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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일요일 오후
인근에 오픈하는 호프 앤 소주방 주방견적 및
창업 컨설팅브리핑 후
하도 씨부리 대고 나니 허기가 지네요^^
사장님 오빠가계에서 늦은 하루의 첫 끼니를
모듬회 3만원짜리로 해결해 봅니다.
동생 손님이라고 도다리를 썰어 주시네요^^
써비스 죽여주고 기본 상차림도
구성 알 차네요.
우리동네 이런 가성비 좋은 횟집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들게 하네요~~^^
첫댓글 야무지게 싸 드셨네요
소주한잔 굿이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