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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테리어너.플로리스트 목련화원 이정숙 대표...그녀는 꽃과 관엽식물.다육식물의 감성 연출, 정서적 안정을 취하게 하는 행복전도사다
화초.관엽.다육.채소식물 총망라한 목련화원
건강한 식물로 정서적 공간 연출
대모산 기운 자연 그대로 집과 사무실에
식물인테리어 의한 맞춤 판매
풀수인테리어 떠른 생가 돋움
자연을 담다 생기를 넣다 목련화원
식물만 있으면 의사.약사.한의사가 부럽지 않다
식물 하나가 보약 열 첩보다 낫다
아침 6시
동트자 햇살이 창가에 스며든다.
베란다에 놓은 식물들이 햇빛을 머금고
생기를 발산한다.
싱그러움을 보일수록 우리 집엔 생기가 찬다.
일어나자마자 제일 먼저 살펴보는 일이
식물들을 살펴보는 것으로 하루가 시작된다.
봄이 되니 식물의 파릇함이 새롭다.
잎은 새롭게 돋아나고 꽃은 탐스럽게 피어난다.
물을 주고 나니
식물들은 더 생긋함이다.
아침햇살 받은 식물을 바라보며
모닝커피를 마시는 여유
식물은 차향을 더 음미하게 한다.
식물을 기르는 재미
그 매력에
봄기운도 좋아 또 하나의 식물을
갖다놓을 생각이다.
식물이 주는 심신의 안정
그리고 우리 집 분위기를 싱그럽게 한 생기
식물화단에 자연을 좋아하게 한다.
고마움이다. 배려이다. 사랑이다.
내가 너를 가까이 했을 때
너는 비로소 식물이 되었다.
내가 너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너는 비로소 꽃이 되었다.
가까이 있어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식물도 그렇다.
너도 예쁘고
너도 괜찮은 식물이다.
오래 봐도 사랑스러운 그런 식물이다.
식물을 알아도 봄은 오고
식물을 몰라도 봄은 간다.
식물을 기른다는 건
자연을 사랑한다는 것이다.
자연을 가까이 한다는 건
심성을 곱게 한다는 것이다.
심성이 고와진다는 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낸 일이다.
식물을 기른다는 건
식물을 좋아한다는 건
감성이 풍부한 사람이다.
나의 일상을 늘 새롭게 한
생기를 불어주는 식물
아침 일찍 햇살과 함께 맞은 식물
기르는 재미가 솔솔 하다.
또 하나의 식물을 둘수록 그만큼 생기는 넘친다.
우리 집은 식물농장이 됐다.
우리 가족은 미소 꽃이 폈다.
쌈을 좋아해 상추를 심었더니
상추가 어느덧 자랐다.
토마토도 밥상을 즐겁게 하겠다고 무럭무럭 성장한다.
고추도 텃밭을 만들어낸다.
가지도 현 편의 자리에 있고 싶어 한다.
오후 4시
해가 저물기 전 창문을 타고 넘어오는 햇살과
화분에 자란 꽃이 매우 좋아하는 편
생화가 주는 기운이 좋아
종종 작은 화분이라도 화원에서 사와
베란다에 두곤 했다.
꽃을 보는 걸 좋아하니
꽃 선물 받는 걸 당연히 좋아했고
꽃 선물 하는 것도 좋아해서
화원을 찾았었다.
패랭이꽃이 앙증맞게 피었다.
손톱만큼 핀 장미도 뒤질세라 한다.
거실에 한쪽에 놓아진 작은 식물하나가
정화를 시킨듯하고
율마가 정신을 맑게 해주고 기분을 좋게 하니
심리적인 안정감을 찾은 듯
분위기를 만들어 쉼이 편안하다.
거실 탁자 위에 놓인 화병을 보며
와인 한잔을 마셔본다.
집안에 놓인 꽃과 관엽식물
언제나 우리 집은 생긋한 얼굴들이다.
우리 집은 웃음 밭이다.
몸도 마음도 늘 생기롭다.
우리 인간에게 식물만큼 오랫동안 꾸준히 사랑받아 온 자연이 또 있을까?
공기가 필요해서, 그늘이 필요해서, 치유가 필요해서, 휴식을 필요해서, 환경을 가꾸기 위해서, 건강을 챙기려고 등 저마다 식물을 가까이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공통적인 것은 사람들이 식물을 건강한 자연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점이다. 흔히 하는 식물을 많이 접해야 건강해진다는 얘기가 그렇다.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그 말의 진위는 정확히 가려진 바 없으나 식물 속에는 신경안정제를 비롯한 각종 치유 성분이 풍부하니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점은 확실하다.
코로나19라는 끔찍한 전염병의 여파로 건강과 면역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게 됐다. 건강에 좋고 면역력을 키워주는 식물의 선호가 올라간 것은 당연한 일이다. 식물에 대한 사랑도 더불어 커졌다.
마음을 적시는 꽃내음과 푸르름 가득한 공간을 꿈꾸다.
봄이 되니 온갖 것 꽃들이 저마다 맵시를 뽐낸다. 목련은 하얗게, 개나리는 노랗게, 후리지어도 노랗게, 진달래는 분홍빛으로, 장미는 핑크색, 빨간색, 노랑색으로 꽃들마다 나름대로의 색상을 하며 어여쁜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다양하고 풍부한 색채와 향긋한 꽃향기를 표현하는 꽃은 현대인의 메마른 정서를 채워준다. 생각마저 달리해주고 마음을 진정시켜주는 꽃의 매력이 이봄에 물씬 발산되고 있다.
또한 꽃뿐만 아니라 식물들도 봄기운을 듬뿍 안아 물이 올랐다. 파릇파릇한 식물들은 어느덧 연두색에서 짚은 녹색으로 변신을 한다. 식물을 바라보는 눈도 온통 녹색 숲이다. 알록달록 핀 꽃에 발걸음 멈추게 한다. 관엽식물에 우리 집은 평화가 찾아왔다. 생기가 피어난다.
생활수준의 향상된 현대 사회에서 자연의 미(美)를 표현하는 플로리스트(Florist:꽃을 상업적으로 이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전문직 종사자로서 꽃을 파는 사람을 넘어 디자인을 파는 전문가)나 꽃과 식물을 파는 원예전문가들의 손길은 더욱 바빠지고 있다. 다양한 식물이 놓인 공간을 작품으로 만들고 감성을 자극하는 꽃을 다루는 플로리스트는 하나의 예술가라 할 수 있다. 또한 꽃을 파는 원예전문가도 환경플라워 연출자라 할 수 있다. 플로리스트는 꽃을 파는 사람이 아닌 세상에 존재하는 아주 많은 꽃과 식물들을 이용해서 독창적인 디자인을 해서 새로운 모습으로 재창조시키는 전문 직업 꾼이다.
대모산이 있는 서울 강남 수서역 부근 궁마을에 위치한 이정숙 대표가 운영하는‘목련화원’을 찾아봤다.
화원은 대모산 바로 아래에 있어 봄기운을 듬뿍 머금은 파란 잎들이 싱그럽게 숲을 가꾸고 있었다. 당연 화원의 화초식물과 관엽식물들도 파릇파릇 생긋생긋하게 피어나고 자라며 멈춘 발길은 시선을 뺏다싶더니만 그만 화원 안으로 끌어들였다.
화원 바깥에는 '고추.가지.토마토,딸기.옥수수.딸콩.참외.오이' 등 식물과일과 '상추.머위.곤드레.쳥겨자.쑥갓.치콘.뉴그린.다정채.적근대.하루나.적겨자채.경수채.공심채.꽃케일.산마늘.당귀' 등 쌈채소와 '도라지.더덕,당근,생강' 등 뿌리채소와 '패랭이꽃, 카네이션, 로즈마리' 등 소담한 화분과 다육식물이 먼저 손님을 맞이했다. 그리고 화원 안으로 들어가 보니 '정화작용, 진정작용, 관상용' 등의 각종 '관엽식물(觀葉植物)' 들이 숲을 이룬 채 싱그러운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그리고 '목단과 작약' 은 곧 터질 듯이 꽃 봉우리가 쫑긋하게 올라서있었다.
가게 안에는 온갖 것 관엽식물들이 싱그러움을 뽐내고 있었다. 관엽식물로 '방갈나무.해피트리가지.콤펙타.알로카시아.잎크로톤.떡갈고무나무.고무나무.관음죽.콩고.알로카시아.자바.아카도요도가' 와 '몬스테라.황금죽.칼라벤자민.목향.고드세피아.레몬라인.뱅갈고무.파카라.킹벤자민.해피트리.극락조화.팔손이.드라코마불.토레이도.아레카야자.행운목.대엽홍콩주필란.서황금.인도고무.자마이카.삼식이.크루시아.가지마루.데라.아로우카리아.아테누아타.아가베.흑고무나무.소철' 등과 실내공기정화식물인 '녹보수.켄차야자.행복나무.극락조' 등과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율마' 등의 여러 관엽식물이 화원을 자리하며 시선을 끌자마자 심신을 편안하게 했다. 주인을 기다리는 식물들은 내가 가장 적임자라고 서로 우겨댄 듯이 잎을 세웠다.
포름알데히드 제거에 탁월한‘골든포토스.홍콩야자.대나무야자.고비.가베라.부쳐손.아이비.인도고무나무.보스턴고사리.행운목’과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제거에 탁월한‘대나무야자.산세베리아.안스리움.피카라.에피프리덤(골든포스트)’와 암모니아 흡수 및 탈취에 탁월한‘국화.관음죽.율마’와 습도조절에 탁월한‘아레카야자.테이블야자.홍콩야자.스파티필름’과 각종 오염물질 제거에 탁월한 알콜.이세톤.벤젠 물질 제거 시에 좋은‘스파티필름’과 전자파 차단 시에 좋은‘산세베리아’와 병원균.해충.곰팡이 저항에 좋은‘율마’, 가정용품에서 나오는 화학물질 흡수에 좋은‘아이비’등이 집안은 내게 맡겨라하는 듯 싱그럽게 자라고 있었다.
미항공우주국(NASA)가 발표한 공기정화 식물 순위로 '1위 아레카야자, 2위 관음죽, 3위 대나무야자, 4위 인도고무나무, 5위 드라세나자넷크레이그, 6위 아이비, 7위 피닉스야자. 8위 피쿠스아리, 9위 보스톤 고사리, 10위 스타티필름' 으로 확인됐다.
꽃과 관엽식물은 백신이다.
관엽식물은 정화작용을 하기도 하고, 생기를 불어주기도 하고, 나쁜 액운을 막아주기 도하고,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고, 정신을 맑게 해주고, 기분을 좋게 해준다. 집안을 아름답게 멋지게 한다. 싱그럽게 해준다. 화초도 그렇다.
그래서 집안에 각종 식물들을 두려고 한다. 집안에 화초와 관엽식물, 다육식물들이 없다면 그 집은 생기를 찾기 어렵다. 메마른 환경으로 가족에게 나쁜 영향을 끼친다. 꽃과 관엽식물, 다육식물을 둠으로 인하여 삶은 그만큼 건강해지고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정서를 맑게, 밝게, 편하게 하고 기분을 좋게 해주는 것이 바로 화초식물과 관엽식물과 다육식물이다. 꽃과 관엽식물, 다육식물은 가족 간의 매개체 역할을 하며 가족의 대화를 낳게 하는 가정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는 해결사다.
고객과 소통하며 감동을 공유하다.
꽃은 모든 사람들이 좋아한다. 꽃을 보면“아! 예쁘다”라고 보자마자 감탄사를 뱉게 된다. 또한 각종 관엽식물은 우리의 환경을 싱그럽게 해주고 있어 관상용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관엽식물을 보면 왠지 생기가 돌아“아! 싱그럽다. 우와! 멋지다”라고 보자마자 감동한다. 꽃과 관엽식물은 우리의 정서를 아름답게 가꾸어주는 고마운 존재다. 또한 다육식물을 보면 생김새가 앙증맞아“아이 깜찍해”라고 귀여움을 독차지 한다.
해가 갈수록 화초식물과 관엽식물과 다육식물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화초와 관엽식물, 다육식물을 집안에 두어 꽃과 관엽식물, 다육식물을 통한 감성을 나타내고 정서적, 심리적 치유와 신체적 재활과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등의 꽃과 관엽식물, 다육식물을 통해 심신의 위안을 삼고 정서를 찾으려는 소비자들이 화초식물과 관엽식물과 다육식물과 함께 삶을 영위하려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 여기에 내 집안의 작은 텃밭, 채소가꾸기에도 취미생활로서의 가까이 하며 직접 기를러 먹거리에 매력을 느끼고 있다.
원예의 마술사, 목련화원 이정숙 대표는 플랜트 숍(화원)을 운영하면서 정서적, 심리적 치유와 신체적 재활과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원예치료사(Horticulture Therapist)' , 공간과 브랜드에 맞는 꽃과 식물을 추천해주고 그 식물을 잘 키워 녹지를 확장시킬 수 있도록 돕는 '식물 큐레이터(Plant Curator)' , 식물이라는 콘텐츠를 활용하여 일반 대중에게 이를 쉽게 알려주는 '식물 크리에이터(Plant Creator)' 와 꽃을 상업적으로 이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전문직 종사자로서 꽃을 파는 사람을 넘어 디자인을 파는 전문가인 '식물 큐레이터, 식물 크리에이터, 플로리스트(Florist)' 로서의 꽃과 식물을 다루는 원예전문가이다. 그녀는 바깥사람과 아들 등 가족들이 나서 화원에 정성을 쏟으며 직접 판매 및 배달서비스와 온라인 판매에 임하고 있다.
화초와 관엽식물로 예술을 창조하는 사람을 '플로리스트(Florist)' 라고 한다. 그는 꽃과 식물을 단순히 꾸미는 것이 아니라 파는 사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디자인 감각을 살려, 과학적이고 철학적인 감성까지 담아 실내외 장식소품으로서 독창적이고 아름답게 만들어 고객에게 제공하며 이용한 부가가치를 창출한다. 여기에는 치료사로서, 큐레이터로서, 크리에이터로서의 임무를 동시에 발휘한다.
스페셜리스로서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를 갖고 다양한 분야에 잘 접목시킬 수 있는 전체적인 사고가 필요하다는 것도 특징이기에 이정숙 대표는 그의 바깥사람과 함께 '꽃과 관엽식물, 다육식물과 채소' 분야에서 전문지식을 갖추고 그 지식과 정보를 고객들한테 공유하고 있다.
목련화원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수서동 대모산 아래의 궁마을에 자리한 '화초식물과 관엽식물, 다육식물, 채소' 를 취급한 화원이다. '해피 플라워 앤 플랜츠(Happy Flour & Plants)' 라는 콘셉트를 추구하며 아름다운 꽃과 관엽식물, 다육식물을 선물할 수 있도록 한 송이, 한 구루의 작품이라도 감성이 담긴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고 있는 이정숙 대표는 화초와 관엽식물, 다육식물을 팔면서 다자인을 한 '플랜테리어너, 식물원예 큐레이터, 식물원예 크리에이터이자 플로리스트' 다.
화초와 관엽식물과 다육식물에 반해 꽃과 관엽식물, 다육식물이 좋아 화원을 연 이정숙 대표, 고향이 곡성인 그녀는 바깥사람이 정년퇴직을 하고 취미로 즐기던 화초와 관엽식물, 다육식물이 가진 매력에 이끌려 제2의 인생, 삶의 진로를 바꾼 두 부부는 밤낮을 투자해 화훼와 식물 시장을 파악하고 플라워 디자인과 식물 디자인을 연출에 역량을 키워나갔고 올해로 화원을 하는지가 15년째이다. 이정숙 대표는 곡성군향우회 사무차장을 맡고 있다. 재경 광주전남향우회 산악회 총무국장으로서 본분을 다하고 있다.
목련화원은 생화나 식물을 활용한 생일.결혼식.개업 등 축하화환 및 관엽식물, 다육식물 그리고 근조화환 등 꽃다발과 꽃바구니와 식물화분과 같은 다양한 상품을 비롯해 가공화인 프리저브드 플라워나 화환, 각종 장식물 제작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꽃다발과 꽃바구니, 웨딩 소품, 가정의 집안과 정원 등의 설계로 연출해주고 있는 이정숙 대표는 파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제작과정도 배울 수 있도록 레슨을 통해 화초와 관엽식물과 다육식물을 더 일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그는 일반 기업체를 대상으로 지식을 공유하는 등으로 원예전문가로서의 원 플로리스트는 폭넓은 영역으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정숙 대표는“목련화원의 강점은 소통에 있다”며“메신저를 통해 고객의 용도나 상황에 맞는 상품을 제공하고 이에 맞는 꽃말과 식물 말 그리고 꽃과 관엽식물과 다육식물이 인체에 미치는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도 함께 설명해주며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자기만의 철학과 사업경영전략을 내세웠다.
진정한 꽃 판매업자이자 원예치료사, 식물 큐레이터, 식물 크리에이터와 플로리스트라고 자부한 이정숙 대표는“화초와 관엽식물과 다육식물을 선물한 사람은 물론 선물 받는 사람으로부터 감사의 인사를 전달받으면 자신의 마음도 따뜻해진다”며 꽃과 관엽식물, 다육식물이 전달하는 기쁨에 대해 향기 풍겨내듯이 싱그러움을 자아내듯이 마음을 표출했다.
목련화원만의 색깔과 푸르름이 담긴 화초와 관엽식물과 다육식물 문화를 전파하고 싶다는 이정숙 대표는“그간 많은 플라워(Flour) 및 플랜트(Plant) 숍들은 꽃과 관엽식물, 다육식물의 특징이나 생태적인 면을 고려하기보다는 화려함을 강조하는데 주안점을 뒀다”면서“하지만 꽃과 관엽식물과 다육식물은 소비가 연 평균 20%이상 증가한 최근에는 소비자들이 기본적으로 가진 정보력이 높아 화초와 관엽식물, 다육식물에 대한 지식과 디자인 감각을 갖춘 원예전문가로서의 플로리스트의 역할도 보다 많아지고 있다”고 원예 치료사, 식물 큐레이터, 식물 크리에이터, 플로리스트의 전문성이 많이 요구된 상황이라고 알렸다.
이정숙 대표는“단순히 화초와 관엽식물과 다육식물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것 외에도 꽃과 관엽식물, 다육식물 장식품의 경제적 효용가치를 높여야하므로 화초와 관엽식물, 다육식물의 제배, 유통, 소재 개발 등 여러 분야에 관심이 많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정숙 대표는“화초와 관엽식물과 다육식물을 다루는 데는 미적 감각과 장식기술은 기본이고 꽃과 관엽식물의 학명과 꽃과 관엽식물의 종류, 꽃말.식물말과 꽃과 관엽식물이 미치는 영향 등 폭넓은 원예(園藝) 지식이 요구된다”며“단순히 화분을 파는 것이 아닌 대형 프로젝트를 총괄 책임지는 사령탑이 되어야한다”고 화초와 관엽식물 전문가가 갖추어야할 기본소양을 설명했다.
이정숙 대표는 이른 아침부터 화원에 나와 각종 화초와 관엽식물과 다육식물들을 살펴보고 있다. 신선한 꽃과 관엽식물, 다육식물을 제공해주기 위해 노력하고 최고의 상품을 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꽃과 관엽식물, 다육식물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면서 디자인, 색채와 색감을 연구하고 트렌드를 분석하고 있다. 고객의 취향에 맞게 환경에 어울리게 화초와 관엽식물과 다육식물을 제공하고 있다.
이정숙 대표는“늘 꽃과 관엽식물, 다육식물을 가까이 하니 겉으로는 화려해 보이더라도 강인한 체력과 끈기, 열정이 뒷받침되어야하는 직업”이라며“화초와 관엽식물, 다육식물 판매업자와 원예 치료사, 식물 큐레이터, 식물 크리에이터, 플로리스트의 성실함이라는 소양은 필수이고 진정한 마음을 담아 꽃과 관엽식물, 다육식물을 선사하는 정신을 갖추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정숙 대표는“매일 화초와 관엽식물과 다육식물과 채소를 만지고 바라보고 있을 때 행복한 마음을 갖게 된다”며“더 많은 지역주민들에게 식물이 가진 아름다움을 전달하고 함께 미소를 공유하고 싶다”고 그녀의 마음도 화사하고 싱그러운 꽃과 관엽식물과 다육식물과 채소의 일부였다.
이정숙 대표는 자신의 색깔을 전파하고 싶다는 꿈을 꾸고 있다. 그는“목련화원만의 색깔이 담긴 신선한 화초와 관엽식물, 다육식물, 체소를 선보이고 싶다”며“목련화원은 사랑스러운 꽃집, 식물 집의 대명사로 만들고자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정숙 대표는“판매업자로서 또는 원예 치료사, 식물 큐레이터, 식물 크리에이터, 플로리스트의 따뜻한 마음과 지치지 않은 열정을 통해 보다 많은 곳에서 목련화원의 향긋한 꽃내음과 싱그러움이 넘실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화초와 관엽식물과 다육식물은 아름답다. 그 고유의 자태와 향기는 사람들 마음의 문을 열고 그 안에 따스함을 불어넣는데 무척 능숙하다. 그래서 우리는 사랑과 감사, 축하가 필요한 자리마다 꽃과 관엽식물과 다육식물을 선물한다.
요즘 식물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요즘 트렌드 인테리어가 바로 식물과 함께하는 '플랜테리어, 그린에테리어' 의 붐이 일어나고 있는 추세다. 바쁜 일상을 보내다 보면 잠시라도 모든 걸 내려놓고 완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 절실해지기 마련인데다가 계절을 가리지 않고 수시로 우리를 습격하는 미세먼지와 봄철에 특히 심한 황사까지 더해지면서 맑고 깨끗한 공기와 바람을 접할 수 있는 시원한 녹음 같은 분위기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이여서 '플랜테리어(Plant+interior, Planterior)나 그린테리어(Gren+interior, Grenterior)' 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싱그러운 푸르름과 함께 힐링이 되는 나만의 공간을 연출하기에 안성맞춤인 화초와 관엽식물, 다육식물은 이젠 선택이 아니라 필수소품으로써 소중한 자산이 되고 있다.
요즘 같이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기본 가구 배치 등 인테리어 관련 매출이 늘었다. 특히 식물을 집안에 들이며 플랜테리어를 통해 집콕 생활의 답답함을 위로받는 이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외부 활동이 크게 줄다보니 집안에 자연의 생기를 들어놓음으로써 정서적 안정감을 얻는 것이다.
식물이 인테리어가 되는 시대, 내가 작업한 테이블 위에, 서재 실에, 애들의 공부방에, 우리 가족이 식사를 하는 식탁 위에, 거실 탁자 위에, 창가에, 선반 위에, 벽 테이블 위에, 신발장 위에, 욕실 등등에 식물은 소품으로서의 아름다움과 정서를 자아내주고 있다.
집안 곳곳에 화분을 두고 가꾸거나 베란다, 옥상, 마당 등 자투리 공간을 텃밭으로 활용하여 식물과 가까이하려고 하고 있다.
식물이 필요한 건 단조로운 집이나 사무실에 싱그러운 식물하나면 식물을 키우면서도 지나가면서도 문득 볼 때에도 나를 위한 마음을 담은 식물, 선물해준 사람이 생각나는 의미 있는 축하화분이 된다.
관엽식물을 선물을 받은 나, 보내는 사람의 생각이 깊었다.
관엽식물 중에 카페 감성이 가장 잘 나타나는 식물이‘유칼립투스’다. 유칼립투스는 허브의 종류로 향이 좋은 식물이다. 비염이나 기관지 및 심신안정 효과에 효능이 있으며 탈취효과도 좋아 벌레 퇴치에 좋다.
또한 선물하기 좋은 관엽식물 종류 중에 넓고 예쁜 관상 가치를 가진‘몬스테라’가 있다. 몬스테라는 큰 잎이 넓게 펼쳐져 자라는 식물이다. 다양한 종류를 한 몬스테라는 잎 부분이 찢어지거나 무늬와 색이 있으면 더욱 큰 관상 가치가 있다. 몬스테라는 공기정화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 가정집에서도 많이 키우는 식물이다.
공기정화 식물 중 하나인‘아이비’가 있다. 키우기 쉬운 아이비는 휘발성 유기물질 제거능력이 뛰어나 거실이나 주방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이다. 아이비는 덩굴성 식물이라 화분에 식재하거나 행잉(Hanging:벽걸이)으로 걸어두면 벽이나 거치대를 타고 길게 늘어져서 자라기 때문에 키우는 재미도 있고 보는 재미도 있는 멋진 식물이다.
집안이나 사무공간의 건조함을 막기 위해서는 가습기 효과가 탁월한‘아레카야자’를 두면 좋다.
공기정화 식물로는‘뱅갈나무’가 금상첨화다.
실내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서는‘틸란드시아’는 유해가스를 제거하는 기능이 뛰어나고,‘산호수’는 미세먼지를 제거하고,‘스파티필름’은 세집증후군을 제거해주는데 역할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관엽식물은 기분전환으로 인테리어나 분위기를 바꾸고 싶을 때 관엽식물을 집안에나 사무실에 두면 좋다. 집안에 건강한 관엽식물을 놓아두기만 하면 살아있는 식물들에게는 좋은 기운을 얻을 수 있고 심리적인 '릴렉스(Relax:휴식을 취하거나 긴장을 풀거나 안정을 취하는 일) 효과, 시각적인 피로 완화, 스트레스 경감' 등 효과를 볼 수 있다.
풍수에서는 건강한 식물에는 생명력 그리고 대지의 힘이 깃들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관엽식물은 아파트의 고층에 거주하는 분이나 컴퓨터 등의 전자기에 둘러싸인 서재를 사용하는 분에게도 손쉽게 대지의 파워를 받아들일 수 있는 아이템이다. 릴렉스 효과를 높여 공간에 생명력을 가져다주는 존재로 집안에 좋은 에너지를 만들어준다니 '관엽식물' 을 집안에 두는 것도 좋을 듯싶다.
집안에 식물을 두면 마음이 건강해지거나 때로는 치유되기도 하지만 파카나라 용수(가쥬마루), 개운죽, 만년청 같은 식물은 '좋은 운(運)' 을 부르고 폴리셔스 발포라아나는‘가족화목과 저축 운’을, 바로크벤자민은‘금전 운과 사업번창’을, 움베라타는‘인연과 인간관계 운’을, 페페로미아 제미니는‘가족원만과 금전 운’을 부르는 식물이라고 하니 보다 더 좋은 집안을 위해 관엽식물에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
친구로부터 다육식물을 선물 받았다. 친구를 초대해 친구랑 창가에서 와인 한잔을 기울이고 싶어서 모처럼 집으로 초대했는데 친구가 뭔가를 들고 왔길래 봤더니 다육식물이었다. 친구는 내 집의 공기정화를 위해서 사왔다고 했다. 센스 있는 친구였다.
집안이 건조해자고 황사나 미세먼지에 실내 환기까지 꺼려지는 요즘 우리 집에 다육식물 하나 들여놓는 건 어떨까?
다육식물은 사막이나 높은 산 등 수분이 적고 건조한 날씨와 지역에서 살아남기 위해 땅 위의 줄기나 잎에 많은 양의 수분을 저장하고 있는 식물을 말한다. 선인장이 대표적인 다육식물이라고 할 수 있다.
다육식물은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탄소동화작용이 활발해 '공기정화에도 탁월한 효과' 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실내가 건조하면 수분 배출량이 증가되고 감소하는 자기 조절능력이 있어 실내의 습도를 조절해주는 '가습기 역할' 을 한다, 또한 소음을 줄이는 '방음 효과' 가 있는 다육식물이다. 특히 마당이 없는 아파트나 빌라 등에서 집 안에 식물을 키우는 것이 아이들의 건강뿐만 아니라 '정서적으로 큰 도움' 이 된다. 관엽식물 못지않은 다육식물의 앙증맞은 생김새와 건강한 환경을 낳은 효과적인 매력에 관심 식물로서의 부각이 되고 있다. 다육식물은 '정서적인 취미생활' 에는 더할 나위 없는 식물이며 다육식물에 푹 빠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해지는 요즘 실내에 두면‘미세먼지 제거, 오염물질 흡착, 이산화탄소 흡수, 산소배출, 휘발성 유기화합물 제거, 공기정화, 수분보충(가습기 효과), 시각적 즐거움’등의 1석 8조의 효과를 가져 올 다육식물을 한번 키워보는 것이 어떨까한다. 황사, 미세먼지 등의 공기정화 식물로서의 탁월한 다육식물은 생명력이 강하고 식물을 키우는데 손이 많이 가지 않아 좋다.
참고로 식물가꾸기 상식을 몇 가지 들어보고자 한다.
이런 상식으로 식물을 기르는 재미를 느끼는 행복한 삶이 됐으면 함이다.
식물이 있는 숲속은 약국과 한방병원을 갖춘 '종합병원' 이라고 할 수 있다. 치료.치유의 공간으로는 숲만큼 좋은 곳은 없다고 할 정도로 숲이 지구상에 허파의 역할을 띠면서 심장 등 모든 기능을 해주고 있다. 우리 인간은 자연의 숲에서 살았다. 그러던 인간은 어느 날부터 도심의 빌딩 숲에서 살게 된 것이다. 눈뜨면 보이는 것이 나무가 우거진 숲보다는 건물이 밀집한 빌딩 숲을 먼저 접하게 된다. 자연은 스스로의 치유 등의 생활을 힘들지 않게 편안하게 해주지만 도심은 인의적으로 어떠한 기구를 사용하지 않으면 숨 쉬기조차 힘이 들게 하고 자연의 공기와 환경이 달라 안락한 삶을 누리는데는 부족함이 많다. 그래서 도심의 빌딩 증후군에서 벗어나기 위한 집안이나 사무실 등에 식물을 두고 있다. 식물을 둠으로 인하여 건강하고 싱그럽고 쾌적한 공간과 함께 인테리어 효과도 노리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 도심의 환경이 안겨주는 정서불안을 해소시키는 일에는 '식물' 만큼 좋은 것이 없다는 과학적으로도 인증됐다.
인간의 건강을 챙겨주는 종합병원인 숲은, 숲을 이루고 있는 나무, 꽃, 풀은 의사이며 약사이고 한의사이고 치료사이고 간호사이고 안마사다. 육체적, 정신적 치료는 물론 물리치료와 헬스트레이닝을 해주는 고마운 자연의 숲이다. 숲은 식물들로 이루어진 곳이다. 다양한 분야의 담당의사나 약사, 한의사, 간호사가 있듯이 식물들도 담당의사나 한의사, 약사들처럼 저마다 각기 다른 역할을 띠며 어떤 식물은 '공기정화, 미세먼지 제거, 황사 제거' 와 어떤 식물은 '이산화탄소 제거' 와 어떤 식물은 '포름알데히드 제거 등의 탈취제거' 와 어떤 식물은 '해충방지' 와 어떤 식물은 '가습기 역할' 과 어떤 식물은 '심신안정, 정서안정' 과 어떤 식물은 '잔자파 차단' 과 어떤 식물은 '기 충전' 을 해주고 모든 식물은 '산소 배출' 하는 등 맑게, 깨끗하게, 신선하게, 상쾌하게, 유쾌하게, 편안하게, 튼튼하게, 활력있게, 안전하게 하는 등의 치유 및 예방을 해준다. 세간에서 말하기를 '식물 한 구루만 있으면 의사, 약사, 한의사가 부럽지 않다. 식물 하나가 보약 열 첩보다 낫다' 라고 할 정도로 식물은 우리의 삶에 늘 가까이 해야할 소중한 가치 있는 자산이며 요긴한 '건강지킴' 이다. 식물이 액운을 막아주는 '벽사' 와 집안을 지켜주는 '수호신' 역할과 생기를 불어준 좋은 기운을 북돋아주는 '풍수' 역할도 한다하니 "여보 우리 집에 관엽식물 하나 두어야 겠어요" 하며 가족의 건강과 평온을 생각하는 지혜로운 가정이 됐으면 한다.
식물 한 구루가 의사, 약사, 한의사, 간호사, 치료사 등의 몇 사람의 몫을 한다. 여러 구루의 식물이 모여 숲을 이룬 자연은 우리 인간에게 너무나 고마운 존재다. 고로 집안에 식물 한 구루를 키운다는 것은 건강을 촉진시킨다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자연 치유와 인공 치유 중에 어느 쪽이 더 낫느냐가 중요하지 않다. 구태어 말하자면 인의적인 것이 아닌 자연적인 상태에서 영향을 받아 치유가 되는 것이 더 좋은 방법라고 볼 수 있다. 도심 속에 있으면 왠지 머리가 아프고 몸이 무겁다. 하지만 자연 속에 있으면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운 느낌이 강하다. 내 집안에 내 사무실에 식물 하나 두는 일, 바로 나를 위한 일이며 내 가족을 위한 일이기도 하다. 또한 직원을 위한 지혜로움의 실천, 간강하고 쾌적한 공간을 창출한 일이다. 내 집안에 둔 식물이 곧 의사, 약사, 한의사, 간호사, 치료사, 안마사이다.
각종 식물을 판매하고 있는 화원은 숲의 모음이며 치유를 해준 종합병원이다. 대모산 바로 아래 '목련화원' 은 우리 인간의 몸과 마음을 위한 우리네 집과 사무실의 아름답고 편안한 공간을 위한 치유와 예방의 건강함과 편안함과 쾌적함을 낳는 식물을 마련해주려고 하는데 혼을 쏟고 있다.
중앙일보에 이런 기사가 실렸다.
코로나 덕에 꽃에 꽂혔다...온라인 꽃 판매 63% 증가
생활 속에서 꽃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동안 경조사 등 특별한 때 꽃다발이나 화환으로 주고받았다면, 최근엔 나를 위한 소소하고 일상적인 꽃 문화가 자리 잡는 추세다.
화훼산업은 코로나19로 외출이 줄고 결혼식·졸업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지난해 큰 어려움을 겪었다. 반면 비대면 꽃 배달 서비스가 활성화하고, 마치 커피처럼 개인 취향과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위해 꽃을 사는 등 소비 행태에 변화도 감지된다.
온라인 꽃판매 63% 증가
23일 온라인 장보기 플랫폼 마켓컬리에 따르면 지난 3월1일부터 4월20일까지 꽃 판매량은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63% 증가했다. 당초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해 2월26일부터 ‘농부의 꽃’이란 이름으로 꽃을 판매했는데, 1년여 동안 115만 송이가 팔리는 등 예상을 뛰어넘는 인기를 얻고 있다. 마켓컬리 관계자는 “지난 1년 동안 총 80여 종류의 꽃이 판매됐는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건 노란색 프리지아”라며 “월평균 10% 이상 판매량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꽃을 집안에나 사무실에 화분 또는 화병에 꽂아두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코로나19가 낳은 의외로 꽃을 찾은 인구가 늘어나는 추세라는 기사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적으로 지속되고 이로 인한 피로감이 누적되고 정서적인 피폐가 증가됨으로 인한 화초 또는 관엽식물, 다육식물 등으로 되찾으려는 심신을 달래려고 꽃 등 식물을 가까이 하려고 한다. 사람들은 요즘 배송 기술이 발달한 온라인으로 곷, 관엽식물, 다육식물 등을 주문하고 있다. 싱싱한 상태로 배송되기에 매력을 느끼고 있으며 직장에서는 2주에 한 번씩 무작위로 꽃을 배송해주는 꽃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구독 서비스로 받아본 고객들은 이번엔 어떤 곷을 받을지 설렘을 하며 온라인 배송 구독 서비스에 매우 만족해하고 있다.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 '위클리플라워' 등 꽃 구독 관련어로 올라온 게시물만 5만 개에 달할 정도로 화원 등 꽃과 관엽식.다육식물을 파는 가게 들이 바빠지고 있다.
며칠 후이면 어버이 날이다. 은혜와 감사의 표시로 카네이션 꽃을 꽂아주던 시절이 부모님에게 대한 도리를 다한 효심의 표시였다. 한 송이 꽃을 가슴에 달아주던 방법에 매력을 잃었고 이젠 꽃을 꺾어 가슴에 달아주거나 꽃다발을 하는 일은‘생명을 꺾는다. 시들게 한다. 메마르게 한다. 저버린다. 다한다’라는 '실기, 상실, 절망, 실의, 실패' 의 상징적인 의미로 해석해 꺾지 않은 꽃의 '미니화분에 심어진 카네이션' 을 선물하는 것이 부모에 대한 진정한 감사의 표시로 부각이 됐다.
화분의 카네이션은‘생명을 존중한다. 생기를 불어준다. 세 생명을 낳는다. 뿌리를 이어간다. 줄기를 뻗게 한다. 아름다운 모습이 피어나게 한다. 지킨다. 보전한다. 존중한다’라는 '건강, 장수, 번창, 번영, 부귀, 영화' 를 상징한 표시로써 더 생기 있게 오래오래 살라고 더 유지해가라는 의미로 여겨 미니화분을 바구니에 담아 선물하는 게 유행이란다.
또한 스승의 날에도 카네이션 등을 선물한다. 스승의 은혜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꽃을 선물한다. 이 또한 꽃다발보다는 화분에 심어진 꽃을 선물하는 게 더 의미가 있을 것 같다.
카네이션의 꽃말이 존경.애정과 건강을 기원합니다(빨간색), 감사와 열정을 담아 당신을 사랑합니다(분홍색), 행복과 당신을 응원합니다(파란색), 순수한 사랑과 고백의 당신을 사랑합니다(주황색), 자유에 대한 갈망의 자유를 간절히 바랍니다(보라색), 나의 애정은 여전합니다. 아직 당신을 사랑합니다(흰색)이다. 노란색 카네이션은 거절, 경멸과 실망이라는 상대방을 향해 좋지 않은 감정을 갖고 있다는 의도란다.
어머니 아버지를 위한 생화(生花) 화분 선물은 살아있는 꽃처럼 '건강을 찾고 항상 생기가 넘친 웃음꽃이 피어나라' 는 의미와 부모와 자식 간의 '생(生)과 기(氣)' 라는 뿌리를 이어가고 '덕(德)과 복(福)' 이라는 정으로 사랑으로 피어나게 하겠다는 뜻으로 마음을 전한다.
어버이 은혜, 카네이션을 화분에 심어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시들지 않음을 보여주고자 한다.
앙증맞은 꽃바구니에 카네이션 화분을 담아 판매하는 목련화원, 부모님께 감사의 은혜를 표시하는 센스장이는 잊지 않고 그곳을 찾는다. 스승의 날 은혜의 감사함을 드리기 위해서라도
목련화원
*주소:서울특별시 강남구 수서동 447-2
*교통:지하철 3호선 수서역 6번 출구(150m 지점, 궁마을)
*문의:목련화원(02-3412-1462-3)
이정숙 대표(010-6342=4845), 박봉기 대표(010-6246-2896)
*계좌:국민은행 360-24-0026-950, 하나은행 083-18-37070-3
우리은행 1002-633-517795, 신한은행 110-397-198954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