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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녹차 카테킨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함유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이로운 음식 녹차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지방을 연소시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칼로리는 ㅇ에 가깝기 때문에 물처럼 마셔도 좋으나 위가 좋지 않은 사람들은 하루 한 두 잔 정도가 좋다. 2. 양배추 양배추에 들어있는 칼륨은 나트륨의 배설을 촉진시켜 염분의 과다 섭취로 인한 부종을 막아준다. 작은 양배추 한 통(약 70g)이 22kcal 라고 하니 양껏 먹을 수 있다. 3. 고추 고추에 들어있는 캡사이신은 지방 연소에 효과적이며 고추에는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어 면역력을 높이고 다이어트로 지친 몸에 활력을 준다. 붉은 고추 1개는 단 3kcal다. 4. 콩 간장, 된장, 두부 등의 원료가 되는 콩에는 사포닌이 함유돼 있어 지방을 연소시키고 중성 지방을 낮추며 비만을 해결해준다. 콩자반 1인분(30g)이 100kcal정도. 5. 미역국 미역의 미끌거리는 점성은 알기산 때문인데 이것은 당질의 흡수를 늦춰나 식후 혈당치가 급상승해 중성 지방으로 변하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이 있다. 쇠고기를 넣지 않은 미역국 1인분은 40kcal로 부담 없는 편 6. 연어구이 연어에는 노화를 방지하고 신진대사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핵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대사 기능이 떨어지면 살찌기 쉬운 체질이 되기 때문에 핵산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건강이나 다이어트에 좋다. 연어구이 1인분(연어 한마리)에 112kcal. 7. 마늘 장아찌 암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진 마늘은 스콜지닌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 순환을 강화하고 우리 몸에서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시킨다. 마늘 장아찌 1인분(약 20g)에 12kcal. 8. 잡곡밥 현미 등을 섞은 잡곡밥은 흰 쌀밥에 비해 섬유질이 4배 이상 들어있기 때문에 포만감을 줘 폭식을 방지한다. 한 그릇에 약 313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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