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오패스 구별법
끔찍한 강력 범죄 사건이 하루가 멀다하고 뉴스 사회면을 오르내린다. 그럴 때마다 등장하는 것이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다.
이 둘의 차이는 사이코패스는 윤리나 법적 개념이 없어서 옳고 그름에 대해 구별을 할 수 없지만 소시오패스는 잘못된 행동인것을 알면서도 반사회적 행동을 저지른데 있다.
따라서 아예 감정교류를 못하는 사이코패스와는 달리 소시오패스는 너무나 평범하게 생겨서 쉽게 알아보기가 어렵다.
01. 좋은 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다
소시오패스는 악마같은 모습을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의외로 주변에서
친절한 사람, 혹은 좋은사람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사람일 수도 있다.
02. 상대방에 대해 잘 아는 척 한다
'너는 안 되잖아' 혹은 '너는 이거랑 안어울려'와 같은 표현을 소시오패스는 함부로 사용한다. 마치 본인이 상대방에 대해서 더 잘 알고 있는 척을 하면서 자기 마음대로 상대방의 한계를 그어버린다.
03. 사람을 급으로 나누어 대한다
이들은 인간의 ‘급’을 나눠서 대하기 때문에 강자에겐 비굴하고 약자에겐 갑질을 한다. 그 중 가장 위험한 것은 자기보다 급이 낮다고 생각했을때 벌어지는 일이다.
04. 상상 이상으로 이기적이다
이들은 모든 것을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고 살아가기 때문에 타인의 상황이
어떻든간에 철저하게 본인이 피해를 입은 것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