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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awa Tierra V 사용자 모임
 
 
 
카페 게시글
캠핑 뒷담화~ 40살 생일 스쿠터소풍 - 반포 서래마을 몽마르뜨 공원
ICON 추천 0 조회 419 08.10.05 23:10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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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06 01:03

    첫댓글 사진의 앵글과 글에서 불혹의 詩心이 느껴집니다. 마음이 차분해지는군요.^^...........축하드립니다.....//.....시스템 타프를 텐트없이 저렇게 낮춰볼 생각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좌식모드를 위한 기가막힌 높이가 나오네요...아이콘님의 독특한 시선들을 잘 보고갑니다.^^.

  • 작성자 08.10.06 09:37

    네.. 좌식모드에 맞게 낮추어 보았는데.. 이게 훨씬 자세가 잘 나오더군요.. 시선집중 이었습니다. ㅋㅋ

  • 08.10.06 00:01

    추카추카드려요~ 감성이 참 풍부하시네여^^ 좋은글과 사진 맘에 담고 갑니다~가을과 함께..

  • 작성자 08.10.06 09:37

    네.. 제가 좀 멜랑꼴리 한 편입니다. 감사합니다.

  • 08.10.06 00:26

    불혹은 맞긴 한것 같은데요......이제 반이 아니라 1/3 정도 되셨을겁니다...ㅎㅎ 늦은밤 갑자기 엄숙해 지는군요. 역시 시스템 타프는 낮게 깔아야 지 자세가 나오는군요. 감성후기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08.10.06 09:38

    1/3 정돈 힘들것 같구요.. 최대한 살아봐야죠.. 뭘위해선진 모르겠지만.

  • 08.10.06 00:56

    구도가 참 좋습니다.. 저도 이렇게 여러각도에서 사물을 볼수있는 안목을 가지고 싶은데,, 언제나 익숙해져있는 시선으로만 모든걸 바라보게 되네요.. 가끔은 낮게, 가끔은 높게,, 이래야 되는데,, 가을을 잘 느꼈습니다.. 꾸벅~~

  • 작성자 08.10.06 09:58

    과찬의 말씀 감사 드립니다.ㅋ 모두 재미난 시간들 보내신것 같던데.. 타프하나 홀로있으니 좀 외롭기도 하고 눈치도 보이고 그러드라구요.. ㅠㅠ 할리카페엔 이런글 올렸다간 당장 담날로 짤립니다.. ㅋ

  • 08.10.06 09:51

    거두절미하고 멋진 사진 좋네요. 하지만 더 좋은 건 사진사이를 채우는 카피군요. 무디블루스 좋아하시나요? 멜랑꼴리 하시게요? ㅎㅎㅎ. 뽐뿌만 안 하시겠다는 약속만 해 주신다면 빨리 함 뵙고 싶네요. 할리탈라면 도장 찍어놓고 생명보험 열개만 더 들어놓고 가라고 해서리....

  • 작성자 08.10.06 10:01

    본의아닌 뽐뿌질 죄송합니다.. 이제 나올거 다 나온것 같아서..더 이상의 뽐뿌질인 없을 거에여~^^

  • 08.10.06 14:54

    별 말씀을 다 하십니다. 뽐뿌 계속 주세요. 할리 뒤에라도 함 타보게요.

  • 08.10.06 10:11

    서울 강남에 저런 곳이 있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전 남산밖에는 없는 줄 알았거든요. ^^ 이젠 가을인가봅니다. // 아이콘님도 어쩔 수 없는 고수십니다.

  • 작성자 08.10.06 10:19

    서초역에서 방배중학교쪽 (함지박골목)으로 올라가다 보면 오른편에 몽마르뜨 공원 팻말이 아주 작게 보입니다.. 올라가시면 믿기 어려울 정도로 훌륭한 공간이 있습니다. 원래 야영은 금지되어 잇는곳인데.. 타프는 뭐.. 천막이라 봐야하지 않을까요? ㅋㅋ

  • 08.10.06 11:26

    강남 한복판에다 타프 친 사람은 전무후무할 겁니다.ㅎㅎㅎ

  • 08.10.06 10:17

    행복한 풍경입니다. 청주에도 저런 곳을 찾아봐야겠습니다.

  • 작성자 08.10.06 10:20

    청주엔 더 좋은곳이 많겠죠.. 참 우리나라는 다녀보면 큰 나라 라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 08.10.06 12:19

    맞아요.. 캠핑하면서 우리나라도 엄청 크다는 것을 몸소 느낍니다. ~

  • 08.10.06 10:31

    벌써 단풍이... 또 겨울.. 또 한살... 그림 멋집니다..

  • 작성자 08.10.06 10:38

    아무리 더워도 때가되면 단풍은 집니다. 페트로막스의 불빛은 영원하겠지만요 ^^

  • 08.10.06 11:09

    와...사진이 얘술입니다. 타프의 각도 예술이고요 ^^ 이번주 시간 되실때 연락주세요 제가 파세코 가질러 가겠습니다.

  • 작성자 08.10.06 11:24

    네.. 잘다녀 오셨어요? 부모님 모시고 나가실려면 난로 꼭 필요합니다. 녹슬기 전에 가져가세요 화요일 점심/저녁 좋습니다. 010 9278 1904

  • 08.10.06 12:20

    이 시기에는 난로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특히 부모님, 아이들이 있는 경우에는 더더욱이요. 슬푼소년님 담주에 대가족 캠핑이 있으실텐데.. 즐거운 캠핑되세요 ^^

  • 08.10.06 13:07

    음....사진 감상에 점심시간이 다 지나갔네요....가을이 느껴지는 군요.....

  • 작성자 08.10.08 17:50

    그러게요.. 가을입니다.. 이상기후때문에 왠지 올해엔 이제야 가을입니다 ^^

  • 08.10.06 16:51

    사진이... 음~~ 바탕화면으로 깔아도 되겠는걸요~~... 멋진 그림 잘 감상했습니다...

  • 작성자 08.10.08 17:48

    아.. 진심이시면 큰사이즈 원본 보내드릴꼐요. 영광입니다^^

  • 08.10.08 12:35

    아들한테 저런 가족들과의 시간을 아주 적게 만들어줘서 미안하게 만드는 모습이네요 ..아빠를 항상 회사에 맡겨놔야 했기에 어쩔수 없었지만요 아이콘님 ~쭈욱 행복한 삶 이어가세요 ^^

  • 작성자 08.10.08 17:49

    아이구..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게 훌륭한 아빠가 못되서.. 송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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