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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법화경 수행 40대 불혹의나이
금동이엄마 추천 0 조회 131 05.01.04 15:5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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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5.01.04 15:59

    첫댓글 종종걸음으로 살다보니 어느새...언젠가부터 떡국을 외면하고픕니다.지난 동지땐 애써 새알을 빚지않았슴다.남은 정열을 맘껏 발산하며 살고싶어요.

  • 05.01.04 19:02

    < 남자의 약점이 곧 여자의 장점이다. 그런데 여자는 나이가 들수록 남자의 약점을 잘 안다.> 우리는 나이가 들수록 별로 노력 안해도 점점 더 장점이 많아지니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저는 결코 10대의 사춘기 시절, 들뜨고 무모하던 20대 시절로는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 05.01.04 19:52

    글을 읽으면서 눈시울이 적셔집니다 마음이 허허로뤄지고 나를 바로비추는 거울을 보는것만 같습니다 나를 비추는 거울이 바로 앞에있었습니다 오늘저녁 입은 옷으로 열차타고 떠나고픈마음 입니다 그래도 하루 하루가 벅차게 좋은 날들 입니다

  • 05.01.04 23:14

    ㅎㅎ 공자님은 40 불혹을 유혹되지 않는 나이라 하셨는데 지금 40대는 글처럼 끊임 없이 유혹되고 흔들리는 나이 맞는 것 같습니다 ~ 하지만 유혹중에 가장 아름다운 유혹...부처님 말씀 아닐까 싶네요 불혹의 나이에 불법을 알게되어 전 너무 좋습니다 님도 그러하시길 ~

  • 05.01.05 06:44

    40의 나인 내게 영원히 오지 안는 바람처럼 여겼건만, 맞을 틈새도 없이 찾아 온 손님 난 아직 반길 마음이 아니라네....

  • 23.03.12 19:10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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