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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겨자씨 믿음 원문보기 글쓴이: 겸손
나를 의지하라, 내가 이루어주리라! 50만 독자가 감동한 <내려놓음>의 두 번째 이야기 하버드 박사 이용규의 더 깊고 온전한 내려놓음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잠 3:5,6) 아직도 마음 깊은 곳에 포기하지 못한 것이 있는가? 힘들어도 끝까지 버리지 못하고 붙잡고 있지 않은가? 우리의 삶 가운데 이것만은 건드리지 말아달라고 막는 영역들이 무엇인지 헤아려보자. 예수님의 발치에까지 가지고 나갔지만 더는 깨뜨리지 못한 채 여전히 두 손에 꽉 틀어쥐고 있지는 않은가? “하나님, 저는 깨어지기 싫습니다. 상처받기 싫습니다. 내 체면도 좀 생각해주세요. 나도 영광을 같이 받고 싶습니다. 나도 적당히 같이 누리면 안 될까요?” 그러나 하나님은 단호히 말씀하신다. “네 안에 네가 너무 크면 내가 들어갈 수 없단다. 나는 너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고 싶구나. 그것은 바로 나 자신이다. 그러나 네 안에 네가 너무 커서 내가 들어갈 자리가 없구나. 네 것을 달라는 이유는 네 것을 빼앗기 위해서가 아니란다. 너를 온전케 하려면 네가 잡고 있는 그것을 깨뜨려야 한단다. 네게 가장 좋은 것을 주고 싶은데 네가 그것을 끝까지 잡고 있으니 줄 수 없는 거란다.” 우리 안에 혹시 하나님조차 들어갈 수 없는 영역이 있는가? 이 영역 안으로 주님을 초청하라. 주님이 내 의식 깊숙한 곳까지 들어오셔서 나의 주관자가 되어주셔야 한다. - 본문 중에서 얼마나 더 내려놓아야 진정한 평안과 기쁨을 누릴 수 있나요? 우리의 삶은 왜 그렇게 힘이 드는가? 우리는 자신을 너무나 사랑하며 자신을 굳게 믿는다. 자신의 계획과 방법을 신뢰한다. 자기애自己愛와 자기의自己義를 부둥켜안고 욕심껏 살아간다. 스스로 행복해지려고 애쓴다. 그런데 행복하지 않다.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된다는 것을 안다. 하나님은 지금도, 제 힘으로 인생을 살아보겠노라 아등바등 노력하는 당신을 보며 가슴 아파하신다. 자아의 문제, 죄와 상처로 얼룩진 무거운 죄짐을 이제 더 이상 자신이 지겠다고 고집하지 말라. 먼저 하나님께 순종하라. 하나님의 주권에 자신을 맡겨라. 하나님을 기뻐하라. 하나님만 의지하라. 그때부터 하나님께서 당신을 책임지신다. 당신이 붙든 인생과 하나님께 붙들린 인생, 당신은 그 엄청난 차이를 목도하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의 사람은 자신을 내려놓은 사람이다. 십자가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자신이 죽은 사람이다. 이제는 그 사람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사는 사람이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갈 2:20상) >>관련 상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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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더 나은 본향(本鄕)을 사모하여 이 땅에서는 벽돌로 지은 집에 살지 않고 장막 안에서 살았던 믿음의 족장들처럼, 이용규 선교사도 안전한 거처에서 살기를 거부하고 ‘본향 찾는 나그네’, 곧 천국 노마드를 자처하여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城)”(히 11:10)을 향해 나아가는 삶의 자리에 섰다. 그는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도미(渡美) 유학, 하버드대학교에서 ‘중동지역학 및 역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위를 받자마자 안락한 미래의 보장과 인간의 기대를 전부 내려놓고 척박한 땅인 몽골 선교사로 헌신하여 ‘이레교회’의 담임사역자로 몽골인들을 섬겼다. 그는 현재 몽골의 크리스천 대학인 ‘몽골국제대학교’(Mongolia International University)의 부총장으로 봉직하고 있다. 마르틴 루터가 자기 시대의 독일어로 성경을 번역하여 자국민들이 복음을 쉽게 알아들을 수 있게 했듯이, 이용규 선교사도 복음을 우리 시대, 우리의 언어로 번안(飜案)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아주 쉽게 전달하는 큰 은사를 지니고 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못 박혀 죽었다”(갈 2:20)라는 복음의 핵심 주제를 ‘내려놓음’으로 명쾌하게 번안했다. 즉, 십자가가 이 시대의 언어로 완전 번역된 것이다. 그는 십자가를 이 시대의 언어로만 번역한 것이 아니라 십자가를 자신의 삶으로, 자신의 핏덩이와 살점으로 식자(植字)했다. 즉, 십자가가 구두선(口頭禪)에 그친 것이 아니라 십자가를 온 몸으로, 온 삶으로 체휼(體恤)했다. 《내려놓음》과 《더 내려놓음》은 잉크로 기록한 것이 아니라 그의 땀과 눈물과 피로 기록한 것이다. 그의 글을 읽는 자마다 자원하는 마음의 ‘내려놓는’ 자리에 서게 될 것이다. 부인 최주현 선교사와의 사이에 아들 동연과 딸 서연을 두고 있다. 그는 자신의 가정이 바로 ‘내려놓음을 배우는 학교’임을 터득해가고 있다. 개인 홈페이지 www.nomadlove.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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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들어가면서 1부 자기애(自己愛) 내려놓기 1장 하나님만을 온전히 순종하고 있는가 2장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도 죄가 되나요 3장 나보다 앞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라 4장 오직 아버지의 사랑으로 만족한다 5장 내 노력으로는 내려놓을 수 없다 2부 자기의(自己義) 내려놓기 6장 하나님을 의지한다면 화낼 수도 원망할 수도 없다 7장 나는 판단할 권리가 없다 8장 고통당한다고 하나님을 헤아리겠는가 9장 하나님은 일의 성과가 아니라 마음을 원하신다 3부 더 더 내려놓기 10장 인생 계획의 모든 결정을 맡기는 더 내려놓음 11장 전적 의존자의 삶을 향한 더 내려놓음 12장 아버지의 사랑을 만끽하는 더 내려놓음 13장 더 내려놓기 위한 온전한 내려놓음 |
첫댓글 좋은자료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