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불시에 집에 택배가 온다고 연락이 왔네요.
택배올 데가 없는 데 하면서 받았는데 저번에 여성시대에서 받기로 한 공기청정기였어요.
요즘은 디자인도 이쁘고 인테리어 효과 도 있고 하니 선물로 줘도 되고 아니면 집에서 써도 되겠다 싶어서 턱하니 펼쳐놓으니 글세.........
너무나 모양이 없어서 ...
남에게 선물줬다가 욕만 먹을 것 같아서 뜯어서 어찌 사용하나 물담아서 아로마 향을 풀어서 전기를 꽂아 놓고 있다가 컴터 뒤져봤네요.
그런데 어이쿠~~~
독일제라서 그런지 필터교환을 안해도 되는거고요.
가격도 상당하네요.
40만원이 훌쩍 넘어가요.
에공 이럴 줄 알았더면 팔아묵던지 선물주던지 했을걸 ㅎㅎㅎ사용했으니 방법없이...
울집 한쪽구석을 차지해야할듯싶어요.
그래도 공짜는 언제나 좋네요. ㅎㅎㅎ
첫댓글
당첨 
드립니다. 디자인도 괜찮은데요. ^^
그래두 부러워여~~ 축하해여~
축하드립니다 ^^
복사기인지 알앗슴니다^^; 축하드려요
라디오 사연!~ ^_^) ggaeal님 당첨 축하드려요^^ 이 제품공기청기기 잡지에서 본적 있어요. 디자인이 무서워서 그렸지 아주 튼튼해 보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