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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주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벽허 리 토 원
甲申(갑신)년 작성 대정수 범례
* 大定數(대정수)에 의한 作卦法(작괘법)
참고적으로 사주팔자 대정수에 의한 작괘법을 말해 본다면
대정수란 원래 天干(천간)地支(지지) 先天數(선천수) 後天數(후천수)를 調合(조합)해서 논 것을 말하는데 그 중심부분의 두단위 數(수)를 갖고선 괘상을 만들어서는 그 사람의 일생의 운세 흐름을 판단해 본다는 게 그 要旨(요지)다
선천수에 있어서는 時柱(시주)단위 干支(간지)를 百(백)單位(단위)로 하고 日柱(일주)단위 干支(간지)를 十(십)단위로 하고 月柱(월주)단위 干支(간지)를 單(단)단위로 하여선 합성해서 四柱(사주)에 대한 선천수 영향을 보고 그 年(년)단위는 단단위 이하 減(감)단위라서 사용하질 않고 그 중요치 않다는 것이다 세밀하게 분석한다면 그것 또한 더해서 십이 넘는다 할 것 같으면 단단위 一(일)로 假定(가정)해서 계산해 볼수도 있다할 것이나 그렇게 하지는 않는 것 같다 .
後天數(후천수)에 있어서는 干(간)을 십단위 支(지)를 단단위로 계산해서 합셈해서 선천수와 모두 합해선 그 大定數(대정수)를 만든다음 그중심 부분의 수를 갖고선 괘상을 만들데 數變法(수변법) 논리에 의거하여 變數(변수) 作(작)卦(괘) 하고선 爻(효)動(동)은 그 대정수를 六(육)으로 나누어선 나머지의 數(수)를 갖고 효동을 삼고 나머지 없을 시는 육효동으로 관고 한다는 것이다 만약상 중심부분의 수가 제로 단위 所以(소이) 零(영)이 되면 그 근접수를 갖고선 변수작괘 한다는 것이고 천단위 이하 모두 제로 일때는 역시 천단위 나온수를 쌍수로 관고 하여선 그 괘 소이 본궁괘를 삼아선 본다는 것이다
선천수 = 우주 형성론에도 있지만 다시 한번 말한다면 甲己子午(갑기자오)는 九(구), 乙庚丑未(을경축미)는 八(팔), 丙辛寅申(병신인신)은 七(칠), 丁壬卯酉(정임묘유)는 六(육), 戊癸辰戌(무계진술)은 五(오), 巳亥屬之(사해속지) 四(사)다 ,
* 후천 수는 甲(갑) 乙(을) 寅(인) 卯(묘) 三八(삼팔) 木(목)이고, 丙(병) 丁(정) 午(오) 巳(사) 二(이)七(칠) 火(화)고, 辰(진) 戌(술) 丑(축) 未(미) 五,十(오,십)土(토)고, 庚(경) 辛(신) 申(신) 酉(유) 가 四(사) 九(구) 金(금)이고, 壬(임) 癸(계) 子(자) 亥(해) 가 一(일)六(육) 水(수)이다
所以(소이) 陽干(양간) 陽支(양지)는 陽數(양수)에 배당되고 陰干(음간)陰支(음지)는 陰數(음수)에 배당되는 것이라 甲 丙 戊 庚 壬 과 子 寅 辰 午 申 戌, 은 陽干支로 陽數[홀수]에 該當하는 수가 배당되고 , 乙 丁 己 辛 癸 와 丑 卯 巳 未 酉 亥, 는 陰干支 로서 陰數에 해당하는 수가 배당된다할 것이다 이를테면 甲은 三이고 寅도 三이고 乙은 八이고 卯도 팔이라는 것이다
* 그러면 사주를 하나 예를 들어 보이 겠다
時柱(시주) 庚申(경신) 日柱(일주) 戊午(무오) 月(월)柱(주) 丁卯(정묘) 年(년)柱(주) 甲戌(갑술) 이라면
시 일 월 년
庚 戊 丁 甲
8 5 6 9
申 午 卯 戌
7 9 6 5
이를 선천수 더해보면
팔백 오십육 더하기 칠백구십육 합산함 일천육백오십이[1652]가 된다 이에다가 후천수를 더하는 것이 大定數(대정수)이다
후천수를 볼 것 같으면 년주 갑술은 삼십오 월주 정묘는 이십팔 일주무오는 오십칠 시주경신은 구십구 가된다 이를 합산함 이백십구[219]가 된다 이를 앞의 수 1652에 더함 일천팔백칠십일[1871]이된다 , 가운데수를 갖고 작괘 한다 하였으니 , 칠변칠 팔변팔하니 소위 地山謙卦[지산겸괘]가 된다는 것이다 효동은 1871 나누기 6하면 5가 남음에 五爻動[오효동]이 된다할 것이다
만약상 가운데 단위수가 4 5 이런 식으로 나온다면 五變四(오변사) 四變三(사변삼) 하여선 火雷 卦(화뢰서합괘)가 된다는 것이고 , 3 6 이런 식으로 나오면 六變五(육변오) 三變(삼변)六(육)하여선 水風井卦(수풍정괘)가 된다는 것이고 1023이런 식이 된다면 二變二(이변이) 一變七(일변칠) 하여선 山澤損卦(산택손괘)가 된다는 것이고, 2004 이런식 이라면 四變三(사변삼) 二變二(이변이) 하여선 澤火革卦(택화혁괘)가 된다는 것이고 2000이나 2030이나 이런 식이 된다 할 것 같으면 앞수는 澤(택)爲(위)兌(태)괘 뒷 例(예)는 澤水困卦(택수곤괘)가 된다 할 것이다
* 流年卦法(유년괘법)
[ 소이 해마다 卦(괘)를 定(정)하는 방법]
위의 四柱(사주) 本命卦(본명괘)에서 初爻(초효)動作(동작)한 것이 一歲(일세)와 十歲(십세)를 管掌(관장)하고, 二爻動(이효동)한 것이 二歲(이세)와 二十歲(이십세)를 관장하고, 三爻動作(삼효동작)시킨 것이 三歲(삼세)와 삼십세를 관장하고, 四爻(사효)동작시킨 것이 四歲(사세)와 四十歲(사십세)를 관장하고, 五爻動作(오효동작)시킨 것이 五歲(오세)와 오십세를 관장하고, 육효 동작시킨 것이 육세와 육십세를 관장한다, 七歲(칠세)는 一歲(일세)뒤집어 논 數(수)이고 만약상 一歲(일세)가 15하여선 卦(구괘)라면 七(칠)歲(세)는 51하여선 小畜卦(소축괘)가 된다는 것임, 八歲(팔세)는 二歲(이세) 뒤집어 논 수의 괘이고, 九歲(구세)는 三歲(삼세) 뒤 집어논 수의 괘 이다 이래 괘상을 잡는다면 억천만 이라도 괘를 만들 수 있다할 것이다 二十一歲(이십일세) 卦(괘)는 二十歲(이십세)에서 초위 동작하여선 二十六歲(이십육세)까지 차례로 동작시켜 볼수 있다 할 것이고, 삼실일세, 사십일세, 가 또 그러한 방법 등이고, 십칠세 십팔세 십구세, 이십칠세 이십팔세 이십구세 삼십칠세 삼십팔세 삼십구세 등은 四柱(사주) 本命(본명)괘의 外卦(외괘) 小成(소성)八卦(팔괘) 所以(소이) 이를테면 山澤損卦(산택손괘)하면 山(산)卦(괘)가 流年(유년) 內卦(내괘)가 되고 乾(건)은 一(일)을 의미하는 數(수)의 괘로서 소이 一十旬(일십순) 卦(괘)라 乾(건)의 初位(초위) 動(동)한 小成(소성) 巽卦(손괘)를 一十七歲(일십칠세)의 大成(대성) 外卦(외괘)를 삼으니 앞의 山(산)卦(괘)와 합해 예를 든다면 風山漸(풍산점)이 된다는 것이다 乾(건)의 中(중)爻(효) 動(동)한 離卦(이괘)를 一十八歲(일십팔세)의 小成(소성)外卦(외괘)를 삼으면 火山旅卦(화산여괘)가 된다는 것이고, 乾(건)의 上位動(상위동)한 兌卦(태괘)를 一十九歲(일십구세)의 小成(소성)外卦(외괘)를 삼는다면 이를테면 澤山咸卦(택산함괘)가 된다는 것이다 .
小成(소성) 兌卦(태괘)는 二(이)를 象徵(상징)하는 二十旬(이십순)卦(괘)라 二十七歲(이십칠세)는 兌卦(태괘)의 初位(초위)를 동작시킨 坎卦(감괘)를 二十七歲(이십칠세) 小成(소성)外卦(외괘)를 삼고 中位(중위) 동작 震(진)卦(괘)를 二十八歲(이십팔세)에 그런 式(식)으로 하고, 上位動作(상위동작) 乾卦(건괘)를 二十九歲(이십구세)에 앞과 같은 논리로 하고, 離卦(이괘)가 三十旬(삼십순)에 해당하는 괘라 初位(초위)動作(동작)한 艮卦(간괘)가 역시 三十七歲(삼십칠세) 小成(소성) 外卦(외괘)가 된다는 것이고 中爻動作(중효동작) 乾卦(건괘)가 삼십팔세에 그렇고, 상위동작 震卦(진괘)가 역시 三十九歲(삼십구세)에 그렇고,
사십칠세 사십팔세 사십구세는 四柱(사주) 本命(본명)괘 외괘 초효동작한 것이 外卦(외괘)가 되고 四(사)에 해당하는 數(수)의 卦(괘) 震(진)이 四十旬(사십순)을 맡았음으로 초위 동작시킨 八數(팔수) 坤(곤)이 사십칠세 中位(중위) 동작시킨 二數(이수) 兌(태)가 四十八歲(사십팔세) 상위동작시킨 三數(삼수)에 해당하는 離卦(이괘)가 사십구세 內卦(내괘)가 되고, 오십칠세 오십팔세 오십구세 등은 四柱(사주) 外卦(외괘) 中爻(중효) 動作(동작)한 것이 外卦(외괘)가 되고 五旬(오순)에 該當(해당)하는 괘 小成(소성)巽卦(손괘)가 五十旬(오십순)을 관장함으로 그 초위 동작한 小成(소성)乾卦(건괘)가 五十七歲(오십칠세) 中位(중위)動作(동작)한 艮卦(간괘) 七(칠)數(수)가 五十八歲(오십팔세) 上位動作(상위동작)한 坎卦(감괘) 六數(육수)가 五十九歲(오십구세) 이래 大成(대성) 內卦(내괘)를 管掌(관장)한다는 것이다
* 各(각) 流年卦(유년괘)의 動爻(동효)는 나이수 더하기 괘가 뜻하는 數(수) 하여선 六(육)으로 나누어선 그 나머지로 動爻(동효)하여 보는데 나머지 없을 시는 육효동 으로 관고 한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8 1地天泰卦(지천태괘) 하면 數(수) 八十一(팔십일)로 觀告(관고)하고 그 해 나이가 스믈 다섯이라면 팔십일 더하기 스믈다섯 함 百(백)六(육)이 되는데 六(육)으로 나눔 四(사)가 남어선 四爻動(사효동)이라는 것이다
* 다달이 보는 달괘는 流年(유년) 大成(대성)卦(괘)에서 初位(초위) 變形(변형)시킨 괘가 정월괘 兼(겸)해선 사위 동작시킨 괘가 二月(이월)괘 , 이위 변동 시킨괘가 삼월괘 겸해서 四位(사위)동작 시킨 괘가 사월괘 , 삼위 변경 시킨괘가 오월괘 사위겸해 동작시킨 괘가 유월괘 , 유월괘에서 삼위 동작시킨 것이 칠월괘 그 다음 兼(겸)해서 四位(사위)動作(동작)시킨 괘가 낱알 괘로서 팔월괘가 되는데 流年(유년)本卦(본괘)와 같다 ,
오위동작 시킨괘가 九月(구월)괘 兼(겸)해서 四位(사위)와 함께 동작시킨 괘가 시월괘, 시월괘 外卦爻(외괘효) 모두를 변경 시킨괘가 십일월괘 , 九月(구월)괘 外卦爻(외괘효)를 모두 변경시킨 것이 十二月(십이월)卦(괘)가 된다 .
동효는 괘가 뜻하는 수에다가 생월령수를 더해서 육으로 나누고 남는수를 갖고 본다는데 이것이 무슨 근거가 있단 말인가? 의구심 떨칠길없다 할 것이다
*日(일)卦(괘)는 月(월)卦(괘)를 변형시키는 것인데 사흘은 달의 內卦(내괘)를 순서대로 동작, 그 다음 사흘은 달의 外卦(외괘)를 순서대로 동작, 그 다음사흘은 초하루초이틀 초사흘괘가 의미하는 수를 뒤집어선 순서대로 정한괘이다 그러니까 하루괘의 顚倒(전도)數(수)는 칠일괘가 되고 이틀괘의 顚倒(전도)수는 팔일괘가 되고, 사흘괘의 顚倒(전도)數(수)는 九日(구일)괘 가된다 이를 57 이라면 75가된다는 것이다 그 다음은 홀수월과 짝수월의 괘상 변하는 것이 틀려지는데 홀수 월은 초하루괘가 一十日卦(일십일괘)
[ 所以(소이) 같은 一旬(일순)이므로]
가되어선 그로부터 하루 이틀 사흘 다시 內卦(내괘)의 爻(효) 順序(순서)대로 동작 관장케하고 그 다음 사흘은 외괘효 순서대로 동작 시켜선 관장케 한다 이십일은 二旬(이순)이므로 초이틀괘와 같고, 그로 부터 사흘은 내효 순서대로 동작 관장케 되고, 그다음 사흘은 외괘 순서대로 동작 관장케 되고 그 다음 사흘은 二旬(이순) 외괘 그러니까 이십일의 대성괘의 외괘를 내괘로 삼고 二旬(이순)에 들은 七八九數(칠팔구수)의 해당하는 날이므로 二旬(이순)에 해당하는괘 兌卦(태괘)에 의탁하여 爻象(효상) 순서대로 동작시켜 한효 하루씩 관장케 한다 소이 六四一(육사일)이 外卦(외괘) 二十(이십) 七(칠) 八(팔) 九(구), 日(일)에 해당하는 외괘가 된다하는 것인데 이것은 어딘가가 變卦(변괘) 시키는 작동 궁색한 면을 보여 주는 것이 아닌가 여겨지고 석연 찮은 모습이다, 삼십일은 三旬(삼순)에 해당하므로 역시 초사흘 괘가 된다할 것이다,
짝수월에는 十旬(십순)인 十日(십일)서부텀 그 괘상이 홀수월과 차이가나는데 짝수개념을 도입하다보니 초하루괘의 내외괘 초위를 모두 동작변경 시켜선 그 십순에 해당하는 괘를 삼는 것이다 그래 한다음 다시 사흘을 내괘효 순서대로 동작시켜 각효마다 하루씩 관장케하고 그다음사흘은 십순괘에서 외괘의 효상을 순서대로 동작 사흘을 관장케하고 , 그 다음 사흘은 십순의 외괘를 내괘로 삼고 십순이 뜻하는 일이란 의미의 건괘를 동작 왜괘로 삼으니 소이 五(오)三(삼)二(이)의 順序(순서)에 해당하는 괘가 외괘가 되는데 이또한 궁한면을 보여주는 모습이 아닌가한다 그다음 二十日(이십일) 亦是(역시) 二旬(이순)이므로 초이틀괘의 내외 두번째 해당하는 二, 五(이, 오)爻(효)를 변경시켜선 그 二十旬(이십순)에 該當(해당)하는 괘를 삼고 그러니까 二十日(이십일)卦(괘)를 삼고 內卦(내괘)爻(효)를 순서대로 동작시켜선 사흘을 관장케하고 그 다음 사흘은 二十日(이십일)괘에서 그 외괘를 순서대로 동작시켜선 각효마다 하루를 관장케하고 그다음 사흘은 이십일괘의 외괘를 내괘로 삼고 역시 六, 四, 一.(육 사 일) 二旬(이순)을 상징하는 兌卦(태괘)를 작동시킨 형태를 외괘로 삼아선 사흘을 관장케 하고, 삼십일은 초사흘괘 의 내외 상위 작동 시켜 변경시킨 괘를 그 날의 날괘로 삼는데 어딘가 괘 변경시키는 것이 그 旬(순)에 얽메여선 이치 窮(궁)하게 변경시키는 상황 전개라 궁색한 면을 보이는 것이라 할 것이다
시각수는 네시간씩 묶어선 날괘에 해당하는 괘에서 초위로 부터 한효씩을 동작시켜선 그 시간괘를 삼는데 이 역시 그 궁한면을 보이는 것이라 할 것이다
이것이 그 무슨 철칙이 아니라 임의적으로 정한 것 같기도 하니 신빙성은 떨어진다 할 것이나 그 기본 대정수에 의한 괘상 잡는 것은 크게 어긋나다 할순 없으리라 그러니까 운세 흐름 대세는 어긋남이 덜 할 것이란 것이다
* 이처럼 사주 대정수로서 역상을 만들어선 그 운세 대세 흐르는 것을 파악 할수 있다는 것이라
이것이 사주 용신 잡아선 판별하는 방법보다 그 대세 흐름을 파악하는데에는 더 유리한 형태가 아닌가하고
만약상 그 신빙성이 있다하면 명리의 운세 흐름파장을 내다 볼수 있는 것이라 굳이 난해한 用神(용신) 잡아선 사주 대운의 흐름을 보고선 길흉판별만 할게 아니라 여겨지고, 만약상 좋은 역상의 파장이 흐르는 사주를 세우기만해서 후손을 태어나게만 할수 있다면 그 생애가 자족하고 여의롭다할 것이리라 요새는 컴퓨터로 다 이렇게 계산해내는 그런 세상이라 얼마던지 그 밝힐수 있는 문제라 할 것이라
이를테면 어떠한 사주를 세워선 몇십년간 흐르는 흐름 파장을 易(역)象(상)으로 한꺼번에 뽑아내는 방법만 있다면 굳이 어떤 사주격만이 좋다고선 그에 유사한 것을 억지로 세울려 할필요가 없을 것이라 사료되는 바라 할 것이고, 어느때쯤 가면 開運(개운)이 되고 障碍(장애)運(운)이 오는 것을 예측하는 수단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을 것이라 그 준비된 삶을 계획해 볼수도 있다할 것이다
토정비결도 만세력을 놓고 몇십년을 내다보고 한꺼번에 뽑아서 그 운세 이르는 것을 짐작한다 할 것이라 좋다면 희망에 살고 나쁘다하면 조심하면 될 것이고 너무 과대 피해망상에 걸릴 필요는 없다할 것이다
옛말에 삼년 우환 않끼면 부자 아니 될 사람 없다 하였다 이처럼 몇 년을 호운으로 들어서는 줄 알면 그 용기 백배하여 건전한 삶을 꾸려갈려 계획해 볼 것이란 것이다
설사 부자는 아니 되더라도 큰 어려움 없는 생애를 산다면 그보다 더좋은 것이 없다 할 것이라 그런삶을 살기가 쉽지만은 않다는게 삶의 여정 굴곡이라 할 것이다
* 토정비결 비신정국을 내가 말했는데 그 괘상효 해석에다가도 적용 응용해 볼수가 있다할 것인데 이를테면 大定數(대정수) 乾卦(건괘) 初爻(초효)動(동)은 토정해석 [ 1 1 1 ]의 말씀을 봐야 하는 것이 아니라 151을 봐야한다는 것이다
乾卦(건괘) 이효동은 비신정국론 [1 3 2 ]를 봐야한다는 것이다
대정수 괘효상이 비신 정국론에 吉(길)格(격)으로 만 나온다면 그 어떻게 나쁘게되는 흐름이라 할 것인가 이런 내 견해이다
* 위의 설명이 流年(유년) 운세 보는데 복잡한 논리라면 本命(본명) 四柱(사주)局(국)의 대정수 에다가 大運(대운) 歲運(세운) 대정수를 덧보태기 하여선 流年(유년) 作(작)卦(괘)하여 볼수도 있다할 것인데 대운을 선천 대정 뽑을적에는 십단위로 하고 流年(유년) 干支(간지)는 단단위로 계산 하여선 모두 합하고 그 다음은 후천 방식의 대정수를 덧보태기 해선 본명 사주 대정수에다간 더해서 작괘하여 보면 된다할 것이고, 십년대운 상간의 큰 틀을 볼려면은 역시 대운 대정수만 앞과 같은 방식에 의거 본명 대정수에 다가 더하여선 작괘하여 보면 될 것이다 大運(대운) 先天(선천) 大定(대정)은 반드시 십단위로 환산하는 것이 바를 것이다
이를테면 대운이 辛酉(신유)라면 선천 대정은 백삼십 이라는 것이요 후천 사십사와 더하여선 신유 대운 대정수는 백칠십사가 된다할 것이고 그안에 운용되는 流年(유년) 歲運(세운)이 壬午(임오)라 할 것 같으면 임오는 단단위 선천 대정이라 선천합수 15와 후천 십칠과 합해 32가 된다할 것이다 이것을 대운 백칠십사와 합하면 206 수가된다 할 것이다 이것을 만약상 사주본명 대정수 1435라면 여기다간 더하여선 1641 수가되어선 風火家人卦(풍화가인괘) 三爻動(삼효동)이 된다 할 것이다
* 범례 , 신미월 갑오일 기록임.
금일도 文庫(문고)에 나가서 여러 선생님들과 담론을 나누는 중 어느분의 사주를 잠간 구경하게 되었다 그분은 오래 한갑의 나이다 옆에 계신분도 말씀을 거들고 해서 그 토정비결을 보게 되었는데 212 이가 나왔다 한데 그분의 이야기하는 것과는 좀 거리가 먼 것 같은 감이 든다 그러면 맞지 않는다 한다
소이 변혁에 운인데 쇠가 용광로에 들어가선 큰 그릇을 이루는 형세요 비견이 회두극 맞으니 형제의 액이 아님 자신의 어께에 해당하는 액이요 그러 잖음 재물로 다투어 승리하는 형세가 아닌가 하였더니만 도통 거리가 먼 얘기 같았다 소이 한쪽 가지는 열매가 맺고 한쪽가지는 꽃이 시드는 격의 형세를 그리는 괘효이다 소이 丑字(축자)官性(관성)이 동작하여선 寅字(인자 )福星(복성)에게 회두극을 맞는 모습으로 그 爻辭(효사)는 已日(이일) 乃革之(내혁지) 라 征(정) 吉(길) 无咎(무구)라 하였다 그 爻辭(효사)의 말씀을 본다면 소이 날이 저믈 무렵 그러니까 한해가 다갈 무렵이면 그렇게 변혁하게 될 것이니 추진[정벌]하고 보면 좋게될 것이라 별문제 안될 것이라 하였다
그런데 이분의 토정비결을 보기 앞서 그 事情(사정)을 誘導(유도)하기 위하여 이런 얘기 저런 얘기 살아가는 얘기를 하는 가운데 그 애로사항을 듣게 되었는데 나는 그 사람을 봄에 그렇게 궁한 입장을 갖고 있는 것 갖지 않게 생겼고 보니 貴人(귀인) 타입이라 그 생활풍수코너에서 집안의 환경 꾸미는 것을 어떻게 하면 좋게될가 하는 類(류)의 풍수 책을 보시고 게셨다 그래 내가 접근하여선 인사하고 말을 붙쳐선 차츰 담론을 무르익게 한 가운데서 슬슬 그 애로사항을 듣게 되었는데 내가본 기본 적인 사항은 틀린게 아니라 소이 "선생님은 중산층 정도 이상 사람을 살고 계시는데 아무걱정 없으시겠습니다" 하였더니만 그러고 슬그머니 손 생김과 손바닥 금을 보니 매우 양호한 본연에 손과 금을 갖고 계셨다 그러니까 차림새 등을 보아선 그저 중간정도의 귀인 타입은 될만했다 답하시는 말씀이 누가 잘 본다하길래 강남 어드메를 갔더니만 고리동전 없는 타입이라 해서 그 글러 먹은 말을 하는지라 그 복채도 놓지 않고 나왔다 한다 부동산을 갔는데도 그저 심부름꾼 정도로 여기더란 것이다 그래 당신이 직접 집을 사러왔다 하니까 그제 서야 새삼 다르게 보더란 것이다 그런데 이분이 하시는 말씀을 대략 들어보니 빌딩과 또 다른 세준 집까지 들먹이는 것을 보니 그래도 상당한 재력가 편에 속하는데 지금 당장 무슨 곤란을 겪는 게 아닌가 하였다 필자 원체 아둔한 지라 무슨 곤란을 겪는지 알 수 없었으나 담론을 나누는 가운데 옆에 계신 분이 말을 유도 시켜선 그 사정을 듣게 되었는데 소이 아마 가게인지 그 사무실인지 그 세들어온 임차인이 말썽을 부린다는 것이다 사정이 딱하고 해서 그 사정을 터무니없게 하길래 헐값에 임차를 하였더니만 약속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을 뿐더러 그 임차한 것을 반환 받고자 하는 것도 용이치 않은 그런 상항으로 몰려 소송까지 하여선 승소 판결같은 것을 받았으나 또다시 저쪽에서 물고 늘어지는 방법을 채택하여선 선뜻 그 임차한 가게를 돌려 받지도 못하고 그 협박조의 전화만 받는다 하였다 그러면서 새파랗게 젊은 애들한테 호되게 혼쭐나는 그런 상항 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말하길 옛말에 사람구제는 하지 말라 하였는데 아마도 잘못하신 것 같다함에 그러잖아도 친구나 다른 그 방변에 정통한 사람들과 말을 나누면 제값을 다받고 임대를 하면 말썽이 적지만 그렇게 봐주는 식으로 헐값에 임대를 하면 고만 앵겨붙을라 작정을 하고 도리혀 손괴를 끼친다는 충고를 받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말하길 괘효사를 보니 已日(이일)이라야 革之(혁지)라 하였으니 아마도 한해가 다갈 무렵 동지 섣달이면 그 좋게 해결되지 않겠는가 하였다 그랬더니만 아직도 기간이 많이 남아서 그동안 그 시달리고 속을 끄릴일이 너무 길가 함에 내가 말하길 너그러운 자세로 마음을 비우시고 대처를 하라함에 옆에 그 신앙을 추종하시는 분은 그 뭐 누구에게나 잘 대접 이래하면 좀 가벼워 질 것이라 하는 투로 말을 하신다 그래선 내가 우스개 소리로 그뭐 고리동전 몇잎이라도 둘둘싸서 없는자 편의를 보게금 그런데 던져넣음 혹간에 도움이 있지 않을가 이래 말했다 소이 혁괘 이효동은 官性(관성)動作(동작)인데 올해 갑년이니 그 이효 주작이라 구설관이 동한 것인데 그래 그 정도로 동하였으니 다행이라 생각하였다 아무튼 그러나 미심적은 괘효상이고 해서 그 안된 감도 들고해서 부득이 살며시 시각수를 물어선 그 大定(대정) 속괘를 추출해 보게되었는데 평생괘상은 離(이)卦(괘)로 盛運(성운)이라 역시 좋았다 직장생활을 하다간 고만두고 무슨 사업을 조그만큼 하신 것 같기도 하다 군대 포병장교 출신이라 하신다 효상이 삼효동이라 이게 좀 잘못 된감이 들었다 二爻動(이효동)만 되었더라면 무진장 좋았을 것인데 생각했다 효사를 보면 소이 안의 날이 기우는데도 그 질장구 가락도 않잡히고 깡노래를 하니 나이먹은 노친내가 듣고선 탄식하는지라 소이 석양을 물드는 형세의 해인지라 이래 그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닌가 하였다 그래도 내가 생각하길 아직 바같 괘효의 날은 남아 있잖는가 그런 생각이 들었다 상효와 호응치 않으니 이는 마치 조조가 노리는데 대한 그 혼자된 당숙모의 절개를 지키기 위하여
아뭍튼 전체 괘효상은 그런데로 괜찮은데 올해 운이 말썽이라 流年(유년)卦象(괘상)이 그 소이 나쁘다하는 小過卦(소과괘) 上爻動(상효동)이었다 戌字(술자)動作(동작)하여선 喪門(상문)을 원거리 到 (도충)하는 아주 흉악한 모습이었다
이것을 보기 앞서 이분이 한다는 말이 그 가만히 있어도 될일을 소이 긁어 부스럼을 했다는 것이었다 임차기간 되면 제알아서 물러갈 것을 그 임차기간 몇 개월전에 그 더 임대해 줄것인가 아니면 임대계약을 해지할 것인가 통고하는 기간에 그 문서상으로 내용증명 비슷하게 보낸 것이 그 화근이 되어선 낚시미끼처럼 되어선 걸려들은 형국이라는 것이다 용어에 있어서 "예" 다르고 '어' 다른거와 같은 그런 내용인데 그것이 법적으로는 병탈이 잡히는 그런 내용의 어휘가 되었다는 것이다 소이 자세히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체 하여선 보낸 것이 화근의 발단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렇게 고통을 당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소과는 金(금)宮(궁)인데 上位文性(상위문성)이 동작하였으니 문서에 일이 확실하고 그 문성이 지금 초위 상문을 도충 할 뿐만 아니라 六獸論(육수론)에 立脚(입각)한다면 올해 甲年(갑년)이라 초위가 청룡이 되면 상위는 玄武(현무)가 될 것이라 소이 현무 음흉한 도적에 문서가 발동하여선 그 고롭게 하는 형태가 되었다는 것이다
* 어느분의 점사를 잠간 빌려와선 서술해본다면 망녕되게 움직이다가 형벌의 문에 들게 되었다는 것이다 욕심이 생기는 기운의 세를 타다보니 남에게 미움을 사는 격이라는 것이라 이를테면 그 실력도 없으면서 아는 체 하다간 그 낚시 놓는 미끼에 걸려선 재앙을 초래한다는 것이다 전에 필자가 사업을 할 적에 그 오래도록 처분치 못하던 그 성능 내용이 불확실한 물건을 누가 그러한 것을 멀리서 요구 하길래 처분하는 기회로 삼았더니만 오히려 그것이 덕을 주는 것이 아니라 낚시미끼가 되어선 그 큰 봉변 아닌 봉변을 겪게되었는데 그 이윤에 몇곱절을 배상하는 그런 아주 나쁜 상태가 벌어지게 되었었다 이분도 지금 그러한 악운에 처해 있다는 것이라
그런데 지금 지나놓고 볼 적에 소이 별것 아닌 게 되었다는 것이다 당시에는 근심걱정 덩어리 였었는데 소이 지금 지나놓고 보니 별것 아니 었더란 것이다 그렇다면 이것은 하루에 일과의 일수점이라서 별것이 아닐수도 이었겠지만 이분은 일년에 해당하는 운세라 별 것 아닌 걸로 보기엔 너무 벅차지 않는가 하는 감이 든다 할 것이지만 역시 평생운세를 놓고 볼적엔 소이 별것 아닌 조금 그 손괴나는 그런 처지이지 그 뭐 전체 운명을 바꿀 그런 것은 아닌가한다 설사 운세 나뻐 교통사고나 당하고 해서 아주 돌아가신다고 친다고 해도 그 전체생애를 본다 할적엔 한귀퉁이에 불과한 운세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분이 다른 여러가지를 종합해서 밀어볼 때 거뜬히 이런 악운을 넘기는 것으로 된다면 이정도의 괘는 인생사 조그만한 굴곡으로 여기면 된다는 것이지 너무 그 안타가워 할게 아니란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서서 말하길 그냥도 남에게 베푸는데 아마도 너무 많이 가진 축으로 들음으로 그러고선 베풀 의향을 잠시잠간 잊으셨는지라 선뜻 베풀지 않으심으로 아마 그 좋게 베풀 곳을 찾아선 베푸는 일을 그 시간성향의 흐름운세가 대행한 것이 아닌가 한가 하곤 좋은 말로 얼버무렸다 이런 말씀들이기 앞서 요 몇해전서 부터 기울어지는 감이 드는데 많은 인생공부를 하신다 한다 사뭇 승승장구로 달려와선 어려움이라는 것을 크게 몰랐섰는데 아마 좀 이것이 하향곡선을 그리는 것이 아닌가하는 그런 말씀을 하며 이제 여유를 갖고 사실려 한다 하신다 그래선 친구간이나 누구에던간 그 너그럽게 하다 못해 술한잔 이라도 베풀 의사가 계신다한다 요새는 그 운동겸 궁술 연습을 하는데 나가신다하신다
실례가 될지 모르지만 그분의 사주는 다음과 같다 갑신년 경오월 무신일 임술 시다 .
* 범례 1.
년 월 일 시
丁 壬 丁 甲
亥 寅 丑 辰
辛 庚 己 戊 丁 丙 乙 甲 癸
丑 子 亥 戌 酉 申 未 午 巳 七歲 大運道
차 사주는 乾命(건명) 사주로 丙申(병신) 대운 들어서서 大敗(대패)를 본격 그것도 후배의 자산을 갖고 증권 투자하였다가 실패를 당하고선 허덕이는 형세라 한다 세운 甲申(갑신)이다 소이 월령 일간 근기 충파를 당한 모습이다
대정수 괘상을 풍뢰익괘 이효동이 된다 본 괘상은 양호한 모습인데 流年卦(유년괘)가 잘못 되었던 것이다 십오년간 증권 투자에 큰 실수가 없었다한다 아마도 운세 양호하고 지혜롭게 대처한 것 같다 전체적인 국가 경기가 나쁠때는 모두가 손해를 보는 때라 그런때는 얼쩔수 없이 손해가 되었다하는 것 같은 말을 한다
流年(유년) 대정괘가 58세에 艮爲山卦[간위산괘]를 이룬다 소이 가만히 머물러 있음되는 것인데 움직이면 도둑넘 한테 당하는 그런 운세이다 더군다나 動爻(동효) 三爻(삼효)로서 아주 박살나는 운세로 돌아갔다
卦辭(괘사)를 보면 그 등뒤에 머물른다 그 몸을 얻지 못 할 것이며 그 뜰에 행하여도 그사람이 보이지 않는지라 별 허물 없으리라 하였다
所以(소이) 面識犯(면식범) 한테 당한다는 뜻이다 그러니까 잘 아는 넘의 함정에 빠진 형태가 된다는 것이다 此(차) 卦辭(괘사)는 도둑넘에게 유리하게 적용되는 괘사라 그렇게 도둑넘이 그 뜨락에 까지 와선 설쳐되면서 훔쳐가도 내 몸은 그만큼 움직일수 없을 정도로 컴컴 아둔한 처지라는 것이요 내가 만약 인기척을 낸다면 소이 면식범이라 도둑넘이 내 재물은 둘째치고 내 몸까지 죽이려 덤벼들 것이기 때문에 물건 훔쳐가도 꼼짝없이 당하게 마련인 것이다 그런데 죽을 각오로 인기척을 낸다면 도둑은 면식범이라 물건은 훔쳐가질 못하고 상해는 입힐지언정 그냥 도망가지 않겠는가? 또는 아주 죽이고선 물건까지 훔쳐 가지 않겠는가 이런 두가지 의미가 된다할 것이다 지금 三爻(삼효) 陽氣爻(양기효)가 陰爻(음효) 넷에 둘러 쌓여선 아주 폭 빠진 함정 속에 허덕이는 것처럼 보인다 이를 사람의 허리에 다간 큰 등걸토막을 지둘러선 압살할 정도로 지지 눌르는 모습이니 이런 효가 동작했으니 어찌 베겨 나겠는가 이런 해석이 나온다 인기척을 낸다는 것은 아는체 한다는 것인데 힘 약한 좀도둑은 물 러 갈는지 모르지만 큰 재산을 털러 들어온 도둑은 쉽사리 물러가지 않고 그 죽이고서라도 가지고 갈려 할 것이란 것이다
面識犯(면식범)이란? 것은, 주식증권 투전판 전광판 등이란 것이요 그 방면에 몸을 담고 있어선 어느 정도 그 운영되는 것을 알고 있는 그런 處地(처지) 立地(입지)라는 것이다 소이 그런 대서 재산을 날리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니 이것을 쉽게 찾을 수가 있겠는 가이다 그 사람 말로는 작전세력에 당하여선 그러게 된 것이므로 어떻게든 반 본전 또는 조금이라도 만회해보려고 소송 중이라 하나 매우 불리한 처지라 할 것이다 자산 잠식된 회사의 증권을 잘 알아보지도 않고 전광판에 상한가를 치니까 혹여 더 오를질 알고 삿다간 그 되팔 기회를 얻지도 못하고 관리 종목으로 되는 바람에 큰 손해를 보게 되었다 한다
* 六親(육친) 六獸(육수)를 붙여서 해설해보면 太歲(태세) 官(관)이 世(세)를 잡고 孫爻(손효)가 應爻(응효)가 되어선 應克世(응극세)하는 입장에 六獸(육수)를 메겨보면 甲年(갑년) 이므로 初爻(초효)에 청룡으로부터 시작하면 차례대로 청룡 주작 구진 등사 백호 현무 하여 올려 메겨보면 태세에 玄武(현무)가 떨어져선 소이 현무 도둑넘의 官(관)이 世(세)를 잡았다는 것이고 그 應爻(응효) 勾陳(구진) 孫爻(손효)가 동작하여선 元嗔(원진)을 입는 형세이라 이러니 아주 극흉 하여선 좋을 것이 없다는 것이리라 참고로 말한다면 靑龍(청룡) 朱雀(주작) 蛇(등사) 白虎(백호)는 양호한 운력을 발휘하는 편에 서지만 [* 모든 것이 다 그런 것은 아니다] 玄武(현무) 勾陳(구진) 은 아주 불리한 운세 작용을 하는데 부채질 하는 六獸(육수)가 된다는 것이다
공교롭게도 토정비결 운세가 763 이라 이래 좋은 말을 하고 있어선 토정비결은 맞지 않는다 한다 그래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해석의 차이라 그 類推(유추)를 잘하면 안맞을리가 없다하였다 소이 지금 가짓건 가진 입장으로 몰린 형태로서 항시 그것을 누가 앗아 갈려 하는 그런 처지인데 조금 실수하면 왜 앗기지 않겠는 가이다
그 괘를 보면 山風蠱卦(산풍고괘)에서 三爻(삼효)가 동작하여선 山水蒙卦(산수몽괘) 삼효로 되는 것이다 그 世主爻(세주효)가 동작하는 모습이다 소이 대상 원진을 두고 있는 세주효가 동작 하여선 내괘 세 개의 효들이 모두가 회두극을 입는 상황이다 아주 흉한 상을 띤다
효사를 읽어보면 아버지의 어려운 일을 주관하는 것이니 작게 뉘우침이 있을 것이나 큰 허물이 있겠는가 이다 그런데 小有悔(소유회) 无大咎(무대구) 라는 語彙(어휘)를 그 我田引水(아전인수) 牽强附會(견강부회)로 해석해 보면 가진 것[有(유)]이 작아진다 후회한다, 커다란게[大(대)] 없어지는 허물이다 이래 해석하면 아주 나쁜 상황의 해석이 된다 그래서 그 결과적인 해석이 蒙卦(몽괘) 삼효의 말씀인데 지나놓고선 한다는 말이 인제 경험을 터득한 상이라 . 爻辭(효사) 말씀이 행실이 부정한 여자 [ 정절을 바르게 지키지 않고선 소이 좋아 보이는 남자가 있으면 훼절 하여선 시집가는 여자 소이 이랫다 저랫다 도대체 종잡을수가 없는 계집년 ] 에게 장가들지 말라 그러니까 오르락 내리락 확실히 알수 없는 주식 같은 것 바르지 못한 상품등 이런 것 현란하게 속이는 그런 것 등을 사거나 손대지 말라 돈 많은 놈팽이를 보면 몸을 가누지 못하고선 좋아선 쫓아 갈려 한다 그러니까 증권투자라면 자기보다 더 돈이 많은 세력가 소이 작전세력 아님 큰손 이런 대로 그 돈이 쫓아 간다는 것이라 이로울배 없나니라 이래 [ * 가지고 노는 말] 농락을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此卦爻(차괘효) 에다간 六親(육친)六獸(육수)를 붙여선 그 해석을 돈독히 해보고자한다
山風蠱卦(산풍고괘) 三爻動(삼효동)이라하였다 木宮卦(목궁괘)로서 酉字(유자)官(관)이 世(세)를 잡고선 元嗔(원진)兄(형)이 대상으로 극을 입고 있다 소이 世主(세주) 財性(재성) 아버지 爻(효)가 응효가 되어선 원진을 띰에 아버지가 돌아가신 것으로도 보기도 한다 그렇다면 올해가 甲年(갑년) 이라 六獸(육수)를 붙여 보면 역시 勾陳官(구진관)이 世(세)를 잡고 玄武兄(현무형)이 應爻(응효)가되는 것을 알수가 있다 그러니까 대세적 으로 갑년의 山風蠱卦(산풍고괘) 三爻動(삼효동)은 좋은 형세의 괘상을 가리키는 것은 아니란 것이다 연중에 丁亥(정해)生(생)이라 六獸(육수)를 재번 붙쳐 보면 兩(양)文(문)에 勾陳(구진)玄武(현무)가 떨어지니 분명 문서의 일 문서 잘못으로 인하여 나쁜 상황이 벌어지는 것을 알수가 있는지라 소이 증권은 문서가 아니고 무엇인가? 所以(소이) 此卦(차괘)에 해당하는 丁年(정년) 出生(출생)자가 甲年(갑년)에 柱式(주식) 잘 못사는 바람에 大敗(대패)를 보게되었다 이런 해석이 된다 할 것이다
이래서 토정서가 반쪽 글이라 맞는 사람도 있고 맞지 않는 사람도 있다하는 것이다
범례 2.
올해 마흔 다섯살인 경자년 음력 십이월 이십팔일 생은 입춘후에 출생했음으로 그 다음해 태세로 사주년 干支(간지)를 세우게되는데
세워 본다면 다음과 같다 신축년 경인월 정축일 그리고 난다음 시각수를 대라하니까 모른다한다 시각수를 안돼면 사주를 어떻게 볼 것인가 그래 되어 보라해도 부모가 일찍이 돌아 가셔선 모른다는 것이다 그래서 가탁 사주를 세워서는 풀어보기로 하였다 본인이 평소에 잠을 바로 누어 자느냐 아님 엎어서 자길 즐기느냐 아님 옆으로 새우잠을 자느냐 하고 물었더니만 옆으로 새우잠을 잔다는 것이다 그래선 寅申巳亥時(인신사해시)를 잡아놓고는 순서대로 메길 것이라 잠정 생각을 해논 상태에서 묻길 본인이 평소에 무슨 숫자를 좋아 하느냐 물음에 뭐별로 좋아하는 숫자가 없다한다 그래서 그러면 주민등록번호 끝자리 숫자나 한번 대어보라 하였더니만 얼른 중얼거리더니만 2 자라 한다 그래서 생각하길 아 - 두 번째 申(신)時(시)로구먼 이러면 사주 팔자를 세운 것이다. 소이 戊申(무신)時(시)에 났다는 것이다 이래선 辛丑(신축)年(년) 庚寅(경인)月(월) 丁丑(정축)日(일) 戊申(무신)時(시)로 사주를 보기로 하는데 우선 시간이 급해서 자세히는 늘어 노을순 없고 그대정수를 추출 역상을 보기로 하였다 1587 이 나와 豫卦(예괘) 三爻動(삼효동) 이었다 금년의 마흔 네살도 역시 雷之豫卦(뇌지예괘)가 되었다 마흔 다섯은 水地比卦(수지비괘)가 된다
豫卦(예괘)로 飛神(비신)을 세워선 六親(육친)六獸(육수)를 세워보면 甲年(갑년)이라 청룡이 아래 붙어 초효로 부터 시작된다 이렇게 본다면 좋은 것이 된다 그러면 그 사람의 출생 해운년 金(금)의 六獸(육수)로 부터 붙쳐 보기로 하는데 역시 世應(세응)은 좋다 단지 動爻(동효)에 勾陳(구진) 福性(복성)이 그 玄武官性(현무관성)을 응대하고 있다 이것이 지금 실직상태 침체기에 있다는 것이라 이사람은 지금 놀고 있는 형 소이 괘상 의미 따라 豫備(예비)시간이라는 것이다 탐구목적이므로 이것이 誤謬(오류)라면 마흔 네살의 해운년 계년의 六獸(육수)를 붙쳐 본다면 세응이 玄武(현무)勾陳(구진)이 된다 玄武財(현무재)와 勾陳福(구진복)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맞지 않는 감이 드는데 勾陳(구진) 福(복)일 것 같으면 놀고 먹는 팔자가 늘어지지 않기 때문일 것이라는 것이다 출생 運(운)年(년)은 같이 돌 것이니 역시 동효에 勾陳(구진) 玄武(현무)가 된다는 것이라 소이 豫卦(예괘)는 金氣(금기)年(년) 에 난사람은 관직 또는 직업 운이 불리하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할 것이다 반드시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 그렇게 짐작 정도가 되는 것이다
실질적인 나이 마흔 다섯이 되는 乙酉(을유)년 水地比卦(수지비괘)로 본다 한다면 五爻動(오효동)이 되는데 소이 현명한 처신을 하는 모양이다 그런데 이것이 그 올해운 갑신년 일수도 있다할 것이다 왜냐하면 立春(입춘)後(후)에 났지만 역시 달은 庚子(경자)년 섣달이기도한 것이다 하지만 내년 乙酉(을유)년의 운세로 보기로 한다 比(비)卦(괘)는 응생세괘인데 流年(유년)六獸(육수)는 世應(세응)에 역시 구진 현무가 떨어져선 관록운엔 썩좋치 못한현황을 그린다 하지만 그 출생년도의 六獸(육수)를 함께 붙치니 청룡주작이 세응에 임한다 五位動(오위동)으로 인해서 白虎(백호)勾陳(구진)兄(형)이 財性(재성)을 무는 형국이니 적으나마 출생의 운으로 그 혹여 일감을 구하면 구한다할 것이고, 하지만 그 형효 발동해서 나의 재를 갈마 먹고는 생하는 것이 내겐 원진이라 역시 돈벌이를 할려고 움직이는 것이 도리혀 나를 해코지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감이 든다 할 것이다 아뭍튼 현명한 대처라 하였으니 올해보다 나을것 같은 감이 든다 우리 임금님 새잡는 사냥방법 현명한 방법으로 대처하니 세군데서 새를 몰아오게 하여서는 한군데로 날려보낸다 도망가는 새는 임금님의 새몰이 명령이 두려워선 그 명령에 순종하여 공순하게 따르겠다는 뜻이요 그 거스리는 새만 잡는다 이래서 그 나라 도읍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가 임금님의 충성스런 신하라 그 공경을 하여선 따라 임금님 모는 데로 도망감이라 이래 우리 임금님 새를 하나도 잡지 못할 것이라 소이 나랏 백성이 모두 충직 스런 신하가 되어 있음이라 이래서 도읍 사람은 임금님의 사냥을 자신들이 잡혀 들어갈 것이라는 것이 없을 것이므로 경계나 개의치 않을 것이니 길하니라 하였다 소이 이렇게 현명한 대처방법을 써야지만 충직스런 신하를 두게되어선 좋게된다는 것이요 그렇지 않다면 逆臣(역신)을 두게되어선 再建(재건)事業(사업)에 훼방 불리한 존재 역할을 逆臣(역신)이 하게될 것이라 그 현명하게 대처하라는 것이다 이런 효사의 말씀이다 그러니까 머리만 잘 굴리면 직업도 구하고 먹을 것도 생긴다는 것이리라
* 或(혹) 此卦(차괘)가 갑신년 괘고 다음 산지박괘가 을유년 괘일수도 있으나 나의 생각은 저 사람이 직장없이 놀고 있음에 그 豫卦(예괘)를 갑신년 운으로 보는 것이 더 타당하지 않을가 하는 생각을 갖었다
* 연구 추리므로 誤謬(오류)가 상당히 많다할 것이다
이 사람의 갑신년 토정비결은 223 괘이다 선흉 후길한 괘상이라한다 꽃한가지는 여위고 한쪽가지는 꽃이 피는 형국이란다 육친육수를 붙쳐보니 역시 유년 세운은 잘 돌아 가는데 출생 년도운이 맞질 않는 모습이다 괘상은 좋은데 역시 효상이 흉하여선 인생 행로를 가다가는 그 의욕이 너무 강해서는 몰란절에 얼굴에 싸리나무 회초리를 맞는 격이라 나쁘고 불쾌한 그런 운세이나 그 늦게 나 뭔가 얻는 그런 형태를 그린다는 것이다
* 범례 3.
다음은 토정비결 443에대한 해설 附言(부언)이다 차괘는 雷火豊卦(뇌화풍괘)로서 飛神(비신)을 세워보면 상하 卯戌適合(묘술적합)새에 벌어지는 事端(사단)이라 所以(소이) 卯字(묘자)가 五段階剋(오단계극)을 밟고선 그 適合(적합)戌(술)에게로 나아가는 그림이다 소이 견우가 그 직여성을 만나러 가는 모습이다 童話(동화)에는 그렇게 말을 하지만 그 견우에 해당하는 사람이 운세 흐름을 놓고 볼 적엔 반드시 남자만 아니고 여자도 그 소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러 가려고 하는 행위가 된다는 것이다 三位(삼위)가 動(동)했다 역시 勾陳(구진)爻(효)가 동했다
世(세) 白虎(백호)文(문)에 應(응) 朱雀(주작)官(관)이라 所以(소이) 口舌(구설)官(관)이 白虎(백호)文(문)을 應生世(응생세)하는 것이라 나쁜 상황은 아니다
癸(계)年(년)에 출생한 사람이라면 역시 세응에 청룡 등사가 임하니 좋으나, 동효에 주작이 떨어진다
지- 이러면 판결을 어떻게 할 것인가 우선 세주 기운을 앗는 동효를 본다면 兄爻(형효)가 발동 주작과 구진이 발동하였으니 소이 꺼림직 한 구설이 발동했는데 그것도 형효 때문이라는 것이다 소이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벗을 잘못 사귐으로 인해서 악성 口舌(구설)이 임 할 수도 있다는 것이리라 이것이 본래 괘상이 일하다가 다쳐선 한가로이 정자에 쉬는 상태로 그런 괘효상인데 요는 應(응)爻(효) 回頭克(회두극)이요 動爻(동효) 元嗔(원진)爻(효) 回頭克(회두극)이라 그 좋은 현황은 못된다는 것이다 소이 견우가 직여를 만나러 나섰는데 그만나러 나서는 형태가 바르지 못한 부정한 지위의 효상 동작이라 잘못된 것이라는 것이다 그래선 震爲雷卦(진위뇌괘)로 돌아서는 모습이라 원래 한 마리의 기러기나 학이 하늘에 날고 있었는데 外卦(외괘) 震卦(진괘)[ 새가 날개 쭉지를 앞으로 하여 나르는 모습] 그것을 보고선 짝하겠다고 둥지에 있던 새가 같이 날아 올라선 창공에 두 마리새가 되어선 날라 가는 모습이 바로 卦(풍괘)에서 震爲雷卦(진위뇌괘)로 변한 모습이다 그러니까 둥지는 빈 둥지가 된 모습이다 그래서 둥지는 기러기 떠난 허전함에 그 기러기 다시 둥지로 돌아 올때를 학수고대하지만 제님을 만났다하여선 앞서가는 기러기를 쫓아가는 기러기 그 여간해서 둥지로 돌아오기 힘들 것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둥지[둥지의 주인]는 그 새로 잘 집을 보수하고 있다 싶이 하면 혹간에 다시 돌아오던가 아님 다른 외 기러기 쉬어 갈려고 내려오는 수도 있다할 것이고, 님을 쫓아 둥지를 떠난 새는 님을 쫓아 창공을 하염없이 나나 그 쉴 곳을 찾을 둥지를 떠나 왔는지라 후회가 막급하다는 것이다 이래서 한편 즐겁기도 하고 한편 걱정이 태산같기도 하다는 것이라 그 즐거움 속에 근심을 잊고자하나 늘 상 한쪽 구석에 있어 떨칠길 없다하리라 그러나 일편으로는 자기 뜻대로 얽메인 곳에서 풀려선 큰바다로 나간 고기처럼 된 것이라 활동하는 역량이 아주 범위가 드넓다는 것이다 우리 인간사에도 이런 일이 다반사라 할 것이다 그래선 그 기러기가 둥지에 있을 적에 둥지주인은 그 둥지를 잘 아름답게 하여선 기러기 떠나지 않게끔 해야한다는 것이리라
* 瓦(와) 大過卦(대과괘)는 못에 나무가 침멸 상태라 둥지가 망가진 모습 기둥이 휜 집에는 머물지 못할 것이라 그런 집에서는 어서 속히 도망가는 것이 이롭다 하였고 [그러니까 기러기가 살수 없게끔 기둥이 휜집처럼 나댐에 기러기 하늘 제짝을 보고 날아간다는 것이다] 兌(태)는 위로 벌어져 둥지형이고 巽(손)木(목)은 자라는 나무를 상징한다 나무위 새둥지에 앉은 기러기 였는데 震(진)으로 날라가는 모습이다 남는 것은 빈둥지 절해고도 瓦(와) 水山蹇卦(수산건괘) 소이 상위 동해 漸卦(점괘)의 기러기 날아가고 빈 둥지만 남은 격이 된 것이라 그러니까 豊之震卦(풍지진괘)는 자기를 찾는 기러기가 하늘에 날름에 그 쫓아선 날라 올라 같이 행하는 모습이고 그 바람에 빈 둥지만 둥지 주인에게 안길 꼴이 되었다는 것이다
* 연구 추리이므로 오류가 상당하다할 것이다
凡例(범례) 4.
시 일 월 년
壬 壬 甲 甲
寅 寅 戌 寅
甲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
子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六歲 運道
此(차) 四柱(사주)는 坤命(곤명) 사주다
日干(일간) 壬(임)에 時干(시간) 壬(임)이다 소이 일간이 시간에 의지한 棄我(기아) 從兒格(종아격)이다 아이가 또 아이를 보는 형국으로 나아가니 從從兒格(종종아격)이다 생월령 戌字(술자)를 七殺格(칠살격)으로 보지 않는 것이다 기아 종아는 근이 생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주가 원체 奇格(기격)으로 생겼는지라 초년 운을 무사히 넘긴 것 같다 지금 辛未(신미) 대운 중반을 넘어선 모양이다 올해는 辛未(신미) 大運(대운) 중반을 넘어선 세운 甲申(갑신)이다 이렇다면 차 사주가 壬申(임신) 대운을 넘겼다는 것이라 소이 임신년 대운에도 베겨 났다면 辛未(신미) 대운에 세운 申(신)은 설령 寅(인)을 破(충파)한다 하더라도 너끈히 多寅(다인)이 받아줄 수 있는 입장이 아닌가한다 從兒(종아) 傷官(상관) 食神(식신)이 춤을 추는지라 성격이 매우 활달하고 명랑 쾌할한 모습이라 혹여 경솔하게 동작할 가를 우려하고 싶은 그런 모습이다 상관이 많아선 총명하고 영리하고 寅中丙火(인중병화)가 있어선 그 상관의 기운을 받아주니 그 받아쥐는 丙火(병화) 또한 生月令(생월령) 戌(술)土(토)로 받아쥐는 모습이다 그야말로 從從從兒(종종종아) 격이 되었다는 것이다
아뭍튼간에 奇格(기격)의 사주라, 되면 크게 될 것이고 극과 극으로 달리는 것이라 下(하)格(격)이 된다면 별볼일 없는 불구의 사주가 된다할 것이다 傷官(상관)이 다섯이 춤을 추니 그 관성을 파기할 것이라 남편 운이 불리할 것으로 혹 볼 지는 몰라도 此(차) 四柱(사주)는 寅中丙火(인중병화) 財性(재성)이 상관의 힘을 받아 쥐어선 그 한곳으로 물고를 트는데 소이 墓庫(묘고) 戌(술)로 火勢(화세)가 뭉쳐 들어 간다는 것이라 그렇다면 분명 그 夫君(부군) 되는 입장도 상당히 힘을 쓸 것이라는 것이다 女人(여인)四柱(사주)에 傷官(상관)이 춤을 추면 되려 子宮(자궁= 애기집)이 불리하여선 아기 갖기가 쉽지 않을는지 모른다 의학 하시는 분이 옆에 있다간 손을 잡고 진맥을 하면서 손이 매우 차다한다 그래서 필자도 손을 쥐어보니 마치 얼음장을 만지는 것 같았다 필자 생각에 그 살아있다는 게 신기할 정도였다 그런데 아주 몸에서는 빛을 발하는 듯한 기상이요 흡사 태양이 대명중천에 떠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곤 아주 쾌활 명랑해 보인다 조금 경박한 기운도 돌아 보일 정도다
그래서 대정수를 뽑아서는 역상흐름을 보기로 하였다
대정 1538 雷水解卦(뇌수해괘) 이효동 그야말로 띵-호라는 것이다 그래서 볼 것도 없이 좋다하였다
효사에 이르길 사냥을 가서 세 마리의 여우를 잡았다 잡고 보니 귀공이 잡을려다간 놓쳤는지 황금화살도 꼽혀있었다 마음을 바르게 가짐이라야 좋을 것이다 하였다
원래 解卦(해괘)는 평탄한 땅을 가는 것을 상징하는 괘인데 서남 평탄한 땅 같은데 가기를 하면 이로울 것이다 무언가 내 쪽에서 추진해 갈려고 할게 아니라 가려던 것도 그 되돌아 오게끔 그러한 전략을 구사하는 것이 길하니 무언가 일을 추진해 갈일이 있다면 일찍이 서두르면 길하게될 것이다 왜냐? 解卦(해괘)는 풀어지는 것이라 그 매듭지어졌던 것이나 얼어 풑었던 것이나 풀리는 것을 상징하는 것이므로 初前(초전)에는 그것이 풀리는 감으로 되어지는지라 않 풀리던 것이 해결을 보는 것으로 되지만 오래되면 다시 매듭 묶어 돌리지 못하고 그 풀어져선 해이해지는 면으로 가는 것인지라 그 사안이 선뜻 이뤄지지 않고 와해 되고 말 것이란 것이다 이래서 解卦(해괘)는 초전에 서둘러선 무언가 해결을 보는 事案(사안)에는 좋지만 질질 장기적으로 끄는 사안을 불리하게 된다는 것이다
우연찮게도 효사의 말씀과 사주를 유추해석 상징적으로 그려보건데 우연하게도 三寅(삼인)이 있음이라 사냥을 해서 세 마리 여우를 잡은 것이 되고 황금화살도 있다 하였으니 틀림없이 戌字(술자)를 가리키는 것이라 所以(소이) 官性(관성) 戌(술) 夫君(부군)이 아주 貴(귀)이 된다는 것이다 아님 본인이 아주 귀한 관직에 오른다는 것이리라 그래서 너무도 좋아선 더 볼 것 없다하였다 그런데 이 아줌씨가 자기가 몸담고 있는 그 기업체 같은 곳에서 자동차를 준다한다 이 말을 하기 앞서 외국에 가서 무슨 사업을 크게 하려는 잘 되겠는가를 질의한다 그 사업은 땅을 사서 빌딩을 짓고 우리 나라를 알린다는 뜻에서 그 전통 공예 도자기와 가구 사업을 홍보겸 매매하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매우 좋다 하였다 그 카나다 쪽으로 아마 갈 의향을 갖고선 그 무슨 계획과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 그래서 用神[용신]이 月支(월지) 戌字(술자)인데 土性(토성)이라 그 도자기업을 하면 좋을 것이라하고, 가구는 목성이라 그 용신을 누를 것 같기에 좀 매장을 적게 하라하였다 그런데 그 아는 분이 승용차를 준다한다 한다 색깔은 푸른색이라 한다 푸른 것이라면 동방목이라 상관 太過(태과)에 또 상관 덧부치기 하여선 用神(용신)戌(술)을 누를 것 같길래 그 차는 받지 않았음 한다하였다
필자는 새차를 선물 받는가 하였더니만 십년이된 헌차란다 그래서 매우 탐탁치 않았는 데도 갖고 싶어하는 인상이었다 그러면서 새로히 운전면허도 땃다한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않하는 것이 좋은데 정히나 하고 싶으면 夫君(부군)이 몰던가 그 가만히 놔두던가하라 하는 듯 한 말을 풍기었다 그리곤 그 옆에 말씀 조언하시는 분도 그 승용차를 선물 받는 것이 옳치 않다하였다
談論(담론)을 몇마디 더 나눈 다음 헤어져선 다른 일을 보고 집으로 돌아와선 그 정리하는 중에 아무래도 歲運(세운)이 미심쩍었다 그래서 流年(유년) 歲運(세운) 토정비결과 대정수 流年歲運(유년세운)을 보게되었는데 이거 큰일 이었다 바로 雷天大壯(뇌천대장)괘 양쪽이 똑같이나오는 것이었다 토정은 411이 되고 소이 浚恒(준항)에서 大壯(대장)으로오는 괘고 大定(대정) 流年卦(유년괘)는 大壯(대장)上爻(상효)라 大有卦(대유괘)가 되는 것이 었다 세주 진두극 해가 서방을 무는 격이었다 이거이래 큰 근심을 하며 六親(육친) 六獸(육수)를 메겨 봣는데 거요상하게도 子午 (자오충)을 받는 세응에 모다 출생운 流年歲運(유년세운) 甲年(갑년)이라 世(세) 蛇(등사) 應(응) 靑龍(청룡)이 떨어지는데 上位(상위) 玄兄(현형)이 발동하고 토정으로는 하위 청룡재가 발동하는 것이라 적합의 회두극을 맞는 모습이었다 그 六獸(육수)는 길하게 붙으나 回頭克(회두극)이라 영 꺼림직 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리곤 爻辭(효사)가 이리보면 浚恒(준항) 征(정) 凶(흉) 無有利(무유이)고, 저리 보면 壯于趾(장우지) 征(정) 凶(흉) 有孚(유부) 분명 발이 건장하게 움직이다간 함정으로 들어가는 모습이라 매우 그 좋지 않은 현황을 그린다 大壯(대장) 上爻(상효) 역시 숫양이 울타리를 들어 박아서 빼도 박도 못하여 이로울 바가 없다 하였으며 어려움을 겪으면은 길하리라 하였다 저쪽으론 大有(대유)上爻(상효)라 自天祐之(자천우지)니 吉(길) 無不利(무불리)라 하여선 매우 길한 상태를 말하여준다 하지만 현무형 소이 도둑 실물을 하게 하는 형효 벗될만한 게 동작한 것이라 [소이 벗 될 만한 것을 잘 못 두는 바람에 불리하게된다 이런추정도 해볼수 있다하리라 ] 매우 우려 스럽고 편치 않은 상황을 그리고 있었다 그래서 그 필자가 좀더 강력히 車(차)를 선물 받지 말 것을 권유하지 못한 것이 매우 유감스러웠다 그래서 내가 다신 전화오면 그 필히 주의를 줘야하겠다 생각 하였다
서른 두살 역시 小過卦(소과괘) 초효 혼인 예식장, 영안 식장, 전장마당, 등 五鬼萬臨(오귀만림) 하니 向人(향인) 弔客(조객)이라 하는 상으로 변한다 그렇다면 이거 좋지 못하지 않는가 하는 감이 들었다 한데 이것을 좋은 방면으로 해석한다면 소이 화려하게 많은 사람들을 들꼬이게 하는 사업 경영상태를 말하여 주기도 한다 할 것이다 아무쪼록 뒤쪽의 말대로 되었음 하는 생각이었다
* 연구 추리하는 것이므로 많은 오류를 범한다할 것이다
凡例 5.
시 일 월 년
壬 甲 戊 丙
申 子 戌 戌
己 庚 辛 壬 癸 甲 乙 丙 丁
亥 子 丑 寅 卯 辰 巳 午 未
차 사주는 乾命 사주다 칠세 대운이다
금년 쉰 아홉이 된다 甲辰(갑진) 대운 두해 되는해 甲申(갑신) 歲運(세운)에 들었다할 것이다 보기에 신수 태평해 보였는데 시간이 무료 했는지 아님 뭔가 연구하려고 하는 것인지 내가 종교 코너에 들어서니까 그 어느 분의 대정수 추출 논을 들여다보고 있었다 그거 보시느냐 물음에 글쎄 어떻게 하는 것인지 이게 맞느냐 묻는다 그래서 그럴게 아니라 제가 잠간 신수를 봐 드리겠습니다 하고 변죽 좋게 말하였더니만 그러시라한다 財性(재성)이 상당이 많고 요것은 年干(년간) 傷官(상관)이 用神(용신)이 아님 病神(병신)인 것 같다 그러잖으면 용신이 없고 運(운)에 寅卯辰(인묘진) 木運(목운) 용신이라 할 것이다 그래야만 多(다)土(토)를 다스릴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소이 日干(일간)이 印綬(인수)는 많아도 그 比劫(비겁)이 없는지라 혼자 받아선 多土(다토)를 누를 여력이 부족 하잖는가 보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것은 삽십칠세 壬寅(임인) 대운서부터 好運(호운)으로 돌아서선 甲(갑)을 蓋頭(개두)하여 나아가선 앞으로 호운은 지속되리라 보는 것이다
丙干(병간)을 病(병)으로 보면 칠십칠세 丙午(병오)運(운)에 당도하여선 그 多財性(다재성)을 살리고 일간 기운을 앗는 것이라 나쁘게 된다고 보는 것이며, 만약상 그것을 木(목)에서 土(토)의 연결고리 화하여선 꽃을 피우는 형태로 본다면 한몫 한다 할 것이나 그럴 형세는 아닌 것 같다
그래서 대정수를 추출해 보기로 하였다
1670 점괘 이효동이 된다 그래서 내가 관직에 게셨느냐 하고 물었더니만 아니라한다 뭐가 아니세요 보니 섬돌을 오르는 형인데 관직이 아님 그와 유사한 곳에 직장을 근무하셨을 거라 함에 아무대답을 아니하심에 이것을 긍정으로 보았다 기러기가 개 여울 섬돌에 앉아선 그 고기를 심심찮게 낚아먹는 爻象(효상)이라 그 평생에 중류 삶은 될 것이라 하였다 섬돌에 앉은 기러기가 배가 차면 님을 생각할 것인데 근접에 님을 자기 짝인줄 알고 좋아지내다간 그가 정작이 아닌줄 알 고 배었던 애조차 떼고선 정짝 九五位(구오위)를 만나러 날라간다 하였으니 분명 뭔가 생전에 큰 이동이 있을 것이라 유추해본다
금년의 운세는 몽괘 삼효동이라 투전판과 같은 곳에 손만 안되면 매우 길한 형세라 할 것이다 하였다
그래서 먼저 같은 몽괘로 가던 사람과 정반대이지만 역시 몽괘 삼위를 가리키는 것이라 歲運(세운) 六獸(육수)는 같을 것이고 그 출생 년도 六獸(육수)를 한번 붙쳐 보기로 하였다 그랬더니만 세주 백호 복덕에 주작 문이 응대하고 있는데 등사 형효 동작하여선 그 재성을 물어드리는 형국이라 나쁜 상황은 아니란 것이다 소이 또 動爻(동효) 대상효가 청룡문으로서 응원을 하고 있는 모습이기도하다 설사 午字(오자) 兄爻(형효)가 그 死地(사지) 해떨어지는 곳을 만났다하여도 그 대상효가 붙들어 봉죽할 것이라 이래 안전한 형태를 구축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한번 長江(장강)을 건너보니 얕지도 않고 깊지도 않다 안능땅 말술에 촉나라 거문고를 뜯는다 끝나간 양효가 바람을 안고 있으니[몽괘형] 단풍 섬돌에서[巽(손)과 兌(태)형이 앞에 艮(간)形(형)짓는 것을 말함 兌(태)는 가을, 巽(손)木(목)은 바람 나무, 艮(간)形(형)은 층계섬돌 오르는 모습] 소매바람을 덜친다 그러니까 귀히 된다는 뜻이리라 세벌레가 한 그릇으로 모여들으니 서로들 해꼬지 소이 설기를 받아줄 그릇을 갖고 앗기 쟁투를 벌인다는 것이리라 瓦(와) 地雷復(지뢰복)이 雷澤歸妹(뇌택귀매)로 돌아가서 하는 말일 것이다 복은 양기효가 음 그릇에 차 오르는 모습이고 歸妹之(귀매지) 三爻(삼효)는 원래 세벌래가 한 그릇에 모여드는 형이다 먼저 들어온 旣存(기존)의 두벌레 兌卦(태괘)의 안 두 양효 늦게 들어 오려하는 陽爻(양효)의 받침 둘러리요 그에게 음효 죽을 앗긴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四位(사위) 陽氣爻(양기효)가 안으로 歸妹(귀매)三爻(삼효)에게 들어오는 형태를 취한다 토정서에선 이렇게 말하고 있다 이렇다면 그 사위에 해당하는 양효 완력을 쓰는 소인넘 에게 해당한다는 것이라 매우 좋을 수밖에 더 있겠는가 이다 과부가 언니 노처녀 종첩 四位(사위)를 몰고 가는 것은 따지고 보면 근접 接觸(접촉)爻(효)라 그 귀매가 외방에 갔다간 난봉군을 데리고온 모습이기도 한 것이다
이래 좋은 양상을 그리고 있는 것이라 고마 신수 늘어졌다 하였다 그러니까 먼저 주식 투전판에 날렸다 한 사람은 蠱卦(고괘)에서 蒙(몽)으로 가는 것이지만 그리고 육수도 나뻣지만, 이번에는 蒙(몽)에서 蠱(고)로 오는 形[형]이고, 六獸(육수)도 좋은지라 그래서 좋지 않는가 하는 바이라 나는 기러기 어둠에서 밝음으로 향한다 하였으니 蠱(고)가 交互(교호)되면 漸(점)이 될 것이라 역시 후반은 길하다는 것이리라
겸해서 토정비결도 보았는데 811이라 고만 띵- 호 라하였다 설사 일은 안되어도 팔자는 늘어 질 것이라 하였는데 그 괘상을 봐 갖고는 사업도 그래 나쁜 상황으로 돌아갈리 만무라는 것이다 꽃이 투합으로 피어 만개하니 아무데가도 황홀경이라 이보다 더좋은 것이 어디 또 있을가 하였다 애로사항이 전혀 있을 것 갖지 않았다 달운을 보니 아마 조그만큼 경비 그러니까 사업상 그 무슨 섭외경비가 소모 될진 모를 것이다
범례 6.
다음은 어느 중견 사원의 乾命(건명) 사주다
甲辰(갑진)년 癸酉(계유)월 己巳(기사)일 壬申(임신)시 사주다
辰酉合(진유합) 金氣(금기)하고 봉죽자 巳(사)와 傷官(상관) 申(신)이 합하여선 水性化(수성화) 하여선 壬字(임자) 財性(재성)을 도우는 형태이고 甲(갑)은 己(기)와 합이지만 합작용이 아니라 그 官(관) 작용을 잘 한다 할 것이다 癸(계)는 그 根(근)의 도움을 받아선 官(관)을 살리는 형태이다 傷官(상관)格(격) 으로서 매우 영리한 대처를 하는 자임을 알 것이다
大定(대정) 易象(역상)을 보니 巽卦(손괘) 四爻動(사효동) 田獲三品(전획삼품) 띵- 호 였다 그래선 아주좋다 당신은 굽신거리는 직업을 가졌는데 아래위로 굽신 거리며 크게 득이를 취하니 매우 좋다하였다 그랫더니만 같이온 친구와 킥킥거리고 웃는다 왜 웃느냐고 물음에 맞다는 것이다 외국과 그 뭐 컨설팅 계통에 종사하는데 그런 형태라는 것이다 더는 말하지 않는다 그래서 평생을 남에게 굽신 거려선 덕을 보는 운세이니 이거야말로 고만 노가 나는 직업이라 삼년 고개 할아버지 자꾸만 굴러 그 수명을 늘이듯이 굽힐적 마다 그 댓가가 톡톡히 생긴다는 것이리라 이를 안다면 존심만 강해서 남에게 굽히려 들지않 는 종기 그릇보다는 그 드넓게 수용하는 자세 시야를 넓혀선 모든 것을 포용하겠다는 빈 마음 큰 그릇 굽히는 자세야말로 덕이 절로 모여 온다 할 것이다
*금년의 운세는 乾爲天卦(건위천괘) 或躍在淵(혹약재연)이니 그 정상도전을 시험하는 운세이라 매우 좋다하였다 소이 도전의식을 갖고선 행하다보면 달성 못하면 자연 못에 떨어질 것이라 그래 또 뛸 것이라 이래 뛰고 뛰는 가운데 발전을 보게될 것이니 아예 정상위치 차지하여선 몰리는 것보단 훨씬 그 일하여 쟁취함을 얻는 자에겐 매우 유리할 것이라 하였다
범례 7.
다음은 서민의 평범한 생활을 하는 사람의 사주다
임인년 경술월 경신일 을유시 坤命(곤명) 사주와
경자년 병술월 갑술일 을축시 乾命(건명) 사주다 두내외가 합심해서 어려운 가운데 음식점 사업을 하는 것 같다 그런데 그 동업자가 하나있는데 좀 속을 끄리게 하는 모양이다 올해 남편의 토정 운세도 그래 나온다 두 자녀를 두었는데 큰애는 재수생이라 하고 작은애는 이제 중삼이라한다 모두가 다 토정비결이 좋았다
큰아들은 을축생 무인월 임자일생 [시미상]이고, 따님은 경오생 무인월 무신일생[시미상] 이라한다 . 큰 아들은 토정서 111이었고 둘째 딸 애는 412 였고 부군은 652였고 물어오시는 분은 813 이었다 그래서 내가 복 받고 사시는데 뭘 걱정하십니까? 귀한 자리 하여선 부정과 비리에 연루되어선 물러 날줄 모르고 그 지위를 지키려고 남에게 더러운 평판 듣는 것 보단, 평평한 서민의 哀歡(애환)을 안고 살아가는 것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 하였다
* 연구 추리임을 감안하여서 오류가 있다면 지적해야할 것이다
범례 8.
乙酉(을유) 년 己卯(기묘) 월 乙酉(을유) 일 己卯(기묘) 시 兩干不雜格(양간부잡격) 乾命(건명)사주다
用神(용신)이 어디 있느냐 물어온다 용신이 사주에 없으면 運道(운도)에 있다하였다 소통 水神(수신)이 용신인가 되물었더니만 水運(수운)에 별볼일 없는 것 처럼 말한다 이것은 그러면 卯字(묘자)가 허합 戌(술)하여선 戌(술)中(중) 丁火(정화)를 쓸 것이다 함에 확연한 답을 하지않는다 운도가 逆算(역산)이니 九歲(구세) 대운도인데 갑인 계축 임자 신해로 가니 소이 운을 만나지 못하였다는 것이다 소이 칠십구세에 丁巳[정사]가 드는데 운이 사뭇 금수운으로 흘렀다는 것이라 실상 필요한 운은 아니왔다는 것이라 만약상 수운을 그런대로 용신으로 본다면 소이 봉죽자의 근기 금기 관성이 운도에 수성을 생함으로 인해서 그래도 잘견뎌 왔다는 것이라 소이 가장이 그 아낙의 힘에 덕을 보는 운세 혹은 애[공]처가 가 같은 삶을 살지 않았나 해본다
역상 추출을 해 보니 1939로서 訟卦(송괘) 初爻(초효) 였다
송괘는 하늘에서 비가 내리는 형국으로서 그것을 받아먹고 자라는 한폭이의 생명체 또는 大地(대지)의 여러 생명체들을 가리킨다할 것이다 윤기 나는 이득으로 인해서 서로가 많이 차지하려다보니 쟁탈전 일어선 그 송사가 생겨난다는 그런 의미의 괘이다 소이 허공에서 비가내리니 그 水性(수성)이 소통신임을 알만하다 하겠는데 이렇게 천록만을 받아먹다보니 아마 자기 관리를 제대로 하지못한 마마보이 같이되지 않았나 하는 감이든다 처녀 보살은 말하길 그양반 속에는 여우가 몇마리들어 잔꾀가 가득 갈무려 숨겨 갖고는 뭔가를 얻어보려는 것 같다는 것이다 소이 간괴하고 교할한 지혜있는 사람이라는 것인데 그 지혜 있는게 얼굴에 드러나니 소이 지혜롭지 못하지 않는가 하는 감이든다 그렇다고 그뭐 교활하게 까진 보이지 않고 그 뭔가를 갈무리고 있는 인상 .그러다 보니 밝은 눈을 갖고있지 못하다할 것이다
마마 보이들은 대략 부인이 활개를 치게 되어 있는데 이러다 보니 자연 가정에 경제권을 마누라가 쥐게된다 그리곤 남편 구실좀 시킬려고 그래 자기 위상을 좀 대내외적으로 바르게 보이려고 무진장 애를 쓰는데 이것을 따라주지 못하는 것이 夫君(부군)된 입장이라 그 하는 것마다 사업이 부진한 쪽으로 길을 잡고 바람기도 쓰잘데 없이 있을뿐만 아니라 소이 속썩히는 형이 많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분은 그런데 까진 이르지 않지만 어딘가 마마보이 향취를 풍기지 않는가 하였다 자녀는 두남매를 뒀다한다 識字(식자)는 좀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아마 내가 짐작컨대 차 학문에도 상당히 조예가 있는데 아직 高(고) 경지에 까진 이르지 못한감이 있지 않는가 하였다
송괘 비신을 세워 六親(육친) 六獸(육수)를 보니 세생응에다가 句陳(구진)玄武(현무)가 대응이라 소이 별볼일 없다는 格局(격국)이라 靑朱(청주) 文福(문복)이 안에 있으니 자식은 잘 될것이라는 것이고 白虎財(백호재)가 정상위에 있어선 나란히선 형효들을 끌어 올리는 역마 역할로 먹여 살리니 완전히 마누라 덕을 본다는 그런 형세다
금년의 운세는 困卦(곤괘) 二爻(이효)라 소이 음식을 머고자 그릇에 예 예기를 발휘하여 혀나 입을 삐죽 내밀었으나 그릇이 합이라 그 음식이 없는 형태라 좀 생각은 먹고 싶어 화려함을 그리나 음식이 없는지라 헛 쓰잘데없는 에너지만 낭비하고 있지않는가 하였다 차괘는 아니지만 그반대로 접어드는 괘 萃之(췌지) 二爻(이효)의 토정서의 말을 보니 삼년을 비가오지 않으니 년사를 가히 알만하다 하였고 쥐를 잡으려나 독이 깨질가를 꺼리니 기막혀 길위에서 박장대소하는 상이라는 것이요 산 그림자가 강에 드리우니 조상이 슬퍼한다 하였고 나중은 조금 형통한다한다, 토정괘는 162 이고 올해가 윤달이이므로 163도 된다 163도 호운이 지나선 정리단계로서 새로운 운으로 간다는 표현이요 162는 좋긴한대 이것 역시 여자이면 매우좋을 것이나 남자이면 속 대정괘가 좋지않는 이상 썩 좋지못한 그런 말씀이다 그래도 뭐 크게 악운은 아니라 그런대로 허송세월하며 한해를 지날 수 있는 운세이고 162 가 필자 대운세 호운에 들었을적엔 그 재물도 상당히 생기는 그런 괘라서 나쁜상황은 아니라했다
내년은 어떠냐 묻길래 즐기는괘인데 頂上(정상) 剝兌(박태)라서 남의 갉가 먹힘 당하는 역할을 해야하니 좀 고롭겠지만 괜찮다 하였고 다음년은 萃之上爻(췌지상효)라 아주 극도의 감정으로 느끼니 좋다 아님 정상운의 의 감정을 등골이 오싹할정도로 느낀 다음의 소이 음식 후식을 먹는 그런 형태이라 좀 시들해진 감으로도 해석할수 있지만 어떤 학자들은 아주 극한상황으로도 보니 그런대로 좋다하였다
나중에 스스로 답하길 한의학 계통에 종사하는 분이라 한다 한의사 같기도 한데 사람이 머릿속에 꾀가 너무 많이 들어선 도리혀 시야가 흐려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감이 든다
범례 9.
乙卯(을묘)년 戊子(무자)월 己丑(기축)일 己巳(기사) 시 乾命(건명) 사주다
차 사주는 司試合格(사시합격)한 자의 사주다 사주해석 하시는 분이 乙酉(을유) 甲申(갑신) 대운에 관을 쓰는 형국이라한다 多土(다토) 사주이다 월령도 日支(일지)와 합해 토로 변하지 않았나 본다 년 간지 칠살관을 썻으니 大官(대관)이라한다 그래서 내가 질문하길 년에 칠살이 있으면 조상이 대관을 한것이라 하는데 본인이 대관을 씁니까 함에 조상의 柱(주)에 있는 官(관)은 아주 큰관이라 한다 그래서 내가 생각하길 다 국세 나름이겠지 하였다 支(지)에 根(근)을 든든히 박은격이라 그래 대관으로 보는 게 그럴듯했다 時柱(시주) 己巳(기사)를 보고 자식운이 불리하다는 찬물을 끼얹는 것을 보고선 그 아마 묻던 분이 기분이 좀 상하였을 것이다
역시 대정 역상을 추출해보니 그야말로 大將卦(대장괘) 地水師卦(지수사괘) 요 동효는 五爻動(오효동)이었다
효사를 해석해 본다면 사냥 그믈에 걸릴만한 새들이 있다 [소이 범법자] 잡는 것이 이로와서 허물이 없게될 것이라 하는 말들을 한다 지혜롭게 대처하는 長子(장자) [ 완숙하게 무르익은 그 방면에 정통한자 경험과 학식이 풍부하고 심계가 깊은분 신망이 두터운분 ] 자에게 구 군사들을 맡길 것이요 [소이 송사의 일등 소임맡은 군사들을 이끄는 대장 장수, 법관이나 검사 변호사 라야만 그 일을 잘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이리라 ] 지혜롭지 못한 자에 게 군사를 맡겨 대처하게 한다면 그 적의 간계도 상당히 높을 것이므로 도리혀 작전에 실패 그 죽음을 싣고 오게 될 것이라 설령 싸움에 승소한다 하여서 곧게된다 할 지라도 황폐된 상황을 그리는지라 나쁘다 그현명한 대처방법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런 괘상의 유추가 된다 소이 습감괘로 돌아서는 것은 반듯한 정양괘 둘이 있어선 바른 판결을 내린 모습이라 사로잡힌 포로들이 얽어 메인 형국 그러니까 정법의 법망에 바르게 갇혀들은 모습이라는 것이다 행함에 숭상할만함 있다하였고 四位(사위) 爻辭(효사)를 보면 분명 獄事(옥사)의 일이라 그 고관 관직에 승차한다는 그런 형이라 할 것이다 금년은 泰之四爻(태지사효)라 펄펄거리고 나는 새라 그 스스로를 부요롭다 아니하고 그 이웃과 같이하여 경계 개의치 않으니 사로잡힘을 쓰리라 하였다 소이 고귀한 신분의 여인이 아주 아랫도리를 열어논 형태라는 것이다 쉽게 말하자면 자신 있다는 것이다 자신 있으니까 아래 양효 삼효 모두를 요리감으로 가지고 노는 그런 형세라는 것이다 그러니 나쁘다할 수 없다는 것이다 [물론 상황따라선 나뻐 질수도 있는 문제이다 그러나 이 사람의 운세로는 올해 호운이 된다는 것이다]
地水師卦(지수사괘)는 世應(세응)이 玄武財(현무재)가 勾陳文(구진문)을 보고 있는 형국인데 白虎兄(백호형) 동작하여선 蛇(등사)位(위)에다간 玄武同氣(현무동기)의 기운을 앗아다간 등사 세주를 이끌어 줄만한 먹이 역마로 제공하는 것이라 소이 세주 서방 해떠러지는 함정을 보는운이 었섰는데 정상위가 동작함으로 인해서 그것을 면하고 오히려 자신을 이끌어주는 그런 운세를 타게 되었다는 것이다 등사관이 청룡관록을 대상으로하고 있으니 분명코 법관이 계통이라는 것이 등사는 중심관 판결관 으로서 司法(사법) 법관을 의미하는 수가 많다 소이 이래 팔자에 타고 나야지만 그 계통으로 나가는데 유리하다는 것이리라
금년의 운세는 역시 현무 구진이 세응 이지만 역시 四位動(사위동) 등사 동작 하여선 원진 회두생을 입겠지만 세 근 수레가 되어선 申字(신자) 역마를 에위고 진취하는 형태이다 내년에 운세는 謙之三爻(겸지삼효)라 勞謙君子(노겸군자) 有終(유종)吉(길)이라 하였는데 소이 노력하고도 그 공과를 자랑하려 들지 않음이라 군자는 유종에 미를 거둘것이니 길하리라 하였다 그런데 이것이 동작 순 大成坤卦(대성곤괘)를이루면 허리끈 풀어선 바지춤 내려간 형태라 裸身(나신)이 되어선 色難(색난)을 상징한다하니 그 혼사를 이루지 못하였다면 그 주위 여러 여성에게 호감을 갖는 그런 위치가 된다는 것이요 그 혼사도 가능하리라 보지만 문곡 패신이 동작한 것이라라 일신으로는 그 桃花殺(도화살) 때문에 괴로움을 당한다는 것이요 혹여 그 하는일에도 지장 영향을 끼칠가 우려된다 할 것이다 원래 패신은 일을 망친다는 것이라 세속 어른 말씀이 농번기에 마누라 붉은 옷도 입히지 말라는 옛말이 있다 그러니까 노력할때는 아주 금기사항인데 그러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어선 그 색의 얽메임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줘선 도리혀 一路(일로) 精進(정진)하는데 도움을 주는 수도 있다할 것이다
謙卦(겸괘)는 世(세) 정상인데 내년 白虎(백호)孫(손)이 관귀를 누르는형태로 위권을 잡고선 주작 구설관 을보고 있는지라 그 소이 위치는 좋은데 동효 형효 발동 구진이 元嗔財(원진재)를 맞는 그런 형세라 껄끄러운 위치에 노이는 것은 확실다 세주 太歲(태세)로 돌아가면 巳午(사오)는 敗地(패지)桃花(도화) 文昌(문창)文曲(문곡)이 되는 안의 정위에 있어서 주작을 끼고선 청룡 辰未(진미) 예기를 발휘하는 모습이니 그 根(근)을 지금 申字(신자)가 진두극 하여선 끌어들이고 있는 형태인 것이다 卯字(묘자)는 財性(재성)이다 꺼림직한 재물[여성]을 건드리게 된다 그 예기가 구설이 될 것이다 그 굴성은 한번 더굴러 나가선 소이 청룡 봉죽자가 될 것이다 이렇다면 혼사가 있지 않겠나 보는 것이다
범례 10.
乙酉(을유) 甲申(갑신) 甲戌(갑술) 丁卯(정묘) 乾命(건명) 사주다
大貴人(대귀인) 사주다 上格(상격)이라 한다
역상을 보면 풍괘 상효동이라서 효사의 말씀을 보면 매우 나쁘다 분명 그에 해당하는 나쁜 상황이 있을러지 모른다 괘사 말씀은 좋다
그런데 우리가 이것을 동해 들어간 괘의 상위 효사를 본다면 그 상당한 지위를 학보한 형태로 보이는 것이다 離卦(이괘) 최고위가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대학교 총장의 직위이면 離(이)가 의미하는 학문 예술에 巨頭(거두)라는 것이요 極貴(극귀)하다는 뜻이리라 이런 분은 사소한대 얽메이면 오히려 욕됨을 입을 것이고 항상 정당한 원리로만 나간다면 모두가 복종하게되는 그런 형태라는 것이다 조조가 출정하는데 漢(한)王(왕)을 억압 소이 頂上(정상) 主導權(주도권)을 그 장수가 찬탈해서는 위권을 휘두르는 모습이요 적왕도 그렇게 항복받는 운세라 아주 권위적 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그 대상을 본다면 나쁜 말이다 그 대상은 별것 없으나 그 대상이 안에 끼고 있는 정숙한 여인에 손을대려다간 개망신을 당하는 수가 있으니 이렇게 사소한대 얽메이지 않으면 모두가 우러러보는 그런 위치가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분은 아마 동효해 들어온 운세가 좋았다는 것이리라
卦(풍괘) 六親(육친)六獸(육수)를 세워보니 매우좋다 白虎(백호)文(문)이 世(세)를 잡고 있는데 주작관이 응대하고 있다 모든 관살을 제압한 대권위에 있는 자란 의미다 상위 현무관이 원진 회두생 받으면서 세주 회두생 해주니 좋다는 것인데 소이 근기 원진 맞으면서 회두생 받는다는 것은 그만큼 어려움의 소임을 짊어지곤 아랫 사람들을 이끌어주는 정상 역마위의 위치에 태양이란 수레를 끄는 그런 자리에 있다는 것이라 소이 소임을 감당할만한 자질의 능력 있는 귀인이란 뜻이다 그 수레를 타고 모든 덕화를 받을 사람들이 단계극의 다리를 밟고 오르는 모습이다 그러니까 감화로서 대중에 덕을 펼치는 그런 위치가 된다는 것이리라 豊之上爻(풍지상효)는 극과극을 달리는 말일 것이니 대귀인은 항시 집에 있을리 없다는 것이요 작은 국세에 있는 四柱(사주)인 사람들은 그야말로 아주 극흉한 상태 그러니까 動(동)해 들어가선 견물생심에 탐심을 일으켜선 아주 호되게 당하여선 그물에 걸린새가 될 것이니 같은 괘효상이라 그 해석은 견양지 차이를 이룬다
할 것이다 그러니까 六獸(육수)가 어떻게 작용하는 가가 관건이라는 것이다
대 귀인은 승차를 해서 집에 없음으로 삼년이나 그 집을 엿보아도 인적이 없겠지만은 여너 사람들이야 집에 없을 려면 승천하여선 하늘에 가 있을 것이니 그 집을 삼년이나 엿보아도 거미집만 쳐있지 인적이 있을리 없다는 것이리라 . 물론 필자가 알지 못하는 불미한 점이 있던가 아님 시험해보느라고 거짓 사주를 들여 밀어 보일수도 있다하리라
* 열거하는 사주들이 모두가 탐구 추리이므로 상당한 오류 해석이 있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