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의 다국적 팬들이 MBC 주말특별기획 '닥터진'(극본 한지훈 전현진·연출 한희)의 제작발표회에 2.02톤의
대규모 쌀드리미화환을 보내와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며 배우 송승헌을 응원했다. 지난 17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닥터진' 제작발표회에 배달된 송승헌 응원 쌀드리미화환은 송승헌 공식팬클럽
'허니랑'에서 500kg, 송승헌 중국팬사이트 '차이나바이두 허니바'에서 500kg, 송승헌 대만팬사이트 ' 承憲星球'
에서 1,000kg, 송승헌 미국 대만팬 등이 보내온 2,020kg이다. 드리미 쌀 2.02톤은 결식아동 1만7천명이 한 끼를 먹
을 수 있는 양으로 20kg 쌀화환 100개 분량이다. 드리미 쌀은 송승헌이 지정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송승헌의 이름
으로 기부된다.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닥터진'은 2012년 최고의 외과의사 닥터진이 1860년 조선시대로 타임
슬립, 당대의 인물들을 만나며 벌이는 활약상을 담은 판타지 메디컬 사극으로, 일본 무라카미모토카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닥터진'은 '신들의 만찬' 후속으로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mbc '닥터진' 제작발표회 배우 송승헌 응원 쌀드리미화환 진행 : 쌀화환 드리미 www.dreame.co.kr 1544-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