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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교구 남녀전도회 연합모임 : 5.29(주일) 3부 예배 후
5.29일(주일) 3부예배후 교육관 10층. 식사 후 레크레이션 및 글로리아홀(3층)에서 영화감상. “ 교구가족 모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
[문의] 남전도회장 김환석집사 010-5277-6823, 여전도회장 김미숙집사 010-8951-4402) |
영화 ‘믿음의 승부’
영화 ‘믿음의 승부’(원제:Facing the Giants)는 미국의 작은 시골 교회에서 목사님과
500여 성도들이 협력해 소명을 품고 제작한 영화다. 실화를 토대로 영감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감동을 주는 영화로 흥행에도 성공한 영화이다. 1만달러의 저예산으로
제작된 이 영화는 이례적으로 영화관에서 개봉되었고 이후 56개국에서 개봉되어
제작비 대비 3천배의 수익을 올렸다. 한국에서는 지난해 4월 개봉되었다.
‘믿음의 승부’는 문제에 직면한 주인공이 기도로 믿음을 회복하며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그렸다.
... 샤일로 기독학교의 미식 축구팀 감독 그랜트 테일러는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 가정에서의 문제(불임), 계속 지기만 하는 미식 축구 팀(만년골찌팀),
심지어 자신의 직장까지 위협받게 된다. 그러나, 그는 혼자가 아니였다. 이기든 지든
승패를 떠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플레이를 하기로 팀과 함께 목적을 새롭게
정한 그에게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
감독 알렉스 켄드릭은 미국 조지아 주(플로리다 주 북쪽지역) 알바니에 있는
셔우드 침례교회의 담임 목사이다. 동생인 스티븐 켄드릭과 함께 사랑과 희망에
관한 기독교적인 가치관을 전파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문화사역을 위해 2003년 셔우드픽쳐스를 설립하여 영화를 제작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 Flywheel>, < Facing The Giants>, < Fireproof> 세 편의 각본과
감독 작업을 하였다.
* 영화 감상시간은 오후 2시로 예정하나 당일 일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음.
영화 상영시간 1시간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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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영화입니다. 많이 많이 참여하셔서 은혜를 나누셔요....
청소년들, 어린이들이 보기에도 괜찮은 영화입니다. 저희 초2학년 아들은 몇 번이나 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