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여행후기 썰과 씬's We love Sydney♥ 「신애편 첫째날」

[친절한신애씨]

     8월 21일 일요일 20:05 인천 출발 → 8월 22일 월요일11:05 시드니 도착 

시드니 날씨: 겨울이라고 하지만 많이 춥지 않은 날

페더데일 동물원에서는 흐린 날씨     

     

바쁘고 정신 없이 출발한 여행.

그리고 14시간의 비행.

 세번의 기내식을 먹고^^

우린 오전 11시 5분에 sydney에 도착합니다^^

(홍콩 야경과 sydney 도착 전 기내식)

도착하자 마자 혜영언니와 함께 집에 가서

씻고 마트에가서 간식거리의 시장을 본 후 호주식 핫도그를 먹고

 페더데일 동물원으로 향합니다^^

        

입장권을 받아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동물들을 본 후 

 요렇게 스템프를 찍는 거예요^^

나중에는 동물들 보다 스템프 찍으려고 돌아다녔던 거 같아요~

호주에서 캥거루가 유명하지만 시드니 일정중에서 유일하게

      캥거루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날이예요~ ^^

     이날 만큼은 마음껏 보시구 만져도 보세요~

저흰 무서워서 만지지는 못했어요^^;;

         

코알라와 함께 사진 찍을 수 있는 곳이예요~

한마리는 자고 있었고 한마리는 유칼리투스를 먹느라 정신이 없어요~^^

  

동물원을 무서워하는

 제 친구썰(설희)입니다^^

   

   

우아한 자태를 뽑내고 있습니다.

사실 동물들의 이름은... 잘 모릅니다...ㅜㅜ

으윽... 너무 싫은 뱀이지만.. 그래도 한컷!

전날까지 비가 왔는지... 날씨가 흐려서 의자에 앉지는 못했어요... 축축...해서요~

출구는 기념품가게를 지나야 나갈 수 있습니다^^

페더데일 동물원은 시드니에서 가장 큰 와이들 라이프 파크라고 하며

가장 유명한 동물원이라고 합니다~

저도 책에서 봤어요~!!

재미있는 야생동물원 보고 우리는 집으로 향합니다^^

   

진석오빠는 스테이크를 굽고, 혜영언니는 저녁대신 드실 치즈를 자르고 있어요^^

 

짜자쟌~ ^^ 촛불과 함께... 티본스테이크^^

저흰.. 콜라와 함께

와인드실분은 와인도 드립니다^^

   

호주에서 먹는 스테이크와 함께 한컷!!

너무 편한 차림으로 먹는거 아니냐구요? ^^ 괜찮아요..~

호주니까요~~~

접시보다 큰 스테이크 꺄~~

부드러운 마늘빵.. 싱싱한 아채와 옥수슈~~~

그리고 몇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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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를 핥았나요...? 정말 맜있었어요... ^^

지금도 생각난다는~~ 

아! 그리구 한가지의 tip은요!!

티본 스테이크의 뼈는 해피에게 주세요~

정말 맛있게 잘 먹는답니다^^ 입술이 요렇게 될 때까지요~

 이날 저녁을 먹고,

언니와 오빠와 함께 세 시간 동안  수다를 떨었답니다!

오늘 처음 본 날인데 말이죠^^

첫째날 무리하지 않은 일정을 마치고..

우린 여행 일기를 쓰고~ 꿈나라로..

[이그나쇼프(운영자)]

아~ 자랑 코드가 맞는 두분ㅋㅋ 마지막 해피26호 얼굴이 머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절한신애씨]

스테이크 뼈 먹고.. 저렇게 되었어요~ ^^

[혜영(쥔장~)]

와~후기 정말 잘 써주셨어요..너무 ㄳㄳ..ㅋㅋ오늘 추석 다음날인데 송편 많이 드셨어요?^^

[친절한신애씨]

후기가 너무 길어서... 걱정이예요~ ^^ 송편 많이 많이 먹었어요~

[장미의 뜰]

ㅋㅋㅋㅋㅋㅋ해피 증말~~~~~~~~~
스테이크와 콜라라뉘!!!!ㅋㅋㅋ
스테이크와 와인 한잔 하고 시포용~~
저희 갔을때 안계셨던 혜영씨 남편님 까끙^^

[친절한신애씨]

^^ 진석오빠 덕분에 정말 웃겼어요~ ^^

[씩씩한설희씨]

역쒸 신애는 후기를 잘 써요.ㅋㅋ
거의 사진이 똑같아서 저는 안올려도 될꺼 같은데요?ㅋㅋㅋ

[혜영(쥔장~)]

씩씩한 설희씨 오랜만에 오셨네요.ㅋㅋ뭐가 그리 바쁜지..ㅋㅋ사진만 올리지 말고 글만 써도되용.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