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름이 더해가는 5월에 친구들 잘 지내고 있지?
음 생각해보니 오늘이 5.18이네. 먼저간 영령들께 잠시 묵념(엄숙).
어제(17일) 산척에서 선화,영복이 나,기택이,영열이,재훈이, 규원이,호영이,석재,춘식이가 모여서 삼겹살에 소주 마시면서 6월 2일 행사건에 대해 얘기를 나눴는데.
아무래도 산척 친구들이 고생을 많이 해야 할 것 같더라구.
혹 친구들 만나면 고생한다는 얘기 해주면 더 힘이 나지 않으까?
6월 2일 일정을 간단히 소개하면
오전에 산척에서 만나 선발대로 먼저 몇명의 친구가 삼탄에들어가서 먹거리와 여러 친구들 맞을 준비를 할꺼야.
혹 친구들중 6월 2일날 먼저 들어가서 도와줄 친구있으면 연락해.
먹거리로는 돼지 바베큐와 밥, 떡, 술, 음료등을 푸짐하게 준비 할 테니까 많은 친구들 함께하자구.
약 200명정도는 참석하지 않을까. ㅋㅋ
민박도 예약했으니까 즐겁게 먹고 마시고 1박2일간을 편안하고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되도록 준비할께요.
저녁이나 아침에, 10월중에 있을 예정인 총동문체육대회에 대한 (운동종목,단체복, 기념품등등)난상토론을 할려고 하니까 좋은 의견 많이 부탁해......
우리가 중학교 졸업하고 오랜만에 여러 친구들 모일것 같네요.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는데 많은 동창이 참석하면 큰힘이 될텐데... 다 참석할거지.
그때까지 몸관리 잘 하고 찐하게 한 잔 하자.
행복한상상 류무춘
P.S : 동창회비 계좌이체 하는거 알지. 핸드폰 문자로 갔지만 다시 한번 올릴께.
동창회 계좌번호 농협: 417129 - 56 - 031722
예금주: 김선화
꼬리말 달면 안잡어 먹지.
첫댓글 미흡하나마 이체는 했는데... 오늘은 비님이 오시네... 생각만 해도 즐거울거 같다.친구들 만나 동심으로 돌아가는일... 나 소녀 같지?ㅋㅋㅋ
땡큐. 최정자두 박순애도 이순선이두 이체했다고 했는데 힘이 난다. 동문체육대회하는데 잘 쓸께... 6월 2일날은 다같이 중학시절로 돌아가자.
항상 미안하군요...매 행사때마다 고향친구들이 고생이 제일 많은것 같아...6월 2일날 참석하고...일찍 가도록 노력 할께..
홍기야 올때는 혼자 오지 말고 대전지역 사람들 많이 함께 와. 그때 보자.
무춘 (^^^^)수고한다 고향을지키는 친구들 너무너무 수고많구나%%%%% 고마워유
다함께 수고하는거지 뭐. 6월2일날 보자. 학교 아침조회한단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