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앙병원은 12일 오전, 인천시 부평구 소방서를 방문해 분말형 소화기 20개를 기증했다.

[올림이]

인천중앙병원은 12일 오전, 인천시 부평구 소방서를 방문해 분말형 소화기 20개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부평구 소방서가 펼치고 있는 ‘소외계층 소화기 보급운동’에 참여의 일환으로 이루어 졌으며 기증식에는 이보현 원무팀장, 김형국 자산관리팀장, 심옥이 간호차장, 자산관리팀 김경욱 대리가 참석했다.

  소화기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 주민에게 전달되어, 이들이 화재로 인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잃는 일이 없도록 지켜주는 든든한 예방책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