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관양고가 되었다+_+쿠궁,,,
그치만,, 가까우니까,,-_ㅠ
위로를 삼겠어요♡
사실, 고등학교 발표후에,, 집에서 울었음,ㅠ_ㅠ으헉/
하지만 난 괜찮아♡
아니아니, 오히려 더 좋아졌다>_<ㅋㅋ
포천 여중생 사건으로 여기저기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밤중에 슈퍼에 갈땐, 항상 주머니에 뺀치를 가지고 다녀야하고,
동생이랑 같이 가면 동생은 망치,,,,,,,ㅋㅋㅋㅋㅋㅋ
가까우니까, 그리고 엄마가 야자할때 매일매일 데리러 온다고 했다
근데 이 이모티콘 정말 맘에 안드는걸?-_-++++
아참! 또...................♡
관양고에서 성적우수자라고~ 어우야~ 너무 좋아서~ 히힛ㅋㅋㅋ
단번에 참가신청에 동그라미를 쳤다,,ㅋㅋ
요즘엔 교복을 너무너무 입고싶어서 가끔 아무도 없을때 입는다♡
엄마가 옷 닳는다고 하니까, 몰래-_-ⓥ
어제는 관양여중 졸업식을 했는데-_ㅠ
나는 안울었다. 근데 내 친구는 막 울었다.
'으허엉~ 나 눈물나와 어떡해~'이러길래,
'어우야~ 울지마~ 과천여고를 평정하려면 눈물을 보여선 안돼~'이랬더니
'그래ㅠ 바비장~ 너도 관양고 얼짱 꼭 이뤄~ㅠㅠㅠㅠㅠ'이랬다-_-aa
흐흣♡ 나는 내일모레 월요일날 똑같은 일상을 시작한다,
8시 30분까지 학교에 간다
근데 다른점이있다면 학교가 다르다^^
이제 몇번만 눈 깜짝하면,,
수능에 미치고, 입시에 미치고, 취직에 미치겠지-_-;;;;
눈 밑엔 다크써클을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그럼 모두들 잘있어~
또 어디학교 되었는지좀 말해주어요♡
아참! 내가 누구냐면,,
그레이스 큐티 엘레강스 프리티 섹시 로맨틱 러블리 바비장이야,
이정도면 알겠지?-_-ⓥ
고등학교 가면 이 이름 또 써먹도록 노력해야지+_+ㅋㅋ
첫댓글 흠 장혜민!!ㅋ
헙+_+;; 누구인거야-_-ㅋㅋㅋㅋㅋ/조용히 비밀에 부쳐,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