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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다리초등학교 제22회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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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한국의 山 & 명승지 스크랩 전남지역 지리산 노고단~
지기(쌍학) 추천 0 조회 36 10.01.31 19:0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2009년11월1일 새달을 맞이하여  산행을 계획하고있었어도  즐산을  그리도 좋아하던  도심사는 이종한씨가  눈에 ?혀서 차마 발이떨어지질않았으나  그렇다구  좋아하는 산을  가지않는다는것도  사나이로서  못할일이라 생각돼여  장기주씨에게 전화했더니  같이 동행하자구해서  04:20분에  집앞에서 만나서  같이 동행하기루했는데  바로영주로 가지않고  봉화로 들어간다?

공무원인 사람 둘이가 더! 있어서 동행을 해야한단다  속으로는  미안했다  내차두고  이렇케 신샐질려니  미안해서~  그러나 그렇다구 내릴수는 없어서  걍 타구  영주네파에 내리니  04:58분    알맞게 온거같았으나  미리온분들은 벌써 잠을 청하고 있었다  몇몇분은  아는얼굴이여서  모두모두 방가웠다

출발지인 성삼재는  해발이  1000m가넘어선지  비가온뒤의 날씨라서 그런지 약간으스스했다  그래도 나는  윗도리를  가방속에 밀어넣구 여름긴팔티로  무장을하구 등산을  시작했다

지리산 뱀사골  휴게소에  차를 두고 내리는데 운전기사가  피아골에서 만나잔다

산짱 임진태가 그러는데  오늘 산행은  지리산중에서  재일짧은쪽이므로  등산즐기다가 점심은  피아골 산장에서 해먹으란다  

등산준비에는  소대변이 필수라서  볼일보구가야하는데  어딜가더라도  아짐들의 변소앞 장사진은 여기에도 별다른예외는없었다

그렇다면?집정자들이  여자분의화장실은  별도로 더~많이해줘야할꺼 아닌가?  생각해봤다

김광율씨부부의  정겨운모습도보이고~

산짱도  보이면~

노고단  정상을 바라보니  놀놀해보였다

전만해도  산을보믄 몇시간걸린다면  걱정부터 앞섰으나  이재는  6시간 하니  별루 뇌리에 스치구지날뿐이지 

겁나거나는  생각이않난다

완만한 경사로를  40분지나니   산정상이 보이기 시작했다

여기는 무넘이로가는길과  지름길의 교차로이다

일명  무넹기라고도  부른단다~

봉화팀들중에  권영제의처  이쁜이  추양댁이  오늘은  넘빨리가지말구  같이 행동하자하여  그러마하구  무넹기로 돌아갔더니  우리 일행이 벌써 노고단 휴식소에서 샜참을먹고있었다

오도인도 보이구~  마라톤맨인  김천한도 보이는데  어재온 비때문인가?  개스가 대단했다 

이재부터는 아마 사진촬영이 힘들꺼 같았다

산아지메가  무슨떡인지는 몰라두  나누어 주고있다~ㅎㅎ

나는 줘두  배불러서 않먹었다~

?복순씨, 박영희씨,차돌~

떡맞을 가지구 논란이일었을까?

영주 산마을의 수장  최종국형!

오늘은  비가온다는관계로  모자를  쓰시구 계시다~

봉화군청에  공보실에? 근무하시는  최주사~

근디~이번산행에서체했나?  애좀먹었능가봐요~

노고단~  늙은  할머니의 재사지네는곳인데  지리산 산신령은  할머니 인가벼?

예전에는 여기를 통재하여  하루에 몇명만  보내주고  모두를  관람시키지않았다구 하는데  실지루 가보니

통제해야할건 별루였구  임야가 훼손돼는걸 막으려구 한거같았다

노고단  고개에보면  붕어입을가진  바워와  전탑이있었다

여기에서 임걸령으로가는길과  노고단으로 가는  길이갈린다

그러나~ 노고단을 간다해도  역 여기를  다시돌아왔다가래야  임걸령으로 갈수있단다

그래서 김천한씨와 한짝이돼여  노고단으로  go~go~

노고단에 오르니  바람이 얼마나쎄게부는지  섬진강은 운무때문에 보이지않구  안내문을 찍을려해도  내카메라의 끈이  얼른데서  방해를받다~

김천한 샘!   영주에서 교편을잡고계시는 분이시구  고향은  평은~  농부의  둘째아들로 태여나서  형은 돌아가시구  땜건설로인하여  고향집도 뜻기게돼여서  영주가 고향으로 여기며 살겠다는  맘씨조은  샘!!!

증명사진한장~

 

유래는  이표식판 으로 가늠합니다

삼총사가또모였넹?

임걸령은  통재하기때문에  노고단 삼거리에서  피아골로 내려오는 수 밖에없었다

하산길이 네시간이라는데  경남 알프스산악회원들을 만났는데  심심해서  경남알프스가  양산이죠?하니

창원이란다  자기네도 창원에서 왔노라구~  그럼?  다람쥐동생기시는곳이자너?   근디  여그는않왔걷제?

70~80간다구했으니  거게가서  몸을  젊은이들과  수수께비처럼  이리흔들고 저리흔들고 허걷제?ㅋㅋ

피아골산장을  만나기전삼백미터~

나이에  어울리지않게  넘  화려한강?

피아골산장의  김샘~

또? 세명이넹?     메물벌이같네여~

 

 

드뎌  봉화팀이오시는군요?

우리는밥다~묵었는데 어쪄죠?

 

아까도 설명했지만  오늘  무언가를  잘못자시고  고생께나했다네요?

그레서  어르신땜에  늦었다는군요?

이분이  쇠괴기를  서근이나 싸가지고 와서  잘얻어 묵었읍니다   쇠주도 두어병있어서  노상술이가 좋았답니다  

봉화군청에 미래 ##과에 근무하시는  영주산마을의 신입생  단양우씨의 우정수씨  멋있죠?

그리구  오른쪽은  춘양에서  ?씨하시는  권영제?   미인 양기주

 

이순창씨입니다    모처럼의 산행이라서  좋았는데  오늘 조금 밀리는 바람에  맨~꼴지루 왔답니다

내하구는  동갑이랍니다  상운에서 태여나서 이장꺼정하다가  농협에들어가서  전무꺼정하구~  물야조합장꺼정지낸~  아직두  로라스케이트를  배우는  감투정신이 투철한  내동갑이랍니다  글쎄  그나이에두 말입니다

이순창이는  산짱부인과  내외종간이랍니다    그래선지  늦게와서  허겁지겁  먹능걸  즐겨보고있군요?

물야의 전지를  구입해서  농사를 짖는다는데  제가  말렸어요~

이재무슨농사냐구요~   산이나타면서  즐거운 인생살자꾸  졸랐어요~  이종한씨처럼  인생알만할때  저세상가믄  않?다구요~ㅋㅋ

 

 

아직도 남아있는  만산홍엽을?으면서~

 

 

 

 

 

 

 

 

 

 

 

 

 

이것으로서  11월의 ?째날!  지리산 성삼재에서  피아골로오는 등산을 종료합니다 

11월8일에는  해남의 추월산?  에서다시뵈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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