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여 1년여 동안을 달려오던 "사 랑 소 묘"가 12월31일을 끝으로 막을내립니다
정들었던 인캘아트홀을 떠나는 날니기도 하네용^^
지금 까지 참여해주셨던 배우분들과 스탭 여러분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극장을 찾아주셨던 많은 관객여러분과 많은 도움을 주셨던 선배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어욤~~~~^^
내일 10시공연을 끝으로 인캘아트홀 정리를 할것입니다
혹시 인캘에 머무르셨던 식구분들중에 개인물건들이 남아계신분들이 있다면
극단원인 조연정,남보라에게 연락을 주시면 물건처리하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이점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인을 모르는 물건은 알아본후 임의로 처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2월31일 늦은12시 마지막(?)을 함께하실분들은 연락주십시요^^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사랑해용~
첫댓글 헉,, ㅠ 0ㅠ 벌써 쫑.... 아쉬워요.... 정말..
끝내는 못갔네. 다른 공연장 다니느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