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ㅡ 6월 3일 6박 7일 강원도 여행
고모 27일 아침에 반찬을 해주고 감
5월 28일
새벽미사 아줌마오는 날
마늘 단호박 까서 잘라 달라고 함
11시 출발
남편의 잔소리 피해 긴잠
ㅣ시 점심 황태사랑 황태구이정식 황태해물순두부
2시 도착 청소하고 게임
남편이 수박 바나나쥬스
6시 산책
저녁 상추 민들레 닭찜
된장국
지원전화 ㅡ 내일 방이동
주민센타에 오면 드리겠다고 연락 ㅡ 강원도에 있다니까 서운해 함
5월 29일
아침 고구마 찐달걀 사과 점심 호박죽
산책 묵주기도 10단
고모 전화 다음 주 화요일에 온다고 함
남편이 컴퓨터를 해야 되어 앞집에 가서 하고 오다 갈때 사탕 주고 딸기 받음
ㅡ 남편 바나나와 수박 갈아 먹음
저녁 사라다 윤식당불고기
미선 전화 종원출장이라 태우 유치원 문제로
1시 반에 누웠는데 3시가 넘어 잠듬
5월 30일
아침 고구마 사과
산책 뱀을 보고 늘람
병꽃나무가 많음
점심 봉평막국수에서
곱배기 ㅡ 강회장부인이 지불
코스모스꽃
장승나라 옆집 아줌마와 수다 호박죽 드림 외로워 사람만 보면 말을 부친다 함
은경엄마에게 꽃이름 물음 아스파라커스 채송화
현경 전화
저녁 김치찜과 두부 상추
산책하다가 개가 짖자 남편이 배가 아푸다고 해 들어 옴
종갓집김치 배달
감자 달걀 삶는데 남편이 알려주어 간신히 타는 것 면함
와서도 성경을 읽음
5월 31일
아침 ㅡ 감자 찐달걀 사과
세탁후 남편 배가 계속 아파 간성 제일의원
하나로마트에서 생수
점심 칼치졸임 두부김치 상추쌈
칡소폭포 등산
알하는 은경 엄마에게 과일쥬스 드림
목욕
저녁 불고기 두부김치에 스팸 넣음 남편이 따온 상추 남편이 설거지
6월 1일
새벽에 약 먹으려고 일어났다가 김치 국물이 넘친 것을 보고 치우느라
잠이 깨 제대로 못 잤다
아침 감자 찐달걀 사과
비가 조금 내리는 바람에 라벤다 축제를 못갔다
점심 비빔밥 김칫국
어존리 라벤다축제 비가 내림 꽃이 많이 피지 않음
비내리는데 우산 쓰고 산딸기 따러가 땀
목욕 산딸기 바나나쥬스
남편이 소홰가 되지 않는다고 해 걱정
황회장 심장 확장 수술
저녁 칼치졸임 두부김치 된장국 김
6월 2일
밤새 비가 많이 내림
남편이 잠을 못잤다고 함
아침 공기가 차고 청량함
아침 감자 찐달걀 사과
욧잇 벼개잇 세탁
점심 교동막국수 쌈밥
산으로 가 딸기 따 갖고 남편 모자에 또 한번 잊어버려
신경이 쓰였던 수건을 찾아 수건에 넣어와 바나나와 갈아 먹음
목욕 후 은경네서 상추 땀
저녁 남편 김치국 김 멸치볶음 나는 라면
마지막 마을 산책
6월 3일
약 먹으러 일어났다가 추워 보일러 켬
아침 감자 고구마 찐달걀 사과
남편세차
화장실 청소 정리
상추 따는데 남편이 뽑으면 정리
은경이네 가서도 조금 땀
11시 50분 출발
12시 40분 인제 한국관서 점심 산채비빔밥
1시 15분 출발
가평휴게소 호두잣빵 사서 나누어 먹음
삼촌에게 전화를 걸어 강원도 전깃값을
우리가 내겠다고 말하고 남편 게좌번호를 보냄
3시 반에 도착
언니가 4시 반에 와서 따갖고 온 상추 갖고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