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펜은
조리기구 중에서도 참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지만
잘 가지고 다니지 않는것 갈습니다.
이유는요.....?
아마도 길쭉한 손잡이가 펙킹시 귀찮게 여겨지기 때문은 아닐지.....!
전에부터 테팔 메직 헨즈 프라이펜을 가지고 싶다고 생각 했었습니다.
그러면 계란 후라이도 멋지게 부쳐 먹고....등등!
그런데 세개 셑트 가격이 5만원이 넘어서 저걸 참말로 장비로 끌고 다녀야 하는지
고민을 많이 했죠...
그러다 언젠가 면목동 까르푸에 갔더니 두개 한셑트에
2만7천원하는 이테리제 짝퉁 매직 헨즈가 있더군요.
아래 사진 입니다.
궁중펜과 냄비셑트, 냄비 두개 셑트...이렇게 두가지 였구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놈한테도 별로 손이 않가더군요...
거기엔 아마 아리수의 얼굴도....!
오늘 시간이 남아 들린 면목동 까르푸에서 왜 그때는 제 손이 망설여졌는지
알게 됐습니다.
ㅋㅋㅋ! 한셑트에 8,000원.....
이글 다 읽지 마시고 빨리 가까운 까르푸로 뛰어 가세요...
가서 TVS 프라이펜을 찾으세요....
소스펜 셑트 구성품 입니다.
손잡이 한개 그리고 20cm, 18cm 펜이 한개씩 ....
스티어프라이샡트는 손잡이와 28cm궁중펜 , 그리고 18cm소쓰펜 한개씩 입니다.
손잡이는 18cm소스펜속에 쏙 들어 가구요...
손잡이의 모양 입니다.
크기는 손아귀에 쏙 잡히는 크기구요...
요렇게 해서
요렇게 하면 결합 끝.....!
제질은 알미늄이고 겉엔 에나멜 법낭 입니다.
내부는 코팅이 돼있어서 음식이 눌러붙는것 방지해주구요....!
손잡이 분리형이 좋은점
걸리적 거리지 않습니다. 혹 복잡한 텐트속에서 왔다 갔다 하다가
손잡이에 걸려서 아까운 음식 몽땅 쏟은 기억 없으세요...?
짐쌀때 걸리적 거리지 않습니다.
조그만 프라이펜 하나가 큰 상자한개만큼의 자리를 차지 하거든요....
야외에서 계란 후라이를 멋지게 만들어 먹을수 있습니다.
위 제품은 우선
가격대비 메리트가 거의 황홀할 지경 입니다.
아쉬운건
뚜껑이 없다는것.......
하지만 찌게나 라면 끓이기엔 별 문제 없겠죠...?
선택은 여러분의 몫 입니다.
첫댓글 갑니다. 까르푸
아싸~ 이거 다 내꺼다....
까르푸에 들르실 님이 계시면 제것도 하나 부탁드리고 싶은데....^^;;
울동네 까르프 없어영~ 내가 진짜 설로 이살 가던지 해야징 우~씨~
저는 후라이팬 갖고 다니는데 이참에 바꾸야겠군요... 정보 고마워요. ...^^
제품 대비 가격이 너무 싸네요. 사실 아주 싼 제품에는 두가지의 역기능이 있습니다. 그 첫째는 품질의 문제입니다. 법랑이나 코팅이 쉽게 벗겨질 가능성. 둘째 대형 할인점의 이익을 보장하기 위하여 납품업체의 고통 이것은 대기업의 횡포입니다. 물론 둘 다 아니면 최고겠죠. 우리는 품질은 확인을 하고 구입해야겠죠.
확인할 방법이 별로 없는 것도 문제네요. 먼저 사신 회원님들 한참 사용해보고 후기 올려주세요 검증되면 살려고요. ㅋㅋㅋ
성능은 어느정도 검증이 된 상태 입니다. 이탈리아 메이드가 시사 하는 바가 크죠....또한 까르푸에서 약 일년정도 판매 되고 있던 제품 입니다. 소비자의 항의가 있었다면 이미 없어 졌겠죠....또하나 행사가 28일 까지 입니다.
저도...검증후에...그동안 질러버리고 후회를 많이 해서...
방학까르프는 할인 안하고 그냥 23700입니다.ㅡㅡ;;;
저도 위에 냄비로 한셋트 구비했는데 저보다 집사람이 더 좋아 하네요...^^;
평택시장은 우리 동네에도 까르푸를 유치하라~~ 유치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