니다.
날마다 건넨 그 짧은
인사 한마디가 여직원의
생명을 구했던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 한마디 인사가
기적을 낳았고
생명이었습니다
바로 그렇습니다
우리는 지인들끼리 돈 않드는 카톡으로 라도 아침 저녁으로
따스한 인사 한마디와 긴요한 정보 까지도 주고 받기도 하지요ᆢ
보내는 사람은 시간이 남아서,
아니면 심심해서 보내는것이 아니라
평소에 상대를 생각하고, 고귀하게 맺어진 멋진 인연에ᆢ
그래도 안부가 궁굼해서 길든 짪든, 소식과 안부를 묻고 전하곤 하지요ᆢ
그 짧은 안부와 답 몇글자에 서로가 위안을 받을때가 많이 있지요ᆢ
그져ᆢ 만나고 소식 접할때
따스한 안부 묻고,
답례 하고 혜여질때 건강 당부ᆢ
그 얼마나 좋은 풍습이며ᆢ
혹시 또 기적을 부를지(?) 누가 알리오리까 만ᆢ? !
오늘도 환절기에 건강하시고,
밝고 맑은 인사로
아름답고 멋진날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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