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 그녀를 본 후 ...]
우리가 본 영상은 처음 한 여자가 지하철에서 자살을 하려고 하는 장면에서 시작이 된다.
그리고 그뒤를 이어서 여자의 엽기적인 행동들이 시작이 되면서 영화가 진행된다..
여기서 우리는 주인공 여자의 엽기적인 행동의 이유 알아볼 필요성이 있다
먼저 자기의 결단은 남자로 하여금 상처받은 마음을 죽음으로서 해결하려는 그녀의 결단은 왜 그랬던 것일까?
그런 궁금증을 갖게 하면서
또 한명의 남자 견우를 만나면서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그 여자는 견우로 하여금 옛사랑을 떠올리며 괴로워 하게 된다.
하지만 견우는 그 여자에게 헌신하고 사랑하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견우의 사랑 앞에서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끝없는 사랑을 확인 할 수 있다.
사랑을 위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이 희생을 통해 우리에게 믿음과 깨달음을 주신 뜨거운 사랑임을 생각하게 해준다
그리고 3년이 지난 후 나무에 대한 이야기를 한 할아버지에게 듣게 된다.
번개로 나무가 없어지자 남자는 똑같은 나무를 심어 놓게 된다.
주인공인 견우라는 사람의 무한한 헌신과 무한한 사랑, 무한한 희생이 한사람의 믿음을 바꾸어 놓는다
이것은 마치 하느님의 제자들이 하느님의 희생으로 인해 깨달음을 얻었듯이 하나님의 가르침을 다시 금 깨닫게 된다
그 후 2년이 지난 후 견우는 사랑을 확인 한다
주인공 여자의 옛 남자친구의 어머니로 인해 다시 만나게 된다
견우의 끝없는 사랑과 헌신이 드디어 이루어 진것이다.
견우의 끝없는 사랑이 있었고 끝없는 헌신과 노력,, 오래동안 참고 기다리는 바로 그 사랑,,
그사랑은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다.. 바로 그사랑이 한사람을 바꿔놓았듯이
그 사랑이 우리를 바꿔놓기도 한다. 하나님의 엽기적인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하는 방법임을 알게 되었을때
비로소 관심이 사랑을 바꾼다,, 배려가 사랑을 만들고 영혼과 삶이 새로워 진다.
우연이란 노력하는 사람에게 놓아주는 다리 라는 말이 있듯이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열정, 무한한 사랑이 우리가 가져야할 사명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이상-
백석문화대학교 방사선과
이상윤
P.S 제꺼로 보안문자가 자꾸틀렸다고 가입이 안되서 현철이 아이디로 보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