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형외톨이 이해와 서비스 교육
(강사 : 모세종, 자립지원센터내비두 운영위원)
--> 자료집이 없어서 강의 시간에 들으면서 이해되는데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부실하네요ㅠㅠ 조금더 직원들이 은둔형외톨이에 대한 이해와 고민을 한층 넓혀 갈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근데 더 공부해야 할듯요~~^^
<강의정리>
-은둔과 고립에 대한 명확한 이해 필요
-은둔형외톨이 정의? 정체성의 위기에 대한 이해 필요, 과거(은둔경험)와 현재를 모두 포괄해야 함, 진행 5단계를 이해야 함.
-유사단어들 : 은둔(정체성 위기), 니트NEET(사회활동 중단), 고립(대인관계 부족, 결핍), 저활력(경험된 무기력) 각각 서로 다른 의미이나 공통적인 부분도 있음.
-청년들이 고립, 은둔하는 이유 중 1순위를 실업 때문이라고 함. 그러나 실제적인 이유는 일자리 문제가 아니라 더 근본적인 이유를 찾아 대책을 마련해야 함.
-은둔형외톨이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가 청소년 시기에서 부터 청년시기에 걸쳐 주로 발생하게 됨.
-은둔형외톨이는 정체성(자아성+사회성)의 위기로 인해 은둔 생활을 현재 또는 과거에 경험하여 원활한 생활이 곤란한 사람
-자아성 : 자신을 부정하거나 협오함, 자기 삶의 주도성이 없다고 느낌, 자신과의 분리감을 느낌
-사회성 : 친밀감을 느끼는 사람이 없음, 소속감을 갖는 곳이 없음, 다름 사람의 시선, 말, 행동 등이 무서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까 극도로 긴장함, 집밖이 안전하지 않다고 느낌.
-심리적 특성 : 심한 외로움, 무기력, 무망감
은둔과 고립은 비슷한 특성은 있지만 고립과 은둔의 차이점은 자아성에 있어서 다름. 은둔은 정채서의 위기를 느끼는 상태임,
-5단계 : 전조기(지속적 은둔 상태로 악화될 위험이 있는시기/예방)->침잠기(은둔상태가 중단없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시기/역량)->모색기(은둔 상태와 비은둔상태가 반복되는 시기/역량)->활동기(비은둔 상태가 지속되어 은둔으로 돌아가지 않는 시기/이행)->자립기(자립을 이루어 가는 시기/자립)
-은둔자들은 자신에게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대상을 거부하는 것임. 위험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대상은 거부하지 않음.
-무엇을 파악해야 하나? 해당여부+정도,
-파악유형? 판별과 정도를 동시에 파악 vs. 판별과 정도를 구분하여 파악 은둔 파악 점수제 vs 비점수제
은둔 파악 방법을 일시 vs 순차적
-파악을 3단계로 진행하는 것이 좋음. 일반적으로 3단계까지의 파악 시간은 1년정도 걸릴 수 있음. 순차적으로 종합적인 사정을 통해 진단하는 것이 필요함.
-서비스 유형 : 기본서비스, 상시서비스, 특화서비스
-서비스 제공원칙 : 서비스는 융합제공되어야 함, 은둔단계별로 서비스 변화 제공, 상시적인 서비스를 은둔단계별로 조절하여 제공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