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머니께서 소포성림프절 진단 받은지 1달이 다 되어갑니다. 마음은 급한데 대학병원은 3주 뒤 갑니다. 그때 팻시티와 골수검사를 예상하고있습니다.
여기서 질문이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대장내시경 및 위내시경을 한지 5년정도가 지나서 마침 동네내과(림프절과 관계없는 내과병원)에서 내시경을 해볼까 생각중이세요.
1 혹시 대학병원 팻시티 골수검사하면 미리내시경은 안해도 될까요?
2 림프종 진단할 때 대학병원에서 팻시티와 함께 내시경도 검사할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첫댓글 펫 찍어서 대장쪽 이상 보이면 내시경해요 미리 하실 필요성 있을까요?
저도 건강 검진을 1년 반 놓쳤어요. 혹시나 교수님께 물었더니, 굳이?
항암 끝난 뒤 해도. 라셨어요. 그래서 어짜피 펫시티 등으로 다른 문제 있었다면 알려주려니 하는데
따로 하는 게 좋은지 저도 알고싶어요.
저희병원옮기기전 팻씨티도 찍었었구요.. 골수검사도해놓은상태에서 대장내시경하자며 진단도내려지지않은상태에서혈액수치낮고그런상태에서 대장과 위내시경을한다며 약을먹었어요 비우는약.. 근데 하지는않았어요.. 다음날바로전원했거든요..ㅎ 전원한병원에서는 내시경이야기따로없었습니다..체력만더떨어질까염려됩니다..ㅎ
굳이.. 안하셔도될듯해요~~
위장관 통증이 있으시거나 CT/PET 상에 이상이 보이면 대학병원에서 진행하실 겁니다. 대장내시경 하려면 힘 드시니 굳이 지금 하실 필요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전원하실 대학병원 교수님과 상의해 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