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우리도 이제 성인이니 야시시한거 봐도 돼!!!라고 말해서..
같이 본 미인도..
영화를 보다말다..
강문가..강부인가..하튼. 신윤복이 좋아하는 남자아이가 첫등장하자마자..
잠이 들었다는...-_-;;;
친구가 하는 말이..
야시시한 장면 나왔는데..
다들 숨죽이고, 보고있는데..
제 코고는 소리만 들렸다구..-_-;;; 어찌나 면박을 주던지..-_-;;;;;
영화관이 온통 깜깜한게 어찌나 다행스럽고, 옆자리에 아무도 없었다는게 정말 다행이였어요..
미인도 보신분들은 재미있었나요..??-_-???
첫댓글 에이 뭐 아무렴어때에~~
모..어두운곳이니깐 괜찮겠죠~?!ㅋ 알아보는 사람도 없을테니..ㅠㅡㅠㅋ
안녕히주무셨어요 꾸뻑 ㅋㅋ
너무 푹 잤습니다..-_ㅠ;;
나도 보러가야지....
흠..흠...ㅡㅠㅡ;
에로였다는;;
정말요..???-_-; 잔게 다행인지도 모르겠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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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했군요...ㅡㅠㅡ;;;ㅋ
전 미인도를 보는니 차라리 근영이 나오는 바람의 화원을 보겠심..보고 후회 만땅...
저도 그런생각이...-_-;;;;ㅋ
재미있었어요 ㅋㅋㅋ 아 그 저렴한 체위...ㅋㅋㅋ
자느라 야시꾸리한 장면은 못봤는데..-_-;;
재미가 없었나요? 이거이거 기대하고 있는데..낄낄
처음이랑 마지막 부분밖에 기억이 없어서 재미가 없는것보단,,드라마가 더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_ㅠ
최악이던데.;;;
미안한 말이지만 아내가 결혼했다보다는 훨신 나았지만, 아무리 영화화 해서 약간의 꾸밈이 있다고는 하지만 성적인 면에서 너무 뭐랄까..해를 끼친 거 같아요.
조선시대에도 끈팬티가 있었다는걸 배울수 있는 기회였음-
근영씨가 생각났다는...ㅡ,.ㅡ;; 재미도 재미지만 왜 보고나선 다른 생각만 나는건지...
미인도 너무 재밌던데.
저도 미인도 괜찮게 봤는데~ 에로틱하긴하지만 스토리도 있고 그림도 감상할수 있고~전 뒷부분에 넘 슬퍼서 울었어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