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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영상은 73년 FA컵 결승전 결승골,
박주영을 퍼거슨한테 추천했던 사람이기도 했음.
퍼거슨과의 친분은 스코틀랜드에 있을때부터 있었고 퍼거슨이 에버딘 지휘봉 놓고 맨유갈때
포터필드가 지휘봉 잡기도 했고..
참고로 포터필드가 세상을 떠나고, 그 주에 선더랜드 홈구장에서는 1분간 포터필드를 기리는 뜻으로 박수..
선더랜드의 레전드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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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필드감독의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맨유의 퍼거슨 감독은, " 그의 이른 죽음은 그의 가족과 축구계에 비극적인 일이다 " 며 61세에 세상을 떠난 포터필드 감독을 애도했다.
또한 그는, " 그가 한국에서 부산 감독으로 있었을 때, 몇몇의 젊은 선수들을 맨유로 데려오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것이 오래된 일도 아니다 " 며 포터필드 감독과 아시아 선수에 대해 종종 이야기 했음을 밝혔다.
한편, 퍼거슨 감독은, " 그가 레이스 로버스에서 뛰던 시절에 그와 경기를 가져 본적이 있다. 그는 타고난 재능이 넘치는 좋은 선수였다 " 며 그의 선수시절을 회상하기도 했다.
http://sports.media.daum.net/nms/worldsoccer/news/general/view.do?cate=23772&newsid=157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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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 이런거 어떻게 찾아내신대요 ㅋㅋ 신기하다
해톡방에 포터필드 이야기 나왔길래 예전에 읽은 기사 생각나서 다시 찾았어요ㅋ
안효연 1년이었나?? 더 뛰어주면 잉글 보내 주시다고 하신분.. 전반기 우승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