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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가을/[필구 아오스딩] (출처- http://cafe.daum.net/Coreansanctus)2007년 추석명절/[필구 아오스딩] (출처- http://cafe.daum.net/Coreansanctus)남양성모성지 (출처- http://info.catholic.or.kr/) 남양성모성지는 병인년(1866년) 대박해 때 이름 없이 치명하신 많은 순교자들을 현양하는 순교성지이며, 1991년 10월 7일 성모 마리아께 봉헌되고, 한국 천주 교회에서는 처음으로 성모성지로 공식 선포된 곳이다. 원래 1866년 병인박해 당시 무명의 신앙 선조들이 순교한 순교 성지인 남양 성지는 91년 10월7일 정식으로 성모님께 봉헌됨으로써 한국 교회 사상 처음으로 성모 마리아 순례 성지로 선포됐다. (글 출처- http://www.paxkorea.co.kr)남양 성모성지 (출처- http://cafe.daum.net/Coreansanctus)남양 성모성지 성모 성지란 교회가 공식적으로 성모 성지로 선포한 곳을 의미한다. 현재 전 세계에 1천7백29곳이 있는데 그중 성모가 발현한 곳은 손에 꼽을 정도이다. 아시아에서는 일본과 인도네시아에 각각 두 곳, 중국과 말레이시아에 각각 한 곳이 있고, 베트남에는 네 곳, 필리핀 과 인도에는 여섯 곳이 각각 있다.남양 성모성지 남양 지역은 지리적으로 서해안의 군사적 요충지의 위치를 갖고 중국과의 연락이 용이하기 때문에 조선시대에 많은 교인들이 찾아 들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또한 남양과 이웃해서 백학 교우촌이 있던 것도 이곳이 순교지가 된 중요한 이유 중에 하나이다. 옹기를 구워 팔던 백학 교우촌에서는 지금도 가마터와 그릇 조각들이 발견되고 있는데 이 교우촌은 왕림과 큰 들판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고 안양 수리산, 양지 골배마실, 안성 미리내, 진천 배티, 걸매리(현 충청 남도 아산시 걸매리) 등과 걸어서 하루 거리에 위치해 박해 당시 쉽게 소식을 접할 수 있었다고 한다. 조선조 때 남양은 도호부가 있던 곳으로 지금의 남양성모 성지 자리는 병인년 대박해 때 수많은 천주교 신자들이 붙들려와 남양 옥에 갇혀서 갖은 고문과 매 질로 배교를 강요당하고, 배교하지 않을 경우 처형 당했던 장소이다.예수성심상성모자상로사리오 성모동산로사리오 성모동산 성모상성모와 양로사리오 성모동산묵주의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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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평화 원문보기 글쓴이: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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